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골프에 대해서 잠깐 글을
쓴게 몇개 있는데..
굿 리듬
굿 타이밍
굿 배런스
이세가지가 골프의 기본 이라고
했습니다만 이것은 골프 이외의
모든 스포츠는 물론 일과 일반적인
생활 에도 해당 됨니다.
음악은 어떨 까요?
노래를 잘한 다는 것은
무었일 까요?
음정
박자
리듬
어떤가요?
비슷 하죠..
박자는 타이밍 이고
배런스는 음정에 해당 하겠죠
여기에 발성과 발음이 노래에는
더해 집니다.
성대는 곧 악기 입니다.
가장 이중에서도 중요한것이
정확한 ''발음'' 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교와 감정과
호소력이 있어도..
발음이 부정확 하면
완성도가
높은 노래 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어떻게 발음을 하는것에 대해서는
여기서는 생략 하겠습니다.
글로 설명 하려면 길어 집니다.
우리가 입으로 가령 어떤 소리를
내면 아~ 나 야!! 나...
이런 소리에는 감정개입이
당연히 없습니다.
그런데..말을 하거나 가사가 있으면
감정이 개입 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여기서 엉망이 되는 것이죠.
감정이 개입 되면서..
감정이 개입된 순간에는 냉정하고
냉철한 객관적인 ''귀''가 필요
하게 되는 것이죠.
가수들은 보통
기교위주
리듬위주
감정위주
호소력 위주
이렇게 4분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다음과 같은
대중가요의 8대요소를
기본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것이죠.
①발음, ②음정,
③리듬, ④바이브레이션
⑤호흡, ⑥기교,
⑦감정, ⑧악곡분석법
이 8대 요소의 설명은 생략..
하나만, 마지막 ''악곡분석법''
만 설명해 보겠습니다.
한마디로 노래의 클라이막스를
알아야 합니다.
대략 4가지 볼수 있겠습니다.
1,전치형(前置形)-앞부분(클라이막스)
한오백년등..
2,후치형(後置形)-뒷부분(클라이막스)
안동역에서,창밖의여자 등..
3,병렬형(竝列形)-앞과 뒤가 (클라이막스)
천태만상,청춘을 돌려다오등..
4,입산형(立傘形)-가운데가 (클라이막스)
옛시인의 노래등..
예의 노래들을 들어 보세요
전치형
5 한오백년_조용필 1집_Remastered (Five Hundred Years) (youtube.com)
후치형
조용필 - 창밖의 여자 (1980年) (youtube.com)
병렬형
# 나훈아 # 청춘을 돌려 다오 (노래/가사) 연속3듣기 (youtube.com)
입산형
옛시인의노래 한경애 ( 1981年 ) (youtube.com)
어떤가요?
이렇게 노래의 종류를 나눌수가 있죠.
전치형 한오백년은 전형전인 전치형
이죠 조용한 전주 인데..첫소절이
제일 강하게 클라막스로 시작 되죠.
그래서 무대에서 여러곡을 부를때는
감정,기교,호소력 등에만 신경
쓰면 안되고 부를 노래의 순서도
매우 중요 한것이죠..
목이 안풀려서? 조용한 노래로
스타트??
지랄 하고 있네 입니다.
어떤 조용한 노래도 클라이막스는
있습니다.
앞이던 중간이던 뒤던간에요..
내가 가수고 품바 라면..
목을 푸는 의미에서도..
첫곡은 ''후치형''으로 선곡 하고
두번째곡은 눈이 번쩍 뜨이게
전치형 센곡으로..
오늘 나열 못한것들중에서..
호흡이나 그밖에 여러가지는
생략 했습니다만..
명치 가슴 바로밑에 상복부라고
하는데 여기서 끌어 올리는 호흡은
일반 대중가요에 적합 하고.
하복부 배꼼밑에 배에서 끌어
올리는 호흡은 호소력위주의
곡에 합당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호흡은
배를 뽈록 하게
불리는게
아니고 그반대 입니다.
그래서 가수들은 항상 배고프다고
하는 것이죠
밥을 많이 쳐먹으면 호흡 해서
공기이동할 공간이 위에 음식으로
통로를 막으니까요.
그리고 이건 여담 이지만..
섹스를 많이 하고 좋아 하는
(적극적인 여성)은 배꼼 아래의
근육이 발달 되어 강한 감정을
실은 호소력 있는 노래를
구연 한다고 하죠.
이건 작곡가나 그밖에 관련자가
여가수 잡아 먹으려고 만든 개수작
입니다..
그럼 13살,16살 짜리 아이들의
그감정과 호소력과
가창력은 설명이 안되죠.
코스 음식처럼
드라마나 영화의 전개 처럼
무대와 노래에는 ''스토리''를
부여 해야 합니다.
노래 못해도 나같은 프로듀서가
밥먹고 살수 있는 이유 이죠.
품바중에서는 민들레가
호소력으로 자기만의 색을
분명히 가지고 있죠.
나머지는 그냥 근본 없는
개차반 입니다.
궁가
첫댓글
민들레품바의 발라드는 들을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난장의 대부분의
고객들이 어르신인걸 감안한다면~
쿵짝 꿍짝 트롯이 대세가 아닐까요~??
올봄엔 민들레품바의 장르를 넘나드는
가창력도 기대해 봅니다~^^♡
요즘은개나소나 가수~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