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의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날이 구름 한 점 없이 화창하고 (덥고) 난리났어요~!!!
전날 피로했던 건 하룻밤 숙면으로 싸악 회복해버리고 '앙코르 사원(Angkor Wat)'에 갔습니다.^____^*
'앙코르 왓'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하는데요! 앙코르 유적 중에 가장 잘 보존되어 있어서 캄보디아의 상징이자 가장 명성이 높은 유적지이기에 관광코스로 안 가볼 수 없겠죠?
가이드의 설명을 따라 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 바프욘 사원, 문둥왕 테라스, 코끼리 테라스, 타프놈 사원 등을 관광했습니다.
그리고 이동할 때는 캄보디아의 대중교통 중 하나인 '툭툭이'를 이용했는데, 우리나라의 택시와 전혀 달라서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 되었어요
창문이 없으니까 달리면서 바람을 맞을 수 있어서 시원하고 뭔가 더 신나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무사히~ 안전하게~ 알차고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