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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사들의 학력위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웃음 전도사'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정덕희 명지대 사회교육원 교수도 허위 학력 의혹에 휘말렸다.
13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정 교수는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해 석사학위를 딴 뒤 경인여대 교수를 거쳤다고 공개해 왔으나 이 모두가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저널은 정 교수의 최종 학력은 예산여고 졸업이며 방송통신대는 다닌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또한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는 대신 학위가 없는 연구 과정을 수료한 것이 전부이며 경인여대에는 시간강사로 잠시 강의를 맡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 교수는 스스로 학력을 위조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저서들에 인쇄된 잘못된 학력은 출판사의 잘못이며 언론사 및 포털사이트의 인물정보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다고 시사저널은 전했다
음.....이분....
첫댓글 정선희로봤음; 어머이분
방송에서 고졸이라고한거 들었었는데..
근데 이분 저번에 사과나무인가? 거기서 들었어요 고졸이라고
이거 진짜 억울함. 내가 다 억울함. 물론 이분 잘못도 약간은 있지만 이분 막 방송나와서 본인 고졸이 최종학력이고 뭐 결혼생활도 순탄치 못했고 정말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고 본인입으로 울면서 말씀하셨었는데 ㅠㅠ
그러니깐요 ;기사 이상하게났어요
저도 그방송봤어요!!!ㅠㅠ
실망이야
이거 잘못된거에요. 원래부터 고졸이라고 밝히셨는데-_-
오늘 시선집중들으면서 왔는데 시사채널인가 거기랑 인터뷰할때(문제제기한 잡지) 자기는 지금40~50대사람중 거짓말 안하는 사람은 없다(비슷하게) 랑 무슨말해쓴데 기자가 그 두개 글을 짜집기해서 썼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