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68%로 상승
3월1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0.73(+0.68) 포인트로 종가인 1577.6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684억838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69(+0.77) 포인트로 종가인 480.0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5억4186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66종목이 상승했고, 318종목이 하락, 119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40종목이 상승, 46종목이 하락, 20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 자워느 부동산 건설, 식품 음료업이 상승했고, 서비스, 소비제품, 공업이 하락했다.
방콕 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승리, 반탁씬 표 모으기가 공을 세워
탁씬 지지 그룹 ‘레드 선데이’의 리더인 쏨밧씨의 말에 따르면, 3월3일 방콕 도지사 선거에서 반탁씬파 민주당의 쑤쿰판 후보가 최다표를 획득한 것은 탁씬 전 수상이나 탁씬 지지 단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이 도정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싫어한 도민이 쑤쿰판 후보 지지로 돌아선 것이 큰 요인이며, 민주당 지지자가 증가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방콕은 원래 반탁씬파가 많은 것 외에 2010년 UDD에 의한 대규모 반정부 데모로 적지 않은 도민에게 피해를 주었던 지역이다.
쏨밧씨는 “민주당은 반탁씬 표, 반UDD 표를 모으는 것에 성공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관계자는 “탁씬파 일부에서는 탁씬파 정권당 프어타이당이 불경죄로 유죄가 된 사람도 정치 관련범 특사 적용 대상으로 포함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이나, 이 당이 요구하는 헌법 개정에 대한 불만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 이것도 퐁싸팟 프어타이당 후보가 당선을 놓친 요인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푸켓에 있는 러시아인 업자들에게 부정이 있는가? DSI가 조사
태국 남부의 리조트 푸켓섬에서 현지 관광 업자들이 러시아인에 의한 관광사업 부정 운영을 지적하여, 현지 당국에서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며, 태국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에 도움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의 관광 업자에 따르면, 최근 태국인의 명의를 빌린 러시아계 관광 업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호텔, 음식점, 쇼핑센터로부터 택시 운영에까지 진출하는 등 현지 업자를 위협해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기세는 마치 러시아인 사업가들이 근거지를 동부 리조트 파타야에서 푸켓으로 옮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현지 업자들은 “지금까지도 외국인에 의한 부정 운영에 대해 경찰 등 현지 당국에 단속을 요구해 왔지만, 모두 보고도 못 본 척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한편, DSI 특별 범죄 3과는 “현지 업자는 이미 오랜 세월에 걸쳐 한국인이나 중국인에 의한 부정 운영에 대해서도 불만을 호소했었다. DSI에서는 이번에 러시아인에 대하고 수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명확한 위반이나 부정행위는 아직 입증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상어 지느러미, 첫 규제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야생 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워싱턴 조약의 체결국 회의는 대상 생물 리스트를 협의하는 제 1위원회에서 ‘장완흉상어(Carcharhinus longimanus)’라고 하는 상어 등 3종류의 상어를 규제 대상에 추가하는 미국과 유럽연합(EU)등의 제안을 찬성 다수로 가결했다.
정식 결정은 마지막 날 14일의 본회의에서 실시되어 재 토의를 실시할 가능성도 남아 있지만, 규제 대상이 될 전망이 강해졌다.
이번 토의는 고급 식품 재료인 상어 지느러미를 목적으로 난획되고 있는 상어에 관한 워싱턴 조약으로의 거래 규제 도입은 처음이다.
3종의 상어는 각각 전체의 유통량의 수 %로 여겨진다.
태국이 상아 거래 중지를 선언
야생 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워싱턴 조약(CITES)의 체결국 회의가 3일부터(14일까지) 177개국이 참가해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열리고 있다.
이 워싱턴 조약은 야생 동식물 특정종이 과도하게 국제 거래에 이용되는 일이 없도록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약이며,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의 대부분이 가맹하고 있다.
현재, 야생 동물의 거래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상아 매매이다. 규제가 엄격해지고 있어 축소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수요증가로 인해 시장은 확대하고 있다.
1월19 날짜 미국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에 따르면, 아시아에서는 상아 1 파운드(약 454그램)에 약 1000 달러의 가격이 붙어 있다고 하며, 상아의 암시장 시세는 2007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2010~2011년에 피크에 달했다고 한다.
이 신문에 따르면, 소득의 향상에 의해 중국, 태국, 베트남 등에서 상아 애호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러한 수요증가가 가격을 인상하게 하고 코끼리 밀렵을 늘리고 있다고 지적했고, 케냐 지역에서는 코끼리의 56%가 밀렵자의 손에 걸려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 결과 WWF(세계 자연 보호 기금)의 추계로는 과거 30년간 아프리카의 코끼리는 추정으로 약 130만 마리가 감소해 45만 마리에까지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워싱턴 조약 회의에 대해 의장국인 태국의 잉락 수상은 동국이 향후 상아의 국내 거래를 중지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선언했는데, 당초 태국은 “세계 최대급 상아 거래의 무법 지대”라고 할 만큼 큰 규모의 암시장이 있어, 활발한 불법 상아의 매매가 행해지고 있는 곳이다.
단지, 문제는 상아 가격의 상승에 의해 간단하게 자금을 얻을 수 있게 되자 아프리카의 주민 자신이 밀렵에 손을 대고 있어, 수요와 공급 양자의 기대가 합치하고 있는 면은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코끼리의 감소를 멈추기 위해서는 상아를 갖고 싶어 하는 최종 소비자 뿐만이 아니라, 코끼리가 생식하는 나라에서도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싸움을 돕기 위해 달려간 사람이 방망이로 14세 소년을 살해
2월21일 방콕 도내의 디스카운트 스토어 데스코 로터스 쑤쿰빗 50 지점의 주차장에서 젊은이 수십명이 난투극을 벌이던 중에 14세 소년이 머리를 맞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은 3월7일 태국 남부 뜨랏 출신의 태국인 남성(20세)을 살인 용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남자는 조사에 대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아는 소년(14세)으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와서 오토바이로 현장에 달려가 노상으로 나온 피해자를 방망이로 때렸다고 진술했다.
난교 파티에서 11세 여아 보호, 태국 북부 피싸누록
7일, 태국 북부 피싸누록시에서 행방불명된 여자 아이(11세)를 찾고 있던 시 아동복지과 직원들이 시내 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는 단기 체재자를 위한 아파트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수십명이 난교 파티를 벌리고 있는 것을 찾아내고 현장에 있던 여아를 보호했다.
연락을 받고 경찰이 달려갔지만, 파티 참가자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으며, 이 난교 파티에는 복수의 여아가 있었다고 보여, 경찰이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태국 현지 ASTV 푸찓깐 신문이 전했다.
총격전으로 마약 업자 2명을 사살, 태국 북부에서 각성제 200만정 압수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10일 오후 북부 치앙라이 도내의 산중에서 마약 용의자의 그룹과 총격전이 발생해, 용의자인 남자 2명을 사살하고 4명을 체포했으며, 각성제 정제 200만정, 분말 50킬로를 압수했다.
한편, 이날 아침 치앙라이 메파루엉군에서는 오토바이 2대를 탄 남자 3명이 소지품 검사를 하려던 군인과 총격전이 벌어져 남자 1명이 사망하고, 남는 2명은 각성제 6만정이 실려 있는 오토바이를 버려두고 숲으로 도주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저가 항공권 판매라고 속여 145만 바트를 사취한 태국인 여성을 체포
방콕 수도 경찰은 타이항공 저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속여 145만 바트를 사취 한 혐의로 여행 대리점을 경영하고 있는 태국인 여성(40세)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 여성은 “수중의 현금이 부족해서이지 사기는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 용의자는 이번 건 이외도 9건의 사기 용의로 구속 영장이 나와 있었다.
수산물 양식 업자가 간선도로를 봉쇄, 새우와 조개 등 떼죽음으로 보상 요구
11일 정오부터 오후 1시에 걸쳐 태국 중부 싸뭍쏭크람도의 수산물 양식 업자 약 600명이 도내의 간선도로 라마 2세 거리를 봉쇄하여 주변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이 양식 업자들은 지난해 10월에 수질 악화로 새우와 조개 등이 떼죽음 했다고 해서 정부에 보상금을 요구했고, 다음날인 12일에는 약 400명이 방콕 태국 수상부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정부에 요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특사 법안 협의에 반대파가 결석, 출석은 11개 조직 중 5 단체
짜룬 하원 부의장의 요청으로 특사 법안에 관한 제1회 협의가 3월11일에 개최되었지만, 반대파가 ‘협의의 의도가 불명확’하다는 등으로 부정적인 자세를 나타내는 등 부의장이 참가를 호소한 11개 조직 중 협의에 출석한 것은 5개 단체에 지나지 않았다.
협의는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짜른 부의장은 다음번 협의에는 출석할 수 있도록 반대파를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에 출석한 것은 정권당 프어타이당, 반독재민주주의 연합(UDD), 군부, 라차쁘라쏭 교차로의 상점주, 여당 찯타이타이당의 대표가 출석했다.
결석한 곳은 최대 야당 민주당, 민주주의 시민연합(PAD), 피탁씨암, 멀티 칼라 그룹, 진실 화해 위원회(이미 해산)와 반정부 데모 등에서 영향을 받은 정부 직원 대표였다.
한편, 민주당은 특사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지만, 특사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염려하고 있어, 탁씬파가 제안하는 툭사 법안에는 당초부터 회의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호텔 객실 금고에서 현금 수십만 바트가 털려
11일 오후 태국 남부 푸켓 도내에 있는 더 브리스 호텔에서 외국인 숙박객의 방에 있던 안전금고에 보관해 두었던 현금 수십만 바트가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감시 카메라의 영상으로 보아 범인은 중동계 20~30세 남성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현재 이 영상을 바탕으로 범인의 행방을 수사 중이라고 한다.
피해를 입은 러시아인 남성(29세)은 잠깐 근처의 해변에 해수욕에 가러 갔다 온 사이에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특별하게 방의 열쇠 및 금고가 비틀어 연 형적이 없는 것, 단시간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 등으로 보아 의문점이 남는 사건이 되고 있다.
연못에서 빠진 아들을 구출했지만, 자신은 힘이 다해 사망
11일 오후 태국 중부 싸께이도 무엉싸께오군에 있는 저수지에서 남성이 빠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익사한 남성(60세)은 잘못하여 연못에 빠진 아들(9세)을 구하기 위해 연못에 뛰어들었지만, 도중에 힘이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부모와 자식은 모두 수영이 능숙하지 않았다고 한다.
방콕에서 연속 강도를 저지른 용의자 체포
방콕 수도 경찰은 11일 기자 회견을 열고, 수도권에서 연속 강도 사건을 벌인 태국인 남성 용의자(35세)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용의자 남성은 지난 2월5일 권총을 가지고 도내 라차프륵 거리에 있는 치과에 침입했지만, 여성 치과 의사가 강하게 저항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취하지 않고 도주했다.
또한 동일 프롬라차차나니 거리에 있는 주유소를 덮쳐 2만 바트를 강탈했고, 7일에는 할인매장 데스코 로터스 짜런쑤윗월 70 지점 입주한 은행에 침입해 약 10만 바트를 빼앗았다.
남자는 2007년에 도내 텅러 거리에 있는 스파에서 강도 혐의로 체포되어 4년간 복역했다가 2012년 11월에 출소해 텅러 거리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을 하다가 가게의 와인을 훔쳐 해고되었고, 그 후에는 아는 사람에게 7000 바트를 주고 권총을 구입해 강도행위를 반복해왔다고 한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감사요...:))))))
고맙습니다~
감사...ㄱㅂ...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