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우리에게 공간을 예쁘게 해주는
재료를 선물해주고 나쁜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신선한 공기를 제공해줍니다ㆍ
이처럼 우리에게 유익한 나무이지만
욕심없이 항상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며 변함없이
우리에게 좋은 선물을 제공해주죠
무정한 저 나무들도 자신을 비우고
자신이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고
욕심없이 살아가는 데 만물가운데
가장 영특하다는 우리 사람들은
때론 욕심과 스스로 만들어 놓은 욕망
들 때문에 아프고 상처받고 서로 시기하고
반목하고 서로를 아프게도 합니다ㆍ
오늘은 나무를 보며 제 자신을 반성하고
배움의 시간을 잠깐이지만 갖어 보았네요
목공방 여러분들 메리크리스마스~^^
빌리조엘이 부릅니다ㆍ피아노맨~
https://youtu.be/7pF04BaF9SQ?si=GukUoC70bEZJ7T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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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공공간
일상이야기
마음이 편해지는 실내 나무 장식
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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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3 19:1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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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 노래한소절 부르시죵 ㅎㅎ
싱어스어송 유아더피아노맨
싱어송어스어 투나잇~
저는 편백나무가 그렇게 좋더라구요..ㅎ
편백나무좋죠ㆍ 흰눈이 소복이 쌓인 아침이네요~행복한 날 보내세요~
나무향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