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년 전통의 동화약품이 그간 각종 매체에 나온 약품 광고를 모은 갤러리를 인터넷 홈페이지(www.dong-wha.co.kr)에 마련했다. 까스활명수·후시딘·판콜 등 동화약품을 대표하는 125개 제품이 TV·라디오·인쇄 매체에 나온 1300여편의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최초의 광고는 1910년 매일신보에 회사의 방침을 설명한 ‘취지규례’ 광고.
지금은 많이 위축되긴 했지만 한동안 국내 광고시장은 제약업계가 이끌었다. 70~80년대 눈에 익은 스타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박원숙, 한진희, 김수미 등 올드 스타와 함께 김동완(신화), 현영같은 최신 스타를 광고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동화약품은 3년간 곳곳에 흩어져 있던 광고자료들을 디지털로 복원했다.
/이영완기자 ywlee@chosun.com
좋아한답니다..
** 1970년 - 1975년 잡지에 실렸던 각종 광고의 사진입니다 **
국내 최초 보온 취사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있는 밥솥이네요
우리네 어머님들 전기 밥솥 하나 장만 하는게 꿈이었지요
모델 한명이 두곳의 광고를 이색적으로 동시에 하네요, 쇼프로와 생리대 광고입니다
처음으로 생산된 생리대인가요? 여성들에게는 획기적인 물건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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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맛있었지요 우유과자라.....
30년전부터 상품권이 나왔답니다
돈많은 분들 지갑에 한 두장은 자랑꺼리 삼아 꼭 넣고 다녔지요
물파스/추억의 껌 쿨민트^^*
씹다가 잘때는 벽에 붙여두고 자고나면 먼저 일어난 사람이 벌써 떼어서 씹고..
몇날 며칠씩 돌아가며 씹다보면 다 녹아서 없어지곤 했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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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여관 광고도 했답니다, 화장실까지 겸비한....
당시는 모든 여관이나 여인숙들이 공동수도 공동 화장실을 쓰던 시대라 무척 이색적이었지요
선물세트 전문 취급점도 있었지요
이때도 유방 보조용품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지요
>당시 대형 마트랍니다
비키니옷장 자취생 누구나 꼭있어야 했던 필수품..
지금도 나오고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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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엔 이런 광고들이 무척 많이 나왔답니다
오리엔탈/시티즌등이 우리나라 시장을 꽉잡고 있었지요(시티즌은 일제)
하루에 한두번씩 길거리가다가도 라듸오에 시간을 알리면 서서 시간을 마추곤했답니다
어떤 시계는 하루에 30분 이상씩 빨라지거나 느려지곤 했으니까요...
휴대용 라듸오로서 꼭 가지고 싶었던 것이였지요
많이들 찾았던 소화제입니다
주택복권 한장에 100원 누구나 돈생기면 한장씩은 사서 주말이면 라듸오앞에 모여서 마춰보곤 했는데..
인기 절정에 올라가자 당첨금 900만원으로 인상^^*
테니스공을 처음으로 국산화 하였지요
백화점 바겐세일
상가 분양광고
생필품 광고 새말 손수레는 지금도 농촌에서 많이 볼 수있지요( 새말=새마을 준말)
당시에는 성병 종류도 많았지요
예방을 위해서......^^*
이약 역사가 벌써107년이 됬네요
잘아시죠 조미료^^8
전국을 휘몰아쳤던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당시 구두 디자인 멋있죠?/전자제품 월부 할려면 보증인1명 인감,주민등록 등본 꼭 필요했지요
구두/핸드백 무척 세련되 보이네요
서민들의 영원한 추억속에 남아있지요
건전지를 넣고 들고 다니며 듣던 전축입니다
이거 하나있으면 인기짱이었지요 들고 다니며 열차나 공원등에서.......음악에 마추어 고고춤 한바탕
잘 아시죠 이라면?^^*
바둑팬들에게 열광적이었던 만화였지요
유명했던 조미료~
이 술 경품으로 맨션 1천만원짜리 걸렸었지요
화장품.
휴대용 전축 29000원 당시 쌀 한가마가 6800원 정도였으니 .....
당시 무척 고급 비누로서 아끼고 아껴쓰던 비누네요
향이 너무좋아 얼굴을 박박 문질러 씻으면 향이 날아갈까봐 ㅎㅎㅎㅎㅎ
지금과 비교해도 뒤질 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가야할 청춘의길~! ㅎㅎㅎㅎ
재미있는 광고죠?
기본이 570원 후후
코쟁이도(코큰 외국인) 반해버린 소갈비 갈비한대160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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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인기좋았던 고량주죠 (알콜도수 4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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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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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조금씩 윤택해지면서 비만자들도 생기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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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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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광고입니다
오비,크라운 맥주가 양대 산맥을 이루던 시절, 한독 맥주가 틈새를 뚫고 거품이 많이나다는 스로건을
내걸고 히트를 치다가 어느날 돌연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