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많이 늦네요. 06년 1학기 주장을 맡게 된 정두환이라고 합니다.
02학번이고 1기부터 땅울림과 함께 해온 원로급? 선수입니다.
모든 분들의 참여속에 선출 동의를 구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에 우선 양해 말씀드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사실 군입대를 즈음해 많이 걱정했습니다. 과연 땅울림이 잘 운영될까해서 말이죠.
하지만 성급한 조바심이었네요. 재능있는 여러 선배들님과 후배님들이 이렇게 버티고 있었는데ㅎ.
2002년 보잘 것 없이 시작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어엿하게 컸습니다. 명실공히 인하대를 대표하는 축구 동아리로 자리매김했고요.
그동안 힘써주신 여러 선후배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발전에 누 끼치지 않게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기둥을 잇는 든든한 대들보가 돼, 땅울림이 친목의 장으로 다시 거듭날 수 있게 힘쓰겠습니다.
항상 옆에서나 뒤에서 도와주시고요, 많은 격려, 채찍 부탁드립니다~
소모임의 생명은 첫째도 참여, 둘째도 참연거 아시죠?그럼 한 학기동안 서로들 노력해서 끈끈한 정을 나눠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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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1학기 주장을 맡게된 정두환입니다. 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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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잘부탁드려요!!
한학기는 무리 ㅡ0ㅠ
싸랑해요
짝짝짝!!! -_-b
오 ㅋㅋ 멋 져 요 형 ㅋ ㅋ ㅋ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