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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곧은터 우물가 情談 ┓ 돈에 관심 많은 둘째 아들넘(5부. 게임기 판매상)
칼&도끼 추천 0 조회 223 10.02.07 13:4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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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07 14:56

    경영학과 이니 회계 공부도 합니다만 회계사 그거 쉬운 거 아닙니다. 그 골머리 앓느니 평소 하던 사업 하겠다는 거죠. 5부로 끝이구요. 마지막으로 왜 자식넘들 중학교 졸업 할 때까지 공부에 열중 하려면 혼내 주었는지에 관해 간단히 쓰렵니다.

  • 10.02.07 14:58

    앞서가는 몽구리의 엉뚱함이 축적되면 어느순간 대박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은데요...아들과 소통하는 칼님은 행복하시지요?

  • 작성자 10.02.07 15:30

    기대반 걱정 반입니다. 사업이란게 살어 오면서 보니 어느날 갑자기 망합디다. 빈털털이 아닌 빛쟁이로....

  • 10.02.07 15:49

    그래도 할만한것이 사업인대요 자기하는대로 놔주면 준재벌 가망성이 ㅎㅎㅎ

  • 작성자 10.02.08 09:19

    준재벌은 몰라도 처자식 굶기지는 않을 겁니다.

  • 10.02.07 15:55

    ㅎㅎㅎ.. 하자는 대로 냅두지요.. !! 하구 시픈거 하구 살아야지요... 영특한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 작성자 10.02.08 09:21

    어린 시절 부터 뭐 해라 해야 한다.뭐 이런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고잪은 거 하며 살라. 하고 잪은 거 중에 이러 이러한 것은 이런 문제가 있고 이러 이러한 것은 이루기 어렵고 등등 쪽으로 조언 하는 쪽을 택했습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08 09:22

    열심히 하다 안되면 말구.. 뭐 낙천적으로 삽니다.

  • 10.02.07 17:08

    대단하셔 칼님 하는대로 두세요 벌써 사업 명수 입니다 대승할 사람입니다

  • 작성자 10.02.08 09:26

    그런데 그 사업이란 것이 어느날 아작 납디다. 폼나게 한번 못 살아 봤다고 투덜대는 마눌에게 요러코롬 말합니다. 나를 선택하길 잘 했다고... 나 만나기 전에 선 봤다는 그 장사하던 냥반 따라 갔으면 지금 쯤 부도 나서 빛쟁이들 피해 다닐 수도 있다고...

  • 10.02.07 17:59

    칼님은 은퇴하시면 몽구리옆에만 계시면 될듯합니다~~아~~부럽다...ㅎㅎㅎ

  • 작성자 10.02.08 09:26

    각자의 삶을 사는 거죠. 어느날 고향으로 찾아와 부도 위기이니 집팔아 달라지나 않으면 다행....

  • 10.02.07 18:29


    자식가진 부모들이 제일 부러운것이 할려고 하는 자세를 가진넘들이 아닐까요 ? 넘 씨리즈로 올려 주시니 고맙게 읽고 갑니다 .칼 &도끼 님 ...걱정 안하셔도 될 사업가 입니다 ....잘 밀어 주세요 ....큰일 낼 인물 입니다

  • 작성자 10.02.08 09:27

    걱정 반. 기대반 그렇습니다. 뭐든지 하겠다고 뛰는 거 보면 결과야 어떻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기는 한데...

  • 10.02.07 18:53

    몽청구리 홧팅! 대한 몽청굴 만쉐이! 펏떡 속편 올려주시소, 히힛. 셜록홈즈 추리소설보다 잼있슴.

  • 작성자 10.02.08 09:28

    여기서 맺습니다. 다음엔 왜 초딩 때부터 중학교 졸업 때까지 공부하려는 넘 나가 놀으라고 쫒아 냈는지에 대해 간략히 쓰려고 합니다.

  • 10.02.07 20:09

    사업가적 기질이 넘치는 둘째 아드님 대승이 보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2.08 09:29

    글쎄요. 제가 사업 쪽엔 무뇌한이라 그런지 걱정이 앞섭니다.

  • 10.02.07 22:12

    한가지 재주가 확실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조금만 코치하시면 대성 할겁니다

  • 작성자 10.02.08 09:30

    외모는 저와 닮았는데 성격은 영 딴판입니다. 저는 첨 보는 이에게 말걸기 조차 엄청 조심하거든요. 그런데 이넘은 안 그렇습니다. 이등병 때 군부대 행사 사회를 맡아 잘했다고 특별휴가도 옵디다. 나참!

  • 10.02.08 06:34

    몽구리 사업수완이 멋집니다. 아무곳이나 홀로 내버려 두어도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그 애비에 그 아들입니다.

  • 작성자 10.02.08 09:31

    사막에 홀 딱 벗겨 던져 놔도 그 안에서 물장사 할 넘입니다.

  • 10.02.08 10:18

    제 사촌동생이 전문대를 두군데 나왔습니다 게임기에 미쳐서..결국 당산동에 오락실차려서 몇년만에 떼돈벌고 넘기고 본격적인 성인오락기 취급하면서 자기 밑에 소사장 몇두고 지금은 시원찮은 중소기업보다 낫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밀어주세요 나중에 덕좀 보려면 ...ㅎㅎ

  • 작성자 10.02.08 10:40

    위험한 장사가 많이 남는다고 성인오락기 돈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불법 오락기 입죠. 제가 염려 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넘은 게임 프로그램 개발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 게임프로그래머를 흠모하며...

  • 10.02.08 12:24

    곧 거상 몽구리가 나오겠네여...

  • 작성자 10.02.08 15:23

    게임기 상표 등록 '몽구리' ㅎㅎ

  • 10.02.08 17:55

    넘의 아들이라도 엄청 기특하구만요.

  • 10.02.09 13:23

    두둑한 배짱 따스한 포옹력~~~지금의 신세대가 아닌 장래의 큰 거상이 될 "몽구리"아드님의 장래가 엿보입니다~!! 건장한 대한민국의 사업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10.02.10 07:46

    대단한 아들입니다..반드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할것입니다...그 부지런함과 열성이 큰 사람을 만들것이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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