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라는 이름의 꿈] 본격재능낭비 블럭버스터-로스트시티-

[변세영]

[명대사]

당신의 용감한 전사는 다행히 고독을 즐기고 있네요.-로레타 세이지산드라 블록

왜 이렇게 잘 생겼어요?.-로레타 세이지산드라 블록

테이큰 찍는 건가요?.-로레타 세이지산드라 블록

쉿! 당신은 이제 안전해요.-잭트레이너브래드핏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로레타 세이지산드라 블록

마치 뇌를 씹는맛 같아요-앨런(채닝 테이텀)

#아직 모험은 처음이라

실제 산드라 블록 누나  버드박스 이후 처음인것 같다. 뒤에 넷플릭스 작품이 있긴 했지만

나는 영화관에서 본것은 아무래도 그래비티 이후 처음이라 이야기 해야 하나

아직도 멋진 산드라 누나.. 흥망성쇄가 있었으니 브라인드 사이드 이후

 상종가를 타기 시작하더니 이젠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다가

이 영화로 다시 예전의 B급으로 돌아오는듯 하다.

처음 다니엘레드클리프 가 악당으로 나오고

브래드핏까지 괜찮다가 15분후 영화는 그냥 아무 쓸데없는 말들로

마무리를 한다. 화산폭발도 필요 없고, 그냥 모험도 이유가 없이

빵형님이 사라지자ㅏ 영화는 그냥 같이 죽어버리는 케이스..

이런 경우라면 채닝태이텀과 빵형을 바꿔도 될텐데..

왜 이렇게 산으로 가는지 알수가 없다.

#죽쒀서 개줬다..

북미1위라 선전을 해서 나는 인디아나 존스 정도의 영화가 나온지 알았더니

집중하기도 그렇고 유머도 이해가 안되고, 액션도 그냥 미지근하다.

단 빵형님 나오는 15분 정도가 압권인데

이것은 유튜브에도 나오니 확인하시길..

최고의 캐스팅과 물량공세로 죽쒀서 개줬다. 이정도 밖에 못만드냐를 물어본다.

문화적이고 정서적인 차이일거라 생각도 해보는데

아마도 올해본 외화중에는 가장 최저점을 주고 싶은 영화..

쿠키가 있다는데 지하철 시간늦을까봐 보지도 않았고

그냥 욕만 디립따 군시렁 군시렁 한 영화..

추천합니다 : 저의 목슴은 하나입니다..

비추천합니다 : 그냥 이도 저도 아닙니다.

평점 : 3.232점 빵형님 때문에 드립니다.

[바크]

배우들의 명성에 비슷한 류의 많은 영화들에 비해도
그냥 허접함이 느껴 지더라고요

[변세영]

그냥 실망이 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