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닉네임이 언급이 되어서 저도,ㅎㅎㅎ <입장 표명>이란 걸 하고 가야 할 듯 합니다.
일부러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아이디를 빌렸고, 글 올린 이후 다시 반납 예정입니다. 알아보시기 편하라고 닉네임을 치효로 바꾸고 글 씁니다.
십수년간 여기서 쌈닭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습니다.
아마 누구보다도 회칙을 잘 지켰을 것입니다. 동질성의 문제라면 처음 아이디에 닉네임을 적어도 14년 이상 유지한 저만큼 한사람으로서 동질성을 드러낸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 Identity를 제가 스스로 버렸습니다.
제가 역동에 오래 머물렀던 이유는, 다른 개인 카페와 달리 학술의 장으로서 어느 정도의 공정함을 갖추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그 믿음이 많이 무너졌습니다.
물론 청명님께서 쌈닭에 대한 신뢰를 어느 정도 보여주신 점은 잘 알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언젠가 부터 역동 명리마당은 다른 분들 말씀처럼 침체에 빠졌습니다. 오래 있었던 분들은 다들 느끼시는 변화일 겁니다.
저는 그 이유 중 상당 부분이 텃세에 있다고 봤습니다.
저 역시 그랬을 지도 모르지요. 혹시 저로 인해 맘 상하신 분들께 일단 저도 사과 드립니다.
역동이 오랫동안 그래도 역술인들의 사랑을 받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역학계의 나름 중심을 잡아오는 공론의 장 역할을 했던 것은, 주인장이신 청명님이 개인의 카페로 활용하시지 않고 개방을 하신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개인의 카페들에서 강퇴를 종종 당해본(^^;) 저로서는, 사실 숨 쉴 공간이 여기였었습니다.
카페지기로서 문제 발생시 곤란한 일도 많으셨을 것이고, 그래서 문제 발생시 동시 탈퇴시키시는 부분도 그래서 수긍을 했습니다.
뭐 제가 여기 있으면서 당연히 문제도 일으켰고 징계도 받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항상 청명님이 좋은 쪽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게 떠나간 분들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생각이 좀 달라졌습니다.
역학을 하는 사람들은 모래알 같아서 사실 누가 누구를 잘한다고 칭찬하는 일이 잘 없습니다. 간명법이 100인 100색인 이유가 있지요. 누구나 본인이 최고입니다. 나름 무언의 최대의 찬사가 상대를 인정하는 거지요. 저도 잘 압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실닉 그대로 거론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들 그러시는 듯 하더군요) 갑진님과 하륜지산님이 최고라는 분들이 비슷한 시기에에 등장을 하더군요. 본인이 단독 역술을 하는 경우에 이런 일은 잘 없습니다. 여기 아니라 다른 카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친분이 있어도, 의견이 다르면 가차없이 지적질하고 핏대세우고 그러다 정리되고, 다들 잘 아실겁니다. 그 싸이클을.
아 그런가 보다 하는데 그 정도가 지금까지 간혹 제자분들이 와서 슬쩍 돕는 그 차원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그 부류가 아닌 사람한테는 욕설과 반말이 난무했던 것도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예전에는 말로 하다가 학술적인 부분에서 말이 갈려서 이놈 저놈 싸우긴 했지만 그 베이스는 학술이었고, 또 학술적으로 푸는 사람에 대해서는 예우가 있었는데 이번에 등장한 분들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의 관점으로 보자면 무식하기 그지없는(죄송하지만 실제 느낌은 이랬던게 맞습니다) 인간들이 설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조금만 다른 사람들이 오면 검증에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니, 마당이 늘 그 나물에 그 밥일 수 밖에 없지요.
하륜님과 갑진님이 최고라는 명제를 계속 주입을 시키고 그에 반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집중 공격을 해서 몰아내는데 문제가 있었다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습니다.
저도 떠날 채비를 하고, 역동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그 방향타를 쥔 분을 보기로 했습니다.
뭔가 이상하더군요.
일상생활(虛舟)님과의 문제?
오월님이 허주 김성재님을 말할 때 착각했을 리는 없다는 거 압니다. 오월님도 허주 김성재님 카페 회원인데 착각했겠습니까? 분명히 누가 누군지 인식하고 썼던 글이라는 거 압니다.
대원명리학님이 일상생활님과 어떻게 인연이 되시는지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진풍님은, 처음에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진풍님만 강퇴가 되더군요.
그러고 어느 시점 이후에는 진풍님이 아무 물의를 일으키지 않아도 일상생활님의 고발이 있으면 바로 강퇴가 되더군요.
물의를 일으켜서도 아니고 그러면 닉네임을 바꾼것 때문이라는 건데, 우리모두 닉넴 바꾼 사람들 한타스 이상씩 알고 있을 겁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메이폴에서 오월로 공지없이 닉네임 바꾼 분도 알고 있습니다.
진풍님 닉넴 바꿨다고 열두번을 추상같이 쫒아다니면서 난리를 치던 일상생활님이 저기서는 저렇게 말하네요. 반갑다고 말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이 없었습니다. 이게 공정합니까?
강퇴된거 알았을 때는 대놓고 아쉬워 하기도 했지요.
저 사람들은 저런 갑다 해도, 제일 궁금한 것은 청명님의 반응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치효라는 닉네임으로 재 가입했고 제 생각으로는 제가 알고 있는 역동의 회칙을 어긴 적이 없는데 제가 청명님께 강퇴 당했습니다.
단지 일상생활님이 말도 안되는 추리로 쓴 글만으로.
일상생활님이 청명님한테 권한을 받으셨으면 우리도 알 수 있게 차라리 운영진에 포함시키셨어야 옳겠지요.
일반 회원이 공정하지 않다고 느끼는 포인트는 결국 이런 부분입니다.
만약에 말다툼이 문제가 되었다면(치효는 말다툼도 없었습니다. 치효의 댓글 전부 첨부하겠습니다) 고지한 대로 쌍방 탈퇴를 시켰어야 맞겠지요. 일방의 말만 듣고 조금만 보면 그 말이 얼마나 헛점 투성이인지 알 수 있는 말인데도 상대방 회원만 탈퇴시킨다? 공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흔히 보는 개인 카페의 행태입니다.
개인 카페에 본인의 학술을 펼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건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거고요.
마지막으로, 어젠가요, 려니 수님과 노고산인님께서 정말 역동의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뒤에 일상생활님이 더 이상 추쇄 작업을 하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하여 진풍님이 다시 가입하셔서 오늘 활동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 청명님은 오월님이 사랑방에 올린 글에 이런 댓글을 다셨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저야 모르지요.
그런데 역동의 어른들이 맘을 내서(이거 사실 쉽지 않습니다) 한소리 한 그 시점에, 그 당사자한테 카페주인장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잘하고 있으니 힘내라는 뜻인지, 기죽지 말라는 뜻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개인의 카페를 개인이 마음대로 운영하는 것은 지당합니다.
그 개인화 되는 와중임을 다른 분들도 인식하시는 것도 서로 좋겠다 싶습니다.
인식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게 잘 처신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치효의 댓글들 남깁니다.
지금이 아니면 변명할 기회도 없을 테니까요.
쌈닭은 탈퇴한 것이 맞고, 치효는 강퇴된 것입니다.
보시고 과연 강퇴 될 만 했는지는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명리마당에 단 댓글 역순으로 올립니다.
그동안 역학동에 많이 감사했습니다.
아참, 제가 좋아하는 분들은 특별히 행님으로 모십니다. ㅎㅎㅎ 한번도 뵌 적이 없어도.
길가메시 행님, 누군지도 모르는 동생 변명해 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아참, 질문이 나올까봐.
강퇴되면 닉넴 못쓰지 않냐 물으실 수 있는데, 저는 그냥 다음 자체를 완전히 탈퇴해서 닉넴 변경이 가능한 듯합니다. 아예 없었던 닉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즉 불노초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세상에서
최고라고
치켜세우는 사람이나
치켜받는 사람이나
다
자기 눈의 안경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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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라는 기준이 무엇일까요?....어디 가시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우선
회원님에게 사과 드립니다.
워낙 많은 사건과 연결된 인간관계가 많다 보니 모든것을 알고 결정한것은 아닙니다.
인간사 라는게 갈등의 연속이다 보니. 강퇴기준이 지금 누가잘했냐 아니냐가 아니라
이사람이 더 끝없이 갈등이 생기겠다 싶으면
역동에 안맞다 라고 강퇴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전
여러 선생님 모두 한분도 빠짐없이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함께할수 있는 규정은 있으나
그게 무슨소용이 있나요. 자꾸 마음상할 말들이 있으니 갈등이 생깁니다.
강퇴시키는 운영자가 아니라
모두 잡고가는 운영이 저의 소망 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말 좀 잘들어달라고 댓글 인사도 합니다.
여기 이 집은 20년이 넘었습니다
또 오셔야죠.
이번엔 잘지내면 되죠. 여러분에게 필요한 곳을 만드는것을 운영자와 함께 만들죠.
어느회원 어떤선생님이 옳은글 좋은시 한편이라도 써주시면 전 감사합니다. 댓글 달렵니다.
그 리 고
간혹
진정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 분이 간혹 있습니다. 조심하시구요.
역학동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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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걸 알길은 없죠. 상황이 극단적이거나 과하면 어떤식으로던 멈추게는 해야해서요.
그런상황에는 현명한 결론이 어렵긴합니다.
음. . . 북두칠성 점은 왼쪽어깨에서 등으로 넘어가며 있습니다만.
쓸모는 없어요.
그리고 일개 사람역학인이 무슨 소문이라고 좋은게 있을까요.
지금 이곳 역동에서 의 생활이 걱정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닙니다. 어쩌면 저 때문에 고생하셨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우연히 불노초님에 대해 들었습니다. 운기학으로 세세하게 추론 가능하셨던 분이라고요.
역시 맞으셨군요. 인사드립니다, 행님! ^^
쌈닭님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무한도전님은 치효로 기억해 주셨으면 했는데 ㅎㅎ 너무 잠깐이라 아마 기억 못하실지 모르겠습니다.해수님 따님 진학 상담 해드린 적도 있는데요. 건강하세요.
@쌈닭
쌈닭님
돌아오셨군요
진심으로''감사하네요
돌아와 주셔서요
마음이 넓으신 분이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해수였을 때도 있었네요
.그때만해도 저도 많이 바꿨습니다
셀수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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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에는 예의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뵈서 반가왔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건강하시고 언제나 좋은 가르침 고대하겠습니다.
카페 가입한 날은 탈퇴가 안되기로 자정까지 기다렸습니다.
저야 자주 역학을 떠났다 돌아오기를 반복해 왔으므로, 큰 차이가 없지 싶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쌈닭님이 오해하는 부분
(1)갑진님과 하륜지산님이 최고라는 분들이 비슷한 시기에에 등장을 하더군요. 본인이 단독 역술을 하는 경우에 이런 일은 잘 없습니다.
(2)아 그런가 보다 하는데 그 정도가 지금까지 간혹 제자분들이 와서 슬쩍 돕는 그 차원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그 부류가 아닌 사람한테는 욕설과 반말이 난무했던 것도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지금까지의 관점으로 보자면 무식하기 그지없는(죄송하지만 실제 느낌은 이랬던게 맞습니다) 인간들이 설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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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님, 일상님과는 저는 아무런 관계도 아닙니다 나는 베트남에 살아요 만날 수도 없고 전화도 안합니다
역학동에서 댓글 달고 토론하는게 전부입니다 쌈닭님처럼요
[나와 오월님,일상님이 제자와 스승관계인 것 같은데 그래서 갑진을 일방적인 두둔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을 하게 되면 이게 또 오해로 인해 논쟁을 만드는 겁니다
이런게 님의 문제점입니다
아닌 상황을 믿고서 확실한 증거도 없이 항상 추측만으로 글을 항상 올리더라구요
나는 말씀드린대로
제자양성 안한답니다
거리상 위치상...
한번 인터넷으로 해볼려고 햇는데
통화영상제작 자체가 힘들어 포기함...
이번 쌈닭님이 논쟁의 발단이 된 이유와 그로 인해 님이 스스로 탈퇴한 이유가 된 것도 찾아보세요
쌈닭님의 일방적인 착각에 의한 겁니다
즉 일상님을 허주라고 인정하라고 성토글을 올린 분이 쌈닭님이죠
증거도 없고 일방적인 착각에 의한 추측성 보도이죠
아니면 말고식...
만약 아니라면 님이 그 피해를 책임질 겁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일상님은 허주가 아님이 밝혀졌는데"
사과의 말씀조차 전달을 안하시네요
그리고서는 지금와서는 착각한 게 아니라는 듯이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리면
이건
본인이 일상님이 허주님이 아님을 알면서도 단지 오월님과 일상님을 성토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만들어 공표하면서 글을 올렸다라는 것 밖에는 안되는 게 아니겟습니까?
(님의 이번 이런 글들은 분명히 법적으로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됨을 밝혀드립니다)
일상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 있는 것이라 저는 생각함
[일상생활(虛舟)님과의 문제?]
오월님이 허주 김성재님을 말할 때 착각했을 리는 없다는 거 압니다.
오월님도 허주 김성재님 카페 회원인데 착각했겠습니까?
분명히 누가 누군지 인식하고 썼던 글이라는 거 압니다.
대원명리학님이 일상생활님과 어떻게 인연이 되시는지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과거 제가 쌈닭님이나 또는 다른 분들과 논쟁할 적에 보시면
항상 나는 1인1역이였는데
상대방들은 논쟁중에 갑자기 누군가 끼여들죠
그분들을 돕더라고요--일명"갑툭 뛱"
결과적으로
나는 1인으로 싸우는데 반하여 상대방은 3인이 바톤 주고 받듯이 논쟁하게 되니
이게 불공정한 겁니다
항상 그래왔던 것 같아요
아마도 이런 불공정으로 인해
회원 몇분들이 나를 두둔하기 위해 나섰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곧 여러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일방적으로 갑진을 몰아 공격하면 어떻게 하느냐?
이런 댓글을 달면서 나를 도왔던 분들이 있엇는데
그중에 한분이 오월님과 일상님이죠(나는 오월님 얼굴도 모르고 댓글도 거의 안 나누는 사이랍니다)
나를 집단적으로 공격하는 이런 집단 이기적인 환경 문제에 대해서는 모른척하며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내 편을 드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이게 뭔가 잇다는 겁니까?
사람들이 갑진을 공격하면 당연한 것이고
사람들이 갑진을 두둔하고 쌈닭님을 공격하면 이건 뭔가 있다.....
왜 이런 편협한 사고로 생각을 하는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과거에 쌈닭님과 논쟁중에
쌈닭님이 나에게
[똥을 싸라 똥을 에라... 푸지직....]
글은 삭제되서 정확하진 않지만...
나이가 저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이런 댓글이 가당이나 한가요
그런데 내가 역동에 실망했던게 이 시점입니다
누구도 나타나 쌈닭님을 말리지 않는다는 사실인 겁니다
한 여자가 남자 연장자에게 똥을 싸라,,,는 이런 막말을 하는 쌈닭님에게
오늘은 마치 고상한 사람처럼 대우을 받는 모습을 보십시요
오월님이나 일상님이 나를 두둔한 것은
바로 이런 막말을 하는 사람들을 참다 참다 못해
응기가 되어 나타난 것이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역동회원들이 응원하는 것은 좋아요
그런데 막발할 적에는 왜 말리질 않는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