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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역 1-3. 시범 케이스 지방의 산업 및 도시, 주거 환경의 천지 개벽적 발전 방안과 그 구체적 사례.
태양은 가득히추천 752 |조회 84476 | 2018.07.11 23:34 |신고
7.
나아가 부산 남구는 아파트 아닌, 단독, 상가주택,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상가주택, 임대주택, 기숙사들도 십 년, 이십 년 간 계속 늘어나게 될 것이다. 남구의 신도시급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지역 인구, 주민수는 중기, 장기적으로도 계속 줄어들 수 있다.
향후 이십 년 간 늘어나게 될 남구와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동과 그 인근에 늘어 날 주택 총 수는 부산의 외곽 신도시를 제외한 부산 도심의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 주택수 총량과 비슷해질 것이다. 남구와 남구 주변 지역의 인구는 이에 상응하여 이십 년 후까지 최소 소도시의 인구인 20만에서 최대 중도 시의 인구인 30만 명은 늘려갈 수 있을 것 같다.
남구의 일자리 또한 창의적으로 계속 늘릴 수 있는 감만, 우암 부두 등 북항 재개발 2,3단계,문현금융단지 등등과 자잘한 용호만 재개발, 오륙도 시사이드, 부산 외대 등등까지 남구만, 부산시, 남구를 포함한 중앙 및 지방정부의 창의적 노력 여하에 따라 더욱 늘려갈 수 있겠지.
지역민의 소득 증가 또한 지역의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증가에 비례하게 될 것이다. 너그들이 환장하는 집값도,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에 비례하여, 특히 경기 광주군 영동 지역이 지금의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의 지금처럼, 지역민 인구, 소득, 자산 증가에 비례하여 증가하게 될 것이다.
인구, 일자리, 소득이 증가하는 한, 아니 감소하지만 않더라도 30년, 50년 후 강남, 서초구 등등처럼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지역의 집값은 우리나라 총 인구가 4000만 명 대, 3000만 명대로 줄고 빈 집이 수 백만 가구로 늘어나도 집값은 오히려 오를 수 있다.
시범 케이스 지방, 지역인 부산시 수영구, 남구 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중기,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 수가 줄어들 수 있고, 지역민 일자리 소득 역시 거의 늘어나지 않을 수 있다. 아무리 시범 케이스 지역일지라도 그 때까지는 집값이 크게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하락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구, 지역 주민수 하나만 예를 들어도, 전국 대다수 지방, 지역 인구는 저출산 고령화 기조 하나 만으로 30년, 50년 후는 물론 5년, 10년 후에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 케이스 지역인 부산시 수영구, 남구 지역민 인구 수가 각각 18만, 30만 명으로 증가하면 집값 또한 많이 오르게 될 것이다.
만약 각각 25만, 40만 명으로 늘어나게 된다면 지역 산업, 일자리, 소득, 자산도 늘어나게 될 것이고, 각종 편의 시설까지 저절로 개선 될 것이니.집값은 상상 이상으로 급등하게 될 것이다. 설령, 5년, 10년, 20년, 30년, 50년 후 전국 대다수 지방, 지역의 빈 집이 급증하고, 집값 역시 계속 하락할 지라도 말이다.
하략.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4일 부동산 단신 1.
지난해 전용 84㎡ 올림픽훼밀리타운은 13억4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 2021년 21억 대비 8억원 가까이 하락했고, 지난달 전용 33㎡ 수서 신동아는 8억에 거래돼 지난해 3월 11억5000만원 대비 3억5000만원이 빠졌다. 노원구 월계동 월계시영아파트(미륭·미성·삼호3차)는 올해(31일 기준) 거래량은 8건으로 전월(3건)보다 늘었다.
지난해 12월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방안' 이후 수서 신동아아파트, 올림픽훼밀리타운, 반포미도 2차, 서초구 삼풍아파트, 목동 신시가지 3·5·7·10·12·14단지와 신월시영아파트, 상계주공 1·2·6단지, 신길 건영, 광명 철산주공 12·13단지 등의 수혜 단지가 무더기로 나왔다.
"재건축 서둘러야"...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는 주차대수 0,6으로 만성적 주차난으로 시달리는 데다가 외벽 균열·누수·석면 등 문제…안전 확보에도 문제가 많다. 목동신시가지8단지 수도마다 녹물 필터를 쓰고 있다. 올해 초 목동신시가지 3·5·7·10·12·14단지는 재건축을 확정 지었고, 1·2·4·8·13단지도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는 지난해 12월 무순위 청약 당시 1330채 중 537채가 미계약됐다.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216가구 중 75%(162가구), 강서구 화곡동에서 분양한 ‘화곡더리브스카이’도 140가구 중 93.6%(131가구)가 미분양 상태다. 마포구 ‘빌리브디에이블’ 당첨자들은 대부분 계약을 포기했다.
서울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리버센SK뷰롯데캐슬는 작년 12월 정당계약에서 총 501가구 중 457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마포구 ‘마포더클래시’는 작년 12월 1순위 청약 당시 53가구 모집에 1028명이 지원했지만, 계약률은 절반에 머물렀다.경기도 광명시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는 조만간 선착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022년 2월 4일 부동산 단신 1.
지난해 12월 전국에서 가장 비싼 매매거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 268.95㎡(2층)는 120억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전용면적 198㎡가 직전보다 17억 원 뛴 80억 원에 거래됐다. 가장 싼 거래는 전남 고흥군 뉴코아 전용 22.68㎡( 2층)로 800만원이었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와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를 보유한 2주택자는 매년 1억 원 넘는 보유세를 내느니 빌딩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힐스테이트광교 오피스텔 77.5㎡는 지난해 11월 10억1000만원에 실거래되며 직전 최고가인 14억5000만원보다 4억4000만원 떨어졌다. 인근 광교힐스테이트레이크 84.8㎡는 지난해 7월 10억4500만원의 역대 최고가에서 지난달 8억4000만원에 손바뀜되며 2억원 넘게 값이 내렸다. 하남시 학암동 위례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 84.7㎡는 지난해 최고가인 14억4000만원에서 지난달 11일 13억원에 거래됐다.
일산신도시 킨텍스 주변 킨텍스꿈에그린 84.1㎡는 지난해 11월 8억5200만원에 매매되며 세달 전 최고가(9월3000만원)보다 7800만원 낮게 거래됐고 인천 송도국제도시 더샵퍼스트월드 전용 147㎡는 15억원에 거래됐다. 반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 109.9㎡가 직전 거래가보다 8억원 이상 오른 15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파주시의 역대 최고가는 작년 11월 '한빛마을1단지한라비발디센트럴파크' 전용 155㎡ 10억원이다.
2021년 2월 4일 부동산 단신 1.
철도망이 확충되는 지역에는 여전히 주택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방에선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KTX 신설역사인 ‘서대구역’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GS건설이 9월에 공급됐던 ‘서대구 센트럴자이’는 분양시장의 로또나 다름 없었다.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김해시 신문동 일원에 짓는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가 3월쯤 분양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올해 10개 단지 6700가구 공급..쌍용건설은 지난해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전국 11개 단지, 약 8000가구의 ‘더 플래티넘’을 순조롭게 분양함으로써 주택명가 재건에 성공한 바 있다. 올 3월에는 리모델링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승인을 받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아남아파트는 착공과 함께 증가된 29가구(총 32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4월에는 경남 창원 교방1구역 재개발 1538가구, 전남 여수 학동 주상복합 423가구, 5월에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주상복합 301가구(301가구), 6월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주상복합 966가구, 대전 대덕구 읍내동 지역주택조합 745가구, 충남 홍성 아파트 477가구, 9월에 경기도 부천 괴안3D구역 재개발 759가구, 10월에 부산 부전동 주상복합 378가구, 12월에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지역주택조합 75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라인건설은 올해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3월 ‘오산세교the1’ 1,132가구를 시작으로 ‘춘천 우두지구EGthe1 2차’ 404가구, ‘아산테크노밸리EGthe1 6차’ 833가구, ‘원주기업도시EGthe1 3차’ 1,520가구, 내포신도시EG the1 3차’ 1,056가구 등 전국에서 약 5,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중곡아파트, 주민 58% 동의로 '공공재건축 심층컨설팅' 신청...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가 공공재건축 심층컨설팅을 신청하면서 다른 단지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반면 서초구 신반포19차 등 사전컨설팅을 마친 나머지 단지들은 공공재건축에 따른 낮은 사업성 우려로 심층컨설팅 신청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공공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15일 Δ중곡아파트 Δ신반포19차 Δ중랑구 망우1구역 Δ영등포구 신길13구역 Δ관악구 미성건영 Δ용산구 강변·강서 Δ구로구 산업인아파트 등 7개 단지에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 결과를 회신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산업인아파트는 이미 공공재건축 참여 의사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반포19차 조합은 인근 단지인 '신반포25차', '한신진일빌라트'와 통합 재건축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비강남 소형도 '대출금지선' 껑충...고덕그라시움 59㎡ '15억'...1일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59㎡가 지난달 9일 15억원(15층)에 실거래 됐다. 2019년 9월 준공된 '고덕그라시움'은 고덕지구의 대장주 단지로 꼽힌다. 고덕지구는 강동구 고덕동·명일동·상일동 일대 93만4730㎡ 부지, 고덕주공 1~9단지와 고덕시영 등 10개 단지를 재건축한 신축 아파트로 이뤄졌다.
강동구에서는 고덕그라시움 외에도 '고덕아르테온'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실거래가(전용 59㎡ 기준)가 15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각각 14억원(16층), 13억7500만원(5층)에 거래된 바 있다. 16억원을 넘어선 곳도 있다.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 16억4000만원, 성동구 '한신한강' 16억1000만원 '강변임광' 16억원, 마포구 '신촌그랑자이' 16억원, 용산구 '한가람' 16억원 등이다.
광진구에서는 '광장힐스테이트(15억원), 마포구에서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15억8000만원), 마포래미안푸르지오(15억3000만원), 성동구에서는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15억3000만원), 청구강변(15억원), 양천구에서는 목동신시가지7단지(15억9500만원), 용산구에서는 강촌(15억7000만원), 종로구에서는 경희궁자이2단지(15억5000만원) 등이 대출 금지선을 넘겼다.
주택시장 상승세 타는 천안아산, 올 1만3223가구 일반분양 '흥행' 잇는다...지난해 8월 천안 성성동에 분양했던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58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7만7000여개 청약통장이 몰렸고, 같은 해 9월 분양했던 '행정타운센트럴 두산위브'도 2만5천여명이 몰리며 63.68대 1로 완판 됐다. 또 12월 아산시 탕정면에서 분양한 '호반써밋그랜드마크' 5개블록 1414가구(특별공급 제외)에는 6만6695건의청약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