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질노두 - 경상북도의 지질노두
hanjy9713
2023.09.15. 02:44조회 17
경상북도의 지질노두
경상북도의 동북부(영주, 봉화, 울진, 영덕 등 지역)와 북부(문경, 김천, 성주, 상주 등 지역)에는 편마암류와 편암류를 주로 하는 선캠브리아시대 지층이 넓게 분포하며 고생대 지층과 중생대(트라이아스기)지층이 문경 일대에 소규모로 분포하고, 중앙부(영주, 예천, 김천, 성주 등 지역)에는 쥬라기 중기에 전단작용을 받은 쥬라기 초기의 화강암류가 동북~남서 방향으로 길게 분포한다. 그 이외의 지역인 경상분지(慶尙盆地)에는 중생대 백악기의 육성 퇴적층과 그 위에 분출 또는 관입된 화산암류와 관입된 화강암류가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그리고 경주~포항 일대의 포항분지(浦項盆地)에는 제3기의 화산암과 해성 퇴적층이 소규모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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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경상북도의 지질노두 (한국의 지질노두, 초판 2004., 개정판 2013., 진명식, 최현일, 신홍자, 장세원, 조경남, 길영우, 김복철, 신성천, 권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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