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되면서 그토록 무덥던 폭염이 꺽이고 조석으로 시원해져 신기하기만 합니다.
예상하기 어려운 기후의 변화도 큰 틀은 벗어나지 않는 듯 한 느낌이 들어 조금 안도가 됩니다.
어제, 오는 10월 2일이 월요일로 추석연휴와 개천절 사이에 끼여 애매했는데 임시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무얼해도 좋은 선선한 가을날 6일간의 황금연휴!!
올해의 추석은 코로나의 규제에서도 완전히 벗어나 모두가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해
반가운 마음입니다.
회원님들
아직 남은 한 낮의 더위에 조심하시면서 좋은 날들 보내세요~~!!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