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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역 1-3. 시범 케이스 지방의 산업 및 도시, 주거 환경의 천지 개벽적 발전 방안과 그 구체적 사례.
태양은 가득히추천 752 |조회 84476 | 2018.07.11 23:34 |신고
9.
남구의 용호만, 이기대, 오륙도, 신선대, 부산 북항 1, 2,3단계 일대의 해변은 물론이고, 인근의 북항 인근 및 민락, 광안리, 남천 일대까지... 나아가 그 넘어 해운대, 송정, 영도, 송도, 다대포까지.. 각종 최고급 호텔과 쇼핑, 문화 등을 포함한 최첨단 복합시설, 호화 요트, 크루즈 등 해양 스포츠, 레저 시설들까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부산의 해양 관광, 레저, 휴양 산업은 동북아, 태평양의 중심이 될 것이고 되어야 한다.
20~30년 후 우리나라, 일본은 물론 중국까지 모두 총 인구는 감소하게 되겠지만, 연봉 수억 원 이상의 소득과 수 백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한, 중, 일의 고소득, 고자산가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우리나라 고품격 관광, 레저, 휴양, 의료 등의 잠재 수요인 인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는 고소득, 고자산가만 아니라 총 인구 수까지 많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백 년, 수백 년 후 국가 소멸을 막기 위해서라도, 그런 굴뚝 없는, 상대적 친환경, 청정 서비스 산업의 잠재 고객들을 보다 많이 흡수하려면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각 지방과 지역민들은 지금부터 철저하게 세계 최고 품격, 품질의 첨단, 창의적 서비스 산업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다.
나아가 물질, 물리적 인프라보다 더 중요한 소프트 파워, 즉, 우리 국민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인권, 생명을 가장 존중하고, 또 가장 자유롭고, 민주적이며 법이 지배하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나아가 공정, 투명성,반부패 청렴성 지표부터 다양성 존중, 관용 지수까지 세계에서 가장 따뜻하고 깨끗한 사회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세계 시민이 우리나라 국적, 차선으로 영주권을 가지는 것이 꿈인 나라, 사회, 그것이 불가능 한다면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것이 꿈인 나라로 말이야. 그리되면 수십 년 이후부터 우리나라 총 인구 급감 시대가 도래해도 빨래 끝, 아니, 국가 소멸은 걱정, 근심 끝이 될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우리나라는 연봉 수억 원 이상, 백만 장자는커녕 천만 장자 외국인의 우리 국적, 영주권 부여도 골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니까.
기타 등등 본 형님 세대는 죽고 없어지겠지만, 미래 세대를 위해, 소멸 가능성 등등부터 잠재 성장 지수까지 최꼴지인 부산은 서울 등과 더불어 십 년, 이십 년 후 도시 및 주거 환경에서 홍콩, 싱가포르는 물론 도쿄, 뉴욕보다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인적, 물적 관광, 여행 인프라도 없어, 볼거리, 놀 거리, 먹거리 부족으로 매년 천문학적인 여행 수지 적자를 기록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단 말이다..
중략
그 부수적, 반사적 효과로서 부산시, 그중에서 수십 년 후 남구, 특히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동의 집값은 낙후된 지방의 중층 재건축 사업, 미래의 주택 건설 시장의 방향 등등과 관련하여 추가 근거를 제시하겠지만, 다음에 언급할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인근 남천동의 수영구 집값과 더불어 수십 년간 계속하여 전국 최고 수준이 될 정도로 가장 탄력적이 될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십 년, 십오 년 후 부산 남구 집값은 서울의 평균 집값, 이십 년 후에는 서울 강남의 11개구 평균 집값과 비슷해질 것이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동. 대연동에서 영구 조망, 워트 프런트를 가진 집값은 십 여 년 후 강남 11개구, 십오 년, 이십 년 후에는 강남 3구 집값과 비슷하게 될 수 있고, 넘을 수도 있겠지?
그래봤자,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집값은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 등 동급 뉴욕, 도쿄 등은 고사하고 홍콩, 싱가포르 집값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겠지만, 못난이이기에 시범 케이스가 된 부산이기에, 낙후된 전국의 각 지방 발전을 자극, 촉진하기에 충분할 것이고, 낙후된 전국 각 지방들도 지역 주민과 지방 정부가 똘똘 뭉쳐 시범 케이스 부산 지방보다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4일 부동산 단신 3.
넉 달이면 G80 산다…한남더힐은 지난 한해 동안 14건의 1000만원 이상 월세계약이 있었다. 그 뒤를 이어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와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각각 12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는 8건,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와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각각 7건으로 집계됐다. 역대 가장 비싼 월세는 지난해 3월 보증금 4억원에 월세 4000만원으로 계약한 강남구 청담동 PH129 전용 273㎡이다.
송파 집값 한달새 3억 '껑충'...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말 15억원대에서 3억원 오른 지난 14일 18억원에 2건이 거래됐다.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 82㎥ 실거래가는 지난달 3일 21억7500만원에서 지난달 26일 24억7100만원으로 2억9600만원 올랐다. 인근 '잠실엘스' 전용 84㎥도 지난해 말 19억원대에서 최근 20억원대로 상승했다. 잠실 "리센츠나 트리지움 등 주변 아파트도 비슷한 상황"이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4단지’ 전용 74㎡는 지난달 15일 최고가에 근접한 8억5000만원에 계약서를 작성했다. 반면, 경기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 전용 84㎥는 지난달 27일 8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9억6500만원)보다 1억3500만원 낮은 가격이다.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시의 '과천위버필드' 역시 전용 59㎥가 지난달 23일 12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하락 거래가 계속됐다.
서울 하락폭 5주째 줄었다...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4㎡는 지난달 27일 직년 11월보다 6000만원 오른 14억5000만원에, 도봉구 도봉동 '도봉한신' 전용 84㎡도 지난달 27일 작년 11월보다 3000만원 오은 4억8500만원거래됐다. 한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프레온의 분양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11월까지만 해도 가격이 11억 원이었던 고덕 그라시움과 아르테온 전용 59㎡ 타입은 지난달 각각 9억3000만원에 팔렸다.
대치·목동·중계동 '서울 3대 학군지' 전세시장도 꽁꽁...부동산 시장 침체에 더하여 개포자이프레지던스(3375가구)와 흑석리버파크(1772가구) 등의 대단지 입주로 대치동 '은마아파트'(전용면적 79㎡)는 지난달 31일 4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지난해 9월17일 8억원에 비해 절반 가까이 빠졌다. 또 목동 '목동신시가지6단지'(전용면적 96㎡)는 지난달 8억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져 2년 전 평균 전세가 대비 2억원 가까이 떨어졌다.
2022년 2월 4일 부동산 단신 3.
집값 약세 보이는 세종,대구,화성,안양의 공통점은 '입주 물량'... 대구시 입주물량은 확정된 것만 내년 3만2623가구, 내후년 2만149가구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은 일반공급분(655가구)에 1순위 청약자는 36가구에 그쳤다. 안양시에서는 지난해 11월 이후 '평촌래미안푸르지오'(1199가구), '한양수자인평촌리버뷰'(304가구), '평촌두산위브리버뷰'(855가구), '평촌자이아이파크'(2531가구) 등 4900여 가구가 입주했다.
이번 주 서울시 강남구 ‘펄세이 삼성’, 구로구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경기 용인시 모현읍 ‘힐스테이트몬테로이’, 화성시 화성 유보라 아이비시티, 안성시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월드메르디앙커낼웨이’, 연수구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대구시 달서구 ‘빌리브 라디체’ 등은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센트레빌아스테리움영등포’, 두산위브광주센트럴파크‘, ’달서푸르지오시그니처‘ 등이 개관한다.
공공재개발 2차 공모에는 1차에서 사업성개선 한계와 주민이견 등으로 심의가 보류된 ▲아현1 ▲도림26-21 ▲신길16 ▲번동148 ▲용두3 ▲대흥5 등이 재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2·4대책,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현재 본지구 지정이 완료된 곳은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등 7곳뿐이다. 본지구 전 단계인 예정지구로 지정된 2곳은 쌍문1동 덕성여대 인근과 제물포역 인근이다. 인천시 계양구 '계양 동도센트리움 골든베이'가 부적격자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오천지구 골드클래스, 조례2차 골드클래스 시그니처에 이어 전남 순천시 임대아파트 '조례3차 골드클래스'를 분양한다. 부산시 북구 ‘포레나 부산 덕천 1차’는 1순위 평균 88.28대 1,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는 각각 평균 20.04대 1, 66.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 부산진구 반도 유보라 더 그레이튼’, 경기 양평군 ‘양평 공흥3지구 휴먼빌, 경북 포항시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를 공급한다.
2021년 2월 4일 부동산 단신 3.
서울 중소형 아파트 전셋값 2년 새 5000만원 '껑충'...2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입주 2년차 아파트인 방배동 방배아트자이(전용면적 84.93㎡)의 경우 2018년 9억원에 최고가 전세 거래됐는데, 2년 후인 2020년에는 14억원에 거래됐다.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전용 84.49㎡)의 지난해 최고 전세거래가격은 2년 전 최고 거래가(12억원)에 비해 8억원 오른 20억원이었다. 비강남권에서는 종로구 아파트 평균 전세거래가격이 1억202만원(2018년 4억7071만원→2020년 5억7273만원) 올랐다. 경희궁자이, 종로센트레빌, 경희궁롯데캐슬 등이 1억원 이상 오르면서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경기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지난해 1월 2억5656만원에서 11월 3억1066만원으로 처음 3억원을 넘겼고, 지난달 3억2644만원으로 올라 1년 동안 27.2%(6988만원) 뛰었다. 망월동 미사강변파밀리에 84㎡(전용면적)는 지난달 29일 6억9000만원에 전세 거래됐다. 지난해 1월 4억5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이나 오른 금액이다. 이어 △용인 기흥구(46.2%) △광명(42.2%) △용인 수지구(41.6%)의 순으로 전셋값 상승률이 높았다. 85.75㎡ 기준으로는 과천이 6억9395만원으로 경기 일대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했다. 성남 분당구(6억7831만원), 광명시(5억2318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한 경기도 광주 신규 분양 소식에 수요자 관심 집중..경기도 광주는 태전ㆍ고산지구를 중심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태전지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태전2차’의 전용 84㎡가 이달 초 6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1월(4억원) 대비 2억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바로 옆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태전5지구’ 전용 72㎡도 1년 사이 1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으며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광주 고산1지구에서 두 번째 ‘더샵’ 아파트인 ‘더샵 오포센트리체’를 분양한다. 또한 용현학익과 미추홀구의 신흥 주거타운 전도관2구역 ‘토지비 확보 완료’, 개발사업 시동. 인천 미추홀구에 조성될 '시티오씨엘'은 약 154만 6747㎡를 개발하는 민간도시개발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경기도 수원시 망포4지구 내 조성된 '영통아이파크캐슬 1단지' 전용 84㎡는 올해 1월, 9억 4,500만원에 거래됐다.
택지지구 규모로 조성되는 경기도 고양시 식사지구의 '일산자이 3차'(2022년 2월 입주 예정) 전용 84㎡ 분양권 역시 이달 최고 8억 2,702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0위 '위브'… 올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지난해 9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의 경우 1순위 청약 결과 3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410명이 몰리면서 평균 63.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4월 대구시 달서구의 '뉴센트럴 두산위브더제니스' 역시 평균 14.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9월 광주시 북구에 공급된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의 경우 13.24대 1의 경쟁률을, 12월 부산시 사하구에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의 경우 1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줄줄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2월 강원도 삼척시에도 위브 브랜드를 내 건 신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고덕 84㎡ 아파트 18억 돌파, "목동도 넘었다"..2일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고덕그라시움 전용 84㎡는 지난달 11일 18억원에 역대 최고가로 거래됐다. 전달 전고점(17억5000만원) 대비 5000만원 올랐다. 인근 고덕지구에선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 전용 84㎡ 기준 최고가를 살펴보면, 고덕아르테온이 17억3000만원,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17억2000만원, 래미안솔베뉴가 16억원, 고덕아이파크가 15억6000만원 등이다. 이는 과거 고덕주공과 고덕시영 등 노후 단지가 즐비했던 고덕지구가 재건축이 대부분 완료되며 강남권 신흥 주거단지로 주목받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고덕주공1단지(고덕아이파크)를 시작으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시영)와 고덕숲아이파크(주공4), 고덕그라시움(주공2), 고덕센트럴아이파크(주공5),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주공7), 고덕아르테온(주공3), 고덕자이(주공6) 등이 줄줄이 탈바꿈에 성공했다. 특히 신축 아파트 선호현상이 짙어지는 가운데 강남권에서 신축아파트가 부족했던 영향도 이유로 꼽힌다. 또 4개 역을 신설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이 2027년 마무리될 예정이고 다음달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 경남 통합 재건축)의 분양이 이뤄지기에 후행하는 사업장들도 기대감을 가지며 강남권 강세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가치 높은 '신흥 주거지' 분양 잇따르고 올해도 '학세권' 인기는 계속된다..평균 558.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 퍼스트'는 남천초, 남천중, 부산동여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이달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할 예정고 현대건설도 같은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을 분양할 예정이며 삼성물산도 이달 중 부산시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 전용면적 105㎡는 지난 1월 4억6300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됐다. 분양가가 4억700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계약 한 달 여 만에 5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셈이다.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98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경기도 화성시 태안3지구에 조성되는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