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레이스에 17년만에 돌아온 포르쉐 마티아스 뮐러회장은
르망의 프로토타입의 개발에 있어 중요한것은 이 클래스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혁신적인 레이싱룰인데
이것은 에너지 효율성과도 관계가 있다.
2014년 포르쉐 919하이브리드는 세계 내구챔피언쉽과 르망24시에서 가장 빠른차는 될수없을진 모르겠지만
정해진 연료로 가장 먼 거리를 갈수 있는 차가 될것이며
이것은 곧 자동차 기업들이 반드시 극복해야하는 도전이다.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포르쉐가 지금까지 생산한 차량들중 가장 빠른 이동연구소이자 가장 복잡한 레이스카다.
200명이 넘는 새로운 포르쉐팀이 구성됐고 바이작 개발센터에서 르망 프로토타입을 실현시켰다.
LMP1의 책임자는 우리는 2년반만에 기반시설을 만들었고 팀을 구성하였으며
복잡한 레이스카를 만들어냈다.
우리는 다른 경쟁업체들이 지닌 경험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간단하다.
경주에서 완주하고 경쟁력을 갖추는것이다.
이렇게 겸손하게 말하고는
르망24시 내구레이스에서 1위 2위를 동시석권하고 그동안 절대강자였던 아우디를 유린하게 됩니다.
또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에서 검증되고 입증된 높은 기술력들은 모두 양산차의 혜택으로 돌아갈것이다.라고 했습니다.
V4 터보차저 가솔린엔진과 전륜구동 전기모터
2개의 에너지 회생시스템을 장착해 1000마력의 파워를 낼수있습니다.
터보차저에서는 배기가스의 버려지는 에너지를 모으고
브레이크 등 제동을 할때 앞쪽에 위치한 모터가 운동에너지를 다시 회수합니다.
리튬이온 베터리에 저장된 에너지는 드라이버가 원할때 부스터형식으로 전기모터가 앞바퀴를 굴려
폭발적인 가속력을 냅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회생시스템이 재가동하며 또 다시 에너지를 축적합니다.
대부분의 르망에 출전하는 차량들이 디젤인 반면에 포르쉐는 가솔린 엔진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단호하고 분명했습니다.
우리의 팬들은 포르쉐의 디젤사운드를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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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파나메라가 가장 예쁘더군요. 르망에서는 도요타를 응원했지만요.ㅎㅎ
우리의 팬들은 포르쉐의 디젤 사운드를 원하지 않느다...............................이러니 뻑이 가지...졸라 멋있는 문장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약간의 전율과 소름이.. 졸라 자신감 넘친는군요.
운전대가 무슨 게임 컨트롤러 같네요 저거 막 누르면 변신하지는 않겠지 ㅋㅋㅋㅋ
외계인을납치한폴쉐
나의 로망...
역시 포르쉐임
기가막힌 자신감..포르쉐..
살까 말까 고민중
이거 양산차에 적용되면 한대 사야겠네요~
또 외계인 고문 했구나.
차만큼은 독일이 압도적이구만
첫차부터 6기통 가솔린만 줄줄이 타서 디젤차량은 선뜻 넘어가기가 고민스러운데 우리의팬들은 포르쉐의 디젤 사운드를 원하지 않는다 이 단어 보고 소름이 돋음. 로또 당첨되면 뒤도 안보고 포르쉐다.
v6 직분사 바이터보 디젤도 타봤다만 역시 가솔린이 제맛이지
쪄네요
포르쉐는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독일차 자체가 거품이 너무심함 가성비는 좃가튼일본차가 최고. . 특히bmw가 제일 가성비 구림
가성비의 기준이 뭔데요?
@버르장머리 굿 예뻐 내장재 성능 뭐여러가지있지만 비머는 내장재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타다보면 깨지는데 비머측에서는 친환경소재라고 개소리하죠 구체적으로 물어봐주세요. 같은가격 좋은품질 이란뜻은 알고 계시잔아요
GT3가 평생의 (현실적인) 드림카였는데 나이드니 흰머리 희끗희끗 날 때 수트 입고 빨간 페라리 모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결국엔 적당한 박스터 하나 중고로 사서 여름에만 조금씩 타는것이 고작일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