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달 2021.5.26 작성~
장르 라고 쓰다가 약간 키워드 스러워지는 점 이해
근데 반전 쓰다보니 사실 모든 드라마가 반전 들어간단거...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장르: 드라마, 가족, (에피소드식), 죽음
처음엔 좀 잔잔해 보이지만 한 4-5화 정도부터 집중 하게 되더라ㅠㅠ 어차피 에피소드식이라
유품정리사 얘긴데 메인 캐릭터들이랑 에피소드 하나하나 다 스토리가 짜임새 있는거 같아
여기 까메오들도? 다 장난 아니야...
7-8화?
와 근데 수철이 상구 에피소드 진짜 찌통이야ㅠㅠ
상구랑 한정우(그루 아빠) 에피소드도 그렇고ㅠㅠ
🔺섀도우 앤 본
-장르: 판타지, 로판, 액션, 반전, 능력물, 마법
-다클링 총각(?) 맛나보여요! 여주 첨엔 민폐 캐릭인줄...
🔺빈센조
-장르: 범죄, 법정물(?), 로코(?), 복수, 액션, 반전(?)
-송중기 전여빈과 금가 프라자 사람들과 샤발라와 장한서가 다함
-OST adrenaline이랑 간간히 나오는 클래식 바이올린 선율 등 좋음
-까메오로 나오는 에피중엔 김성철 에피가 최애. 태호~?
-오랜만에 여림 송중기 볼 수 있음
🔺브리저튼
-장르: 시대물, 로판, 19금
🔺괴물 (2021)
-장르: 범죄, 수사물, 스릴러, 싸이코패스, 심리추리, 반전
-6화까지만 먼저 꾸욱 참고 봐주면 되. 볼거면 넷플에서 꼭 자막 키고 봐주기~! 내 기준 찌통 주인공 1위 원래 손더게스트 윤화평 윤메라니언이었는데 괴물보고 이동식경사 됨... 그냥 동식이 행복하게 좀 해주세요...
이동식 아역은 참고로 이도현임~! 동식이 친구 박정제 아역도 연기 잘하셔서 그냥 여긴 주조연 악역, 아역 가릴꺼 없이 연기 맛집임. 그와 별개로 이동식 한주원은 본인들만 모르는듯한 찐사 같음...완전 혐관 맛집. BGM도 맛집임
그냥 맛집임. 제발 봐줘
과몰입 와서 괴물 드라마 대본집(3권 작가노트) 마저 사버림.
🔺마인
-장르: 미스테리, 재벌, 불륜(?), 다양성, 약간 막장코드
-감상중이나 몇편 빼먹었으나 이거 약간 뭐야?! 뭔 내용이야 뭔 상황이야?! 이러면서 계속 보게 되는 그런게 있음...
🔺줄리&줄리아
-장르: 요리, 영화
-그냥 화면 평화롭고 내용 평화로운거 보고 싶어서 봄. 평화롭긴 하고 위꼴 많이 볼수 있음. 실화 기반이지만 결말?쯤 나오는 내용이 좀 읭 스럽긴 했는데 메릴 스트립이랑 (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이젤로 나오신 분이랑) 에이미 애덤스 연기 맛집임! 그냥 보면서 파리랑 뉴욕 보는거도 대리만족함.
🔻도도솔솔라라솔
-장르: 드라마, 로코, 힐링(인줄 알았으나...), 음악
-공익적 목적 위해 작성함. 볼 사람들 절대 뒤에 두화 보지마... 그전까진 유치하지만 꽁냥꽁냥하고 밝고 힐링스러운 맛이라도 있지 마지막 두화는 작가가 파업했거나 교체 됐거나 작가가 스트레스 받아서 작품 던진게 아닐까 하는 의심 사유 있을 뿐임. 솔직히 그 전까진 5점 만점에 그냥저냥 무난한 3.7 정도 줄 정도면 마지막 두화는 0.5점도 아까울 정도로 거의 시청자 기만 기망의 중간 어느정도임. 연기는 다들 잘 했는데 대체 뭔일이 일어났는지 제작진 입장문 들어봐야할정도로 막화는 노답임.
어하루 안봤어서 이거로 이재욱 알게 됐는데 호감 됐다가 마지막 두화때매 재고해야할 정도로 막화는 정말 절대 안본 눈 사야할 정도임. 막화라고 본방사수 한 내가 미련하게 느껴짐...
🔺로맨스는 별책부록
🔺스위트홈
🔺에밀리 인 파리 2
🔺구경이
🔺Sex life
<웨이브>
🔹어쩌다 발견한 하루
-장르: 로코, 학원물, 판타지, 하이틴
-은단오 김혜윤 연기 귀엽고, 백경은 (아직은) 4가지 없고, 하루 로운은 존잘이다...
만화 좋아하고 회귀물 이런거 좋아해서 아직은 재밌음
🔹대박부동산
-장르: 퇴마물
-장나라 연기랑 스타일 좋음! 이번주거 얼른 봐야겠다
🔹언내추럴
-장르: 범죄, 수사물, 법의학, 미스테리
-내 최애 드라마중 하나임. 여주원탑물 같음.OST 레몬도 진짜 짱임. 이거 듣고 기분 좋아지는 날도 있고 아련하고 눈물나는 날도 있음. 이거 봤을때가 하필 할아버지 하늘로 떠나보낸지 얼마 안 됐을 때도 있어서 ㅎㅎ
🔹365
🔹스토브리그
🔹카카후카카 (직역하면 가능/불가능 이란 뜻이래)
이거 대체 뭔 내용인가 싶은데 너무 어이없어서 계속 보게됨. 쉐어하우스 얘긴데 여주 비롯 하메 4명 다 이상하고 정상적이지 않음. 남주 섭남 둘다 왁꾸 준수한 편. 만화원작인데 캐스팅은 찰떡 같음. 한편에 25분 정도 10부작이라 부담은 덜 한편이나 그래서 내 현생에 오히려 더 큰일일수도... 여주가 친구가 살던 쉐어하우스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중학교시절 첫 남자친구이자 첫상대?인 남주를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남주한테 희안한(?) 다소 발칙한 부탁을 받게 되는데, 남주가 소설작가인데 2년전부터 그게(?) 안되고 상쾌한 아침(?)을 맞지 못해서 여주한테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게 됨. 왜냐면 어째서인지 여주한테만 반응을 해서.
여주 성격이 급식시절까진 핵인싸였는데 성인이 되어가면서 자존감이 깎이고 깎여서 바닥이 된듯.
그와중에 집주인인 하세는 편집자 일을 하는데 저 상황을 듣고 오히려 남주를 도와주라 하는데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있고 집안의 간섭이 싫어서 여주한테 자꾸 결혼하자고 들이댐. 섭녀는 좀 인형같이 생긴 타입이고 넷중에 성격과 사고가 가장 정상적인 편인데 (+소설가인 남주 광팬) 문제는 연기가 어색해서 캐릭터가 어색해보임. 하여간에 넷다 이상하고 정상은 없는데 그게 중독성 있어서 계속 보게됨. 캐릭터 설명만으론 막장도 이런 막장이? 싶은데 또 분위기는 남주 때문인가 전반적으로 나른해서 오히려 힐링물 같은 느낌마저 남
🔹교열걸 에츠코
🔹원더우먼
🔹옷소매 붉은 끝동
<티빙>
◾️마우스
-장르: 범죄,수사물, 스릴러, 싸이코패스, 반전
-마지막엔 떡밥 다 주워주긴 하는데 15-16화까진 연출이 친절하진 않다 볼 수 있으나 오히려 15-16화까지가 다 수작이었다고 하는 새럼들도 있음
▪️해피니스
<디즈니플러스>
d 완저비전
d 호크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