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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루 랄랄라 ♬ 나 황정원,올헤로18살 되는 고2 학생.
방학을 맞이하여 짬을 내여 하게 된책방 아르바이트.
평소 책이라면(물론 어려운 책이 아닌 만화책.-_-)사족을 못 ?㎢膨し館? 반가운 직업이아닐수가 없다!
낯 10 시부터 밤8시까지 하는 건데,책도 보고 돈도벌고 흐흐 이걸바로 일석이조라고하는건가?
사람이 드문 곳에 자리잡은 이 책방은손님없기로 꽤유명한 책방.
이 책방주인아주머니는..중학생,초등학생,생각할꺼없이. 돈을벌려고.19세라는 책을 판다.
그치만 이 황정원 님한테서는 절대 안되는 일..흐흐 -,-다죽었으~
그렇게 나는 주먹을 불끈 쥐고 카운터에 앉아 만화책을 꺼내들어 휘릭휘릭 책장을 넘겨 ?榮?.
손님도 자주안오는데 할 일이 만화책 보는거..
"푸,푸하하하~미친다!!"
눈물을 찔끔거리며 배꼽을 잡고 미친듯이 웃고 있을때,
띠릭,띠릭 띠--렐렐 거리더니 한손님이들어오신다.
이게 몇시간몇분만에 본 손님이신가..??>ㅁ<
"어서오세요"
분명히 손님이었지만 난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다시 내본업인 만화책 읽기에 충실했다.=_=
책장을 넘기고 있을때 .
"야."
별안간 갑자기 들리는 웬 미성의 목소리.
"네??"
"그의목소리의 여운이 사라지기도 전에 나는 읽던 만화책을 덮어버리고 고갤 들어 처음부터 반말찍찍 까대는 버릇없는 손님 자식을 쳐다보았다.(저거뭐냐?)
그런네.. 양아치도 아니고..조폭도 아니고 잘난간애도아닌듯한 평병한 사람
"왜요?? 불렀으면 말을 하시죠!"
"킥!일하로 왔나? 놀러왔나? 놀지말고 일이나 충실이 해!"
엥? 왠갑자기 뚱땅지같은 소리??? 그말을 끝내자 카운터위에 족히 10권이나 되는 책을 가따?隻쨈?
"하..하.참만이 보시네요"
"어"
"몇살이세요?"
"17살"
"저기//이책은..19세인데요.. 안되는데요.."
"그래서?"
허허...이상하나욤??/큭큭..너무짤쫍??/
첫댓글 은월아 ~ 몰라봐서 미안하데이 ~ ,ㅋ 닉을다 바꿔버려서 ;;ㅋ 암툰,, 소설 재밌어 ㅋㅋ
ㅜㅜ* 응. 짧잖아! 길게써 ㅋㅋ 재밋어. 헛헛.
크크..길게쓸껭..![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재미있어.. 그 남자 누구야아..ㅋㅋ 동해야? 은효기야?
동해..ㅋㅋ 땡슈~
잼겠다 >< // 기대기대 ~~ ㅎㅎ
ㅋㅋ 감사행..ㅋㅋ 방울이 너꺼두 기대할깨
-_-기다리고있을게~=ㅅ=
ㅋㅋ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