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 센터 (Getty Center) / 영화"올 더 머니"

[관우]

올 더 머니세상의 모든 돈

저자존 피어슨  | 역자          김예진출판시공사  |  2018.1.26.

올 더 머니 | 존 피어슨 - 교보문고 (kyobobook.co.kr)

========================

올 더 머니 

All the Money in the World, 2017

감독: 리들리 스콧
각본: 데이빗 스카파라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재벌 3세 유괴 실화!

석유 사업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J. 폴 게티의 손자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괴범이 요구한 몸값은 1,700만 달러(186억 원).
전 세계가 게티 3세의 역대급 몸값 협상에 주목하는 가운데 J. 폴 게티는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단언하고, 게일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직 CIA요원 플레처와 함께 협상에 나서는데…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몸값 협상의 비밀이 밝혀진다!

https://tv.kakao.com/v/381901886

올 더 머니 | 다음영화 (daum.net)

============================

 게티 센터 (Getty Center) 대규모 미술관,

잔 폴 게티(Jean Paul Getty, 1892~ 1976)

1903년 경에 변호사로 성공해 보험업으로 재산을 쌓은 그의 아버지 조지 게티가 석유붐을 맞이하여 오클라호마주로 이사를 갔고, 잔 폴 게티도 UC버클리 대학을 졸업하고 일찍 아버지를 도와 사업에 참여하여 23세에 100만 달러 이상을 번 부호로 성장하게 됐다.

그는 어학에 재능이 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그리스어에 능통했고 아랍어와 라틴어도 익혔으며 인문학적 지식이 많아 고전 예술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후 게티 석유를 세워 석유사업에 인생을 걸어 사업을 성장시켰고 대공황때에는 전직원을 해고시켰다가 싸게 재고용하기도 했다. 

1949년 그는 사우디 국왕 이븐 사우드에게 석유가 나오지 않는 곳의 황량한 땅을 천만달러나 현금으로 주고 개발권을 얻었는데; 3년동안이나 석유가 나오지 않아 실패한 투자라고 사람들이 말했으나, 4년째에 석유가 터저나오면서 1년에 1600만 배럴을 생산했고 잔 폴 게티는 막대한 부자가 된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인 재산 10억달러를 넘어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영국으로 이주해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쿠웨이트의 유전 개발권을 얻고 이후 부동산 투자와 호텔 사업에도 투자해 1956년경 포춘지에서 세계 제일의 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암튼 이렇게 그는 중동투자를 위해 아랍어 공부도 열심히 했고 중동 왕족들이나 권력자들과도 친분을 유지했다. 또 중동전쟁때 석유가격이 올라 떼돈을 벌기도 한다.

그러던 그는 1976년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사망 당시 그의 재산은 60억 달러(한화로 약 7조 원)이며 오늘날 가치로 환산하면 270억 달러(약 32조 원)에 육박합니다. 이렇게 천문학적인 부를 축적한 그였지만 지독한 자린고비였다고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유언으로 미술관은 무료 입장

Visit the Getty Center | Getty

Address
1200 Getty Center Dr, Los Angeles, CA 90049, USA

Chorus Culture Korea
코러스 컬처코리아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