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훈님 입대하신지 3일이 흘러갑니다
입대하신 그날 저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당분간의 헤어짐이지만 예상된 것이었지만 왜 이렇게 받아들이는게 힘들었을까요
아쉽고 아쉬움이 컸던것 같아요
사실 살면서 이렇게 좋아하게된 스타는 없어요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며 열정적이고 정성을 다해하는 모습이 느껴져요 노래만 부르셔도 충분히 감동인데 착한마음 아름다운 마음을 내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지훈님이 좋은데 더 좋아지고 더 좋아지고...
지훈님 기억하시죠? 평생 노래하며 살겠다고
저는 평생 지훈님 노래 인생에 함께 응원하는 펜이 될께요
다시 만날 뜨거운 여름날을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