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진영은 '헤쳐 모여'한다. 확실히, '노사모'는 헤쳐 모여 한다.
제성호교수의 영호남 화합론 대안론은 생뚱 맞기의 극치이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60352§ion_id=100&menu_id=100
정말로, 박원순 카드가 맞으며, 한나라당에 몰래 6.3 동지회 이명박 손학규의 후보 빼오기 카드가
될 수 없다고 기대한다면,
참여연대&민변&민족문제연구소가 이야기할 때 추상논리를 말할 때, '은유'로 고려 하지 않을 수 없는
바를 정확히 짚어서, 우파식으로 번역해서 말하며 우파 지지자를 늘리는 일을 해야 한다.
조지 레이커프 책의 논리로 조갑제기자지지자는 한나라당의 패배를 부르는 주문을 자주한다.
우파 네티즌이 자주 쓰는 감성 후보, 이미지 후보 란 절하작전은
레이커프의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처럼 [좌익을 높이 보지 마]란 구호에 걸린다.
좌익을 깔보기 위해서는 머릿속에는 좌익 생각으로 하나가득 채워 넣어야 한다.
영호남 화합론으로 탄핵정국 채널 확보 해야 한다는 발상은, 신지호교수가 잔머리 칠 때 이상으로
선명하지 않다.
참여연대와 민변 배경의 악마성이며, 그 후원이 친북좌파 본부 중대라고 한다면,
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누린다는 말에서, '경선패배할' 이명박시장이 경선 승복 하는 것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없을 것이다. 이미, 한나라당에서 여러가지 정황증거로 노무현정권이 이명박시장에
노무현적 요소를 높이사서 불러내는 제안을 했던 것을 파악된다.
박원순이 이미지 정치이며
감성정치이며
좌익 주사파 정치라고 생각하며
좌익을 높이 사지 마!!! 라고 말하는 순간,
레이커프 이론에 입각하여 자기 머릿속은 좌익으로 채우고
지지자에 좌익 논리를 전파한다는 간단한 사실!!!
'참여연대&민변&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한 박원순 변호사를 앞두고
그의 추악성은 생각하지 마!! 하면서, 우파 프레임으로 번역할 준비 없이
손놓고 있을 사람들이 아쉬워진다.
고건 진영에 '정세현'이 있기도 하지만, '전 박사모'도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에 대한 제2의 이인제효과 기대가 깨지는 것도 시너지효과요,
고건도 한나라당 쪽에서 고개를 상당히 돌려도 시너지 효과가 된다.
막연하고 몽롱한 그림 그리기 작전은 더 이상 안된다.
'참여연대'&'민변'&'민족문제연구소'의 논리는 분명하다. 그러한 논리 배경으로
우파를 불러들여서 싸우자!! 할 때, 싸우라 나가는 것은 '장비'식 뇌없음이지,
현명한 것이 아니다.
첫댓글 좌익의 장점이랄까,그게 생판 되지도 않을 싸움을 걸어서 이길수도 있다는거다. 그 전례도 있듯이... 지금의 보수우익의 한나라당과 박원순이나 다른인물을 내세운 좌경연합세력 과는 계란으로 바위치기 쯤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그러나,그렇게 쉽게 당할 싸움을 하진 않을것이다. 무슨 흉계를 꾸미는진 알수없지만, 그 흉계를 꾸며서 정권 재창출을 노릴것이다.그게 한나라당에 숨어있는 좌경들을 일으켜 게릴라전법을 쓰는것도 하나의 작전인지도 모른다.
우파는 좌익의 정신장악력(일명, 세뇌.....)을 짜증만 내지, 여전히 너무 과소평가합니다. ksoi조사를 보세요. 한나라당을 좋아하되, 좌파 세뇌치가 먹힌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맞습니다.그래서 전에는 항시 모두 좌익을 싫어하면서도 막상 표를 깨보면 좌익들이 당선이 되거든요...승부에는 이기고 개표에서는 지는...그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