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그 엣날 1970년대의 이야기입니다.대전 충무체육관 앞 문창동에서 하숙할때의 일입니다.
-같은 하숙집에는 대전시청소속 테니스 선수2명이 있었고 저와 비슷한 연령이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저녁에는 보문산에 올라 계곡의 시원한 물에서 목욕을하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수박 화채의 추억
-저녁에 보문산에 올라 목욕을하고 내려오는 길에 수박과 어름을 사가지고 오면
하숙집 아주머니께서 큰 바께스에 수도물을 채우고 수박을 긁어서 넣고 설탕과
어름을을 넣으면 아주 시원한 수박 화채가 됩니다.
-하숙집 식구들과 6-7명이 마루에 걸터앉아서 수박 화채를 한 대접씩 마시면
가슴이 시원하며 아주 맛이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며 여름날 저녁이면 수박 화채를 만들어 먹곤합니다.
3.결론
-옛날 .그시절에는 부채도 고급수준의 피서였습니다.
-산업 사회의 역군으로 열심히 뛰어와서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어
고급스런 음식과 냉난방 장치가 집집마다 갖추고 살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매년 여름에는 산과 바다로 피서를 다녀오곤합니다.고마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