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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작 수필방 성묘 길
새로미제이 추천 0 조회 113 24.03.12 10: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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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2 11:38

    첫댓글 값진 여행이셨네요.
    도리도 하고 가족 친목도 도모하고
    또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고~~
    무엇보다 여행 하실 수 있는 체력과 건강을 소유하심에
    위로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하실 때 많이 더 많은 것들을 누리셔요.
    아름다운 삶이십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선배님~~^^

  • 작성자 24.03.12 18:12

    감사합니다.
    닉이 더욱 호감이 가는,
    모두를
    내려놓은 마음으로 사시는 님께서
    평강의 시간들이시기를 빕니다.
    ~살 롬~

  • 24.03.12 13:14

    이렇듯 부모님의 사후에 찾아 뵙는 길도
    오붓하고 정겨움의 동행길이 됩니다.
    이 봄날 온 식구의 행복감이 묻어나는 성묘길이
    따뜻함을 전해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12 18:15

    여행 후유증으로
    쉬다 놀다를 반복한 어제 오늘이었어요.

    따뜻한 댓글로 격려해주셔 감사합니다 ^^

  • 24.03.12 17:04

    신체적 조건은 유사할것 같은데 활동성은 세대가 다른것 처럼 역동적이십니다 활동적인 삶이 힘을 실어 주시나 봅니다

  • 작성자 24.03.12 18:20

    아직은 활동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날로 발전을 거듭하는 곳곳이
    눈 요기가 충분한 여행이었습니다.

    멸치 철이면
    군침을 돌게 하니
    이미 연례행사가 된 지 오래전이랍니다.

  • 24.03.12 17:15

    가족 함께 조상님 성묘도 겸하고
    멋지고 값진 여행 후기에 평화와
    단란하심을 느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3.12 18:29

    멸치 성수기에 맞춰 성묘를 하니 일거양득
    도랑 치고 가재 잡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한 달 앞당겨 간 걸음이었지만
    실망하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요.

    사랑과 기쁨을 주는 가족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막내로 태어난 4대 독자로
    부모님과 다섯 누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음도 감사입니다.

    건안건필을 기원하면서...

  • 24.03.12 23:55

    ^^;
    내 사랑 제이 선배님.

    원치 않은 교통사고로 애쓰신 남편님
    이젠 좀 어떠신가요.
    에이 나쁜 사람들 같으니라구.

    장손까지 대동하고 부활동산에 다녀오시며
    오시는 길에
    가족끼리 맛난 식사도 하시는 모습이
    너무 화기애애합니다.

    미국에 일가친척이 하나도 없는 저도
    시집 식구들이라면 피붙이처럼 느껴져요.
    이곳 엘에이 장미 동산에
    시댁 동산이 있어요.
    모두 여기 잠들어 계시는데
    일년 겨우 한 두번 다녀온답니다.

    오시 길에 들리신 작고 조촐한 여행 후기도
    넘넘 좋아요.
    훈훈하고 자애가 가득한 가족들이
    함께 한다는 것은 축복이에요.
    저도 선배님처럼 사랑받는 며느리 올케로
    잘 살아왔어요.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ㅎ

    고운 이야기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당.

  • 작성자 24.03.13 06:43

    앓은 적 없는 건강체질이었는데
    첨으로 두 달여 낑낑...
    이젠 완전 회복해 일상을 되찾았다우**

    아직도 할 일이 남았나봐요.

    캬아~ 바로 이 맛이야~~
    하며 모두들 즐거웠던 여행!
    점심 저녁 연이어 하하호호 ~
    덤으로 받은
    유통불고기집에서의 육회 두 접시까지 ㅎㅎ

    장조카 친구가 경영하는 집이라
    조카 이름 들먹였더니 '아이고 감사합니다' 답례 인사까지...

    사회성은
    살아가면서 맆서비스가 한 몫을 한다는 걸 항상 실감...
    특히 식당에서
    맛있다고 치하하면 접시가 냉큼 더욱 큰 기쁨을...

    민티님!
    외국에서의 삶을
    슬기롭게 살아내시는 건
    지혜의 근본이 되시는 그 분의 은혜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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