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님 올려주신 배당 종목중에 관심가져볼 종목이 몇종목 보임.
그중에 케피탈주나, 카드 관련주는 관심이 없고, 잘모르는 관계로 제외
증권주로는 메리츠증권이 단연 좋기는 한데... 내년도 금리인상시기에 따라 주가향방 불투명하여 제외.
그외 펀더멘털이 우수해보이는 종목 3개만 간략하게들 분석해봄
1. 세아베스틸
펀더멘털상 추천 1순위임.
철강업체로 자동차, 중장비, 산업기계, 방산용 철강을 생산하는 업체로 경기에 민감한 업종이긴하나. 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9% 대에 이르고 있으며 2012년을 바닥으로 잡고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
주가가 내려와서 PER 5.7배과 PBR 0.67배로 모두 매우 낮아진 상태.
부채비율도 100% 미만으로 전혀 문제가 없음
배당수익율도 작년 기준 3.58%면 매우 높은데...
올해는 작년보다도 순이익은 크게늘고, 주가도 낮아져 있어 그이상의 배당수익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다만 차트상으로 역배열이라 위로 오를 수록 매물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 부담인데
성장성 문제로 주식이 인기를 얻지 못하고 외면받고 있음...그러나 이러한 기업은 언제고 튀어도 튀게 되있음.
2. 삼익THK
산업자동화, 반도체 제조장비 및 시험장비, 정밀의료기기, 공작기계 부품 생산
전년도에는 매출, 영업이익이 줄긴 했지만, 올해는 장사잘함.
매출 - 전년1년 전체가 1,885억, 올해는 3분기까지 1,767억, 년간 2,300억 달성 예상.
영업이익 - 전년 1년전체 169억, 올해는 3분기까지 218억, 년간 280억 이상 가능(약 66% 성장)
영업이익률이 10% 수준으로 제조산업분야 치고 상당히 괜찮은편이며, 부채비율도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PER 9배수준의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보임
다만, 높은 성장을 하는 인기 업종이 아니라 역시 시장에서 소외되었다는 점이 걸림.
하지만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가흐름도 안정적으로 갈 것으로 보여... 단기로 본다면 8,500원선 아래로 매수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됨.
3. 유아이엘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동시에 고객사로 두고있는 휴대폰용 키패드 공급
베트남의 생산기점으로 해외법인 생산기점을 넓혀가고 있고, 고객사에 대한 매출점유율도 높음.
PER, PBR 모두 상당히 낮은 상태이고, 배당율이 매우 높기는 하지만, 휴
대폰용키패드가 스마트폰의 보급확대로 사양화 되고 있는 상태라 장기로는 비추임.
올해 매출은 4,497억예상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이나, 영업이익이 240억정도로 전년대비 줄어들고, 순이익은 190억으로 상당폭 감소할것으로 예상됨.
보통 이러한 대기업 대상 B2B업체는 사업구조의 조절 능력이 대기업에 종속되어 있어 대기업의 해당분야 사업의 기복이 매우크고 위험성도 상당히 노출되어 있으므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며 절대 장기로 볼 주식은 아니리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함.
즐투~
첫댓글 글쿤요
관종에 추가하께요
햐~참말로 고마워유~
닥장님 만쉐~
@재벌서니 만만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