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지 않은 얼굴.
가느다란 종아리 가느다란 팔...
그래서 사람들은 나를 모른다...
내 키가162에 60키로라는 것을..
남자들한테 인기도 있고...
어디를 가나 주목을 받는다.
그러면 뭐하나,
숨겨진 내 몸음 마치 미쉐린 타이어 같은 걸~
휴휴휴...
그래서 항상 몸매를 보정하는 옷을 사입게 된다.
그런데 그런 옷들도 이제는 66은 안맞으려고 한다...
꼭 스커트에 갖추어 입은 옷이 아니면 이 몸매가 커버가 안된다.
그래서 항상 갖추어진 모습만 보여주게 된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모른다. 절대로...
이 옷을 사는데 돈이 얼마나 들고 이 옷안에 감추어진 내 몸이 어떤 모습인질...
이제는 이런 화려한 옷 말고..
그냥 소박하게 청바지에 바지 않으로 넣어서 입는 셔츠 이런거 해보고 싶다.
필라테스랑 헬스장을 다니려고 한다.
필라테스를 통해서 흐트러진 자세와 근력운동을 헬스장으로 가서는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 한다.
내 뜻대로 모든 것이 되면 좋겟따.
한달에 2키로만 빼도.... 연말에 나는 6키로느 빠져잇구나....
그냥 스키니진. 운동화. 티셔츠.
에프엑스에 크리스탈 처럼 그냥 편하게 옷 입어보고싶다.
첫댓글 날씬한 몸엔 그게 진리져..
그냥 흰 면티에 스키니진 입고다니고싶네여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ㅠㅠㅠㅠ 특히 뒷태가..
에프엑스 크리스탈ㅠ_ㅠ........저두용!!!! 꼭 다요트 성공하세요! 우리 같이힘내요 화이팅:D
저도크리스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