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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작 수필방 울릉도 뱃길에 몸을 싣다.
작은등대 추천 0 조회 152 24.04.01 03: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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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1 11:41

    첫댓글 울릉도, 독도...쉽지않은?(소혜에게는) 여행을 하시는군요
    가보는 싶지만...배 멀미를 한답니다 ㅎ
    용기내어 떠나신 여행
    즐거운 시간...건강한 여행 하세요

  • 작성자 24.04.01 13:38

    배멀미를 하시는군요. 그렇다면 울릉공항이
    건설되면 가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모처럼
    뜻있는 여행을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02 09:15

    울릉도 여행기, 젠 아직 못갔는데 독도까지
    아주 실감나게 잘 쓰셨네요.
    오래전 홍도갔을때 반자동 카메라 열심히 찍었는데 집와서 보니 안에 필림이 없었더라구요.
    읽다 보니 생각납니다.
    언젠가 가게되면 선인봉 올라 보렵니다.
    조그만 섬에 비행장까지 만든다니 난개발하는건 아닌지 우려도 되네요.

  • 작성자 24.04.02 09:59

    저도 큰 마음먹고 간 울릉도 여행이었습니다.
    다행이 날이 좋아서 더 좋은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휴대폰 카메라가 있어 누구나
    손쉽게 기념 촬영을 히지만, 옛날에는 흔히
    그런 실수가 있었습니다. 저역시 비행장 만드는
    것은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릉도
    공항이 2026 준공 성공하면 점차적으로
    백령도와 홍도도 비행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03 08:16

    아내분과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오셨군요.
    저는 울릉도는 오래전에 두번 다녀왔었는데
    독도는 못가봤습니다.
    글을 읽으니
    짙푸른 울릉도의 바다물빛과 멋진 바위들이
    떠오르네요.
    비행장이 생겨 여행하기 편리한 점은 좋겠으나
    환경 파괴가 우려 되는군요.

  • 작성자 24.04.03 08:36

    남들은 한번도 가기 어려운 울릉도를 두번이나
    다녀오셨군요. 그만큼 가기 쉽지않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푸른 물결과 곳곳의
    기암 바위가 있어 그게 인상적 이었습니다.
    독도는 기상 이변으로 접근하기가 쉽지않은데
    우리 일행은 운이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작은 섬에 비행장이 생긴다는 것은 교통 편의면
    에서는좋겠지만, 산이 뚝 잘려나가는 게 보기가
    않좋았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03 16:59

    ^^;
    친구들과의 여행도 좋지만
    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특히 큰 차로 함께 떠나는 로드 츄립은
    정말 재미있거든요.

    작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섬은 죽도만 다녀왔어요.
    친구들과 민박집을 예약하고
    하루 자고 왔는데
    민박집에서 해주시는 해물이
    얼마나 싱싱하고 푸짐했던 기억입니다.
    가는 곳곳마다 너무 잘 꾸며 놓고
    화장살도 나쁘지 않았어요.
    *
    몸이 약하신 짝지님을 모시고
    동생 부부와 함께 다녀오신 여행이
    얼마나 값지셨을지 알아요.
    등대님의 아내를 위하시는 모습도
    눈에 선하고(뵙지는 못했지만 느낌으로)

    다음엔 거제도를 가볼 계획이에요.
    제 짝지가 그곳에서 태어났다고
    몹시 가고 싶어해서. ㅎ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아름다운 대한민국.
    자랑스럽고 어딜 가든지 한국인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답니다. ^^

    글 잘읽었어요, 등대님.


  • 작성자 24.04.03 17:09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족과 가는 여행이
    좋습니다. 제가 해안가에 사는 관계로 해산물은
    별 관심이 없었지만, 울릉도에서 채취한 나물류의 반찬이 입맛을 돋구었습니다.
    아내를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같이 동행한 세월을 생각하면 애닮기 때문이고
    나이들어 혼자란 생각은 한번도 생각을 안해
    봤기 때문일겁니다. ㅎ 다음 거제 여행기가 벌써
    기대 됩니다. 저는 2주 후 가평에 갈 예정입니다.
    오늘도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05 07:02

    20 여 년 전에 다녀올 때도
    경이로움 가득했던 울릉도여행이었어요.
    한 번 다시 가 보고 싶은
    울릉도와 독도 여행을 참 잘 다녀오셨습니다.


    남해가 고향인 남편을 만날 운명이었던지
    멀미는 안 하는 체질이라
    배 여행엔 즐거움을 만끽하는 편이지요. ㅋㅋ

    안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집안의 해 같은 존재라고 아버지 학교에서 부르는 호칭)

  • 작성자 24.04.05 07:47

    울릉도를 오래전에 다녀오셨네요.
    저는 저 혼자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데 동생
    덕분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멀미는 안하는데
    이번에는 체력이 고갈되었는지 약간
    이상했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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