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라페스타
개요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신도시 부지에 있는 대규모 상업지구. A동부터 F동까지 있다.
건설 ¶
일산신도시 개발계획에 상업지구 계획으로 포함되었고, 청원건설이 고양시의 사업승인을 받아서 2001년 착공하여 2003년 개장하였다.
상권 ¶
2003년 개장 이후로 롯데백화점 일산점와 더불어서 일산신도시의 상권을 혼자서 독차지하고 있었다.
2013년 기준으로도 의류상권이나 젊은층 상대 먹자골목, 커피전문점, 폰팔이(...)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기업 브랜드는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자영업.
[edit]4. 교통 ¶
수도권 전철 3호선(일산선) 정발산역에서 내리면 가깝다. 버스 정류소는 일산경찰서에서 내리면 가깝다.
[edit]5. 기타 ¶
고양상공회의소가 2012년 덕양구 고양시청 앞에서 라페스타 내로 입주하였다. 라페스타 A동 4층에 들어갔다.
[edit]6. 대체재 ¶
2007년 바로 옆에 떡하니(...) 웨스턴돔이 생기면서 라페스타의 상권은 조금씩 위축되어갔고, 2013년 일산서구에 원마운트까지 들어서가지고 라페스타의 독점적 지위가 깨져가고 있다. 그런데 라페스타도 주엽역 상권 팀킬한거다
송산그린시티¶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송산면 일대에 지어지는 신도시. 시화호를 일부 간척하여 짓는 신도시이다. 사업시행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화성도시공사이다.
[edit]2. 상세 ¶
개발부지를 보면 중앙에 뻥 뚫려서 개발을 안 하는 곳이 있는데, 공룡알 화석지라서 개발을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차후 이 곳은 화석을 모아 공원화할 예정에 있다.
[edit]2.1. 배경 ¶
시화호를 전체적으로 간척하여 도시를 개발하는 계획이 시화호의 엄청난 환경오염으로 좌절되었지만, 시화호를 간척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있어 왔다. 대표적으로 시흥시의 시화멀티테크노밸리. 화성시에서도 시화호를 일부 간척하여 동탄신도시로 대표되는 동부지역 외에 서부지역을 개발하려는 계획이 있었고, 이에 따라 만들어지게 된 것이 바로 이 송산그린시티이다.
[edit]2.2. 주거지구 ¶
사업이 완료되는 2022년까지 6만세대, 15만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2013년 현재 공사중.
[edit]2.3. 레저지구 ¶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바로 이 송산그린시티에 유치해서 사업을 벌이려고 부지 마련 다 끝났지만,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대행하여 공사 시행권을 받아간 롯데그룹측이 부동산 경기침체를 이유로 2010년 이후로 토지를 인계받아 사업을 하고 있지 않아 2013년 현재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원래라면 2011년에 착공했어야 했다. 결국 2013년 7월 경기도청에서는 롯데사업자의 우선협상권을 박탈하고 새로운 협상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edit]2.4. 교통 ¶
[edit]2.4.1. 도로교통 ¶
77번 국도가 이 송산그린시티와 안산시를 이을 예정에 있다.유니버셜스튜디오 유치사업이 지지부진해지긴 했지만 애초에 도로 연결 공사는 시화MTV의 교통 대책으로 착공했기 때문에 2016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edit]2.4.2. 철도교통 ¶
경기도 안산시 소사원시선 종점역인 원시역에서 충청남도 홍성역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추진중이다. 그러나 역시 유니버셜스튜디오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3년 감사원에서 사업시행을 연기하라는 권고(를 빙자한 압력)를 넣었다. 그리고 2015년 4월 착공 예정이다.
용인 동백 쥬네브
시행측인 토지공사는 택지지구내의 최고 노른자위땅을 P.F(토목:삼부토건/건축:포스코건설/금융:외환,국민 등) 사업으로 대형 쇼핑몰 쥬네브 라는 광대한 상가(A동 :쎈월드 B동:문월드 C동:스타월드)건물으 지어놓고 최고의 홍보로 비싼가격에 분양만하고 원래의 목적인 쇼핑몰은 제대로 유치하지도못하고 현재까지 공실로방치됨에따라 수많은 분양자가 분양당시 중도금으로 대출받은 분양가의 40%~60%의막대한자금의 이자 압박으로 가정 파탄이라는 엄청난 피해를 수많은사람이 격어야했음니다.
100만평의 택지 지구가 쾌적하고 편리한주거생활이 보장되여야하는데 좀 씀쓸함니다.
이곳 동백지구는 동탄 신도시와달리 주변 기업체나 사무실 등 생산요건을갖춘 시설이 전무하고 오로지 출,퇴근하며 외지(서울.지방 등)에서 수입으로 살아가는 말 그대로 배드타운입니다.앞에서술한 겄처럼 쥬네브라는 흉물스런상가를 주민( 용인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인.문화,스포츠.오락등 시설으로 탈바꿈되여야 상권이 서로상생할수있는 업종의입점으로 상가활성화로 주민들이 강남 이나 분당으로쇼핑하러 나가는불편이없을겄입니다.
현대아이파크몰
아이파크몰은 쇼핑몰과 생활편의시설, 상점 등을 모아놓은 복합 시설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한강로3가, 용산역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은 연면적 240,110 ㎡ 로 코엑스몰의 119,000 ㎡ 보다 넓다. 지하 3층 지상 9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아이파크백화점(패션관, 리빙관, 문화관)과 디지털전문점, 식당가(동관, 서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CGV와 이마트, 대교서점이 입점해 있고, 3층은 용산역과 연결돼 있으며, 9층에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입주해 있다.
패션관
영업 면적 4만5600㎡로 6개 층을 패션 MD로만 구성
리빙관
가구, 침구, 인테리어 소품, 식기 등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 공간이 많이 필요한 제품들을 직접 전시(국내백화점 최대 규모)
문화관
스포츠 의류와 골프와 아웃도어와 같은 레저 용품과 악기를 비롯해 음향기기, 대형 서점, 애완용품 전문 매장으로 구성
주요시설[편집]
아이파크백화점(패션관, 리빙관, 문화관)
디지털전문점 : A/S, C/S 센터가 함께 위치
이벤트파크(4층) : 콘서트, 패션쇼, 영화시사회 개최
풋살경기장(패션관7,9층)
CGV(6-7층) : 4D PLEX, IMAX, GOLD CLASS
이마트(지하1-2층)
대교문고(문화관6층)
e-sports stadium(디지털전문점9층)
Toy&Hobby(문화관7층)
전문 식당가(동관4-7층, 서관5-7층)
은행 : 우리은행(리빙관1층), 하나은행(리빙관1층), 국민은행(문화관7층)
웨딩홀(디지털전문점7층)
창립 10년 '비전2020' 발표
정몽규(53)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면세점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주택 건설에 치중하던 사업 영역을 확장해 면세점과 복합쇼핑몰 등 유통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것이다.
정 회장은 1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회사인 현대아이파크몰을 2020년까지 매출 1조2000억원의 글로벌 쇼핑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며 "첫 단계로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에 참여해 반드시 사업권을 따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면세점 사업을 위한 강점으로 아이파크몰이 위치한 용산의 입지 조건을 내세웠다. "기존 시내 면세점은 강북의 도심에 몰려 있어 버스 주차 등 교통 문제가 심각합니다. 서울에서 용산만큼 대중교통이 발달한 지역이 없습니다. 여기에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해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관광 허브 면세점을 만들 계획입니다." 남산·국립중앙박물관 등 관광 자원, 1800개 객실 규모의 호텔 단지 등 주변 숙박 시설, 서울의 중심으로 교통의 요지라는 '3박자'를 살려 면세점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을 갖겠다는 설명이었다.
정 회장은 이날“국내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고운호 객원기자 정 회장과 함께 간담회에 참석한 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 사장도 "면세점 사업 허가의 배점을 보면 입지 조건과 운영이 60점, 나머지 40점이 재무 등의 내용"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이파크몰은 면세점 사업 허가를 따내면 현재 용산 복합쇼핑몰의 3·4층 8500㎡(약 2600평) 정도를 면세점으로 꾸밀 계획이다. 면세점 초기 투자 비용은 1000억원 정도로 예상했다.
외국산 제품 위주인 기존 면세점들과의 차별성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외국인들이 한국산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내 브랜드 비율을 40%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며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산 화장품 위주의 '코리아 뷰티관' 등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아이파크몰 2호점을 개장해 2020년 2000억원의 매출을 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2018년 개장을 목표로 중국 산둥성 지난(濟南)시에 '건방 아이파크몰' 건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작년 12월 23일 중국 젠방(建邦)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토지와 건축은 젠방이 책임지고, 우리는 컨설팅과 상품기획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면세점 사업을 앞세운 현대산업개발의 유통업 강화 방안은 최근 건설 경기 불황과 지지부진한 복합쇼핑몰 사업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2013년엔 건설업 침체로 14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서울 용산 쇼핑몰을 운영하는 현대아이파크몰 역시 전신(前身)인 현대역사(驛舍)주식회사 시절부터 10년 넘게 적자를 거듭하다가 작년에 첫 흑자를 냈다.
그러나 부동산 임대사업이나 마찬가지인 복합쇼핑몰 운영만으로는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면세점 사업에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면세점 사업권을 따낼 경우 소매유통 노하우가 있는 파트너를 찾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열공하시는 모습 응원할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