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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음악으로의 초대 타타타 - 김국환 (사랑이 뭐길래) O ST
금송 추천 1 조회 236 23.03.20 23:1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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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1 02:00

    첫댓글 한때 대발이아빠로 통하는 이순재씨가나오는
    사랑이뭐길래라는 연속극이 장안의 인기를끌던적이
    있었지요.

    이연속극에 나오는 타타타라는 이곡이 연속극의 인기
    와함께 대박을치기도 합니다.

    가사가 우리네 인생살이살이와 너무흡사해 이노래도
    크게 인기를 끌고,김국환이라는무명가수도 세상에
    알려지게됨니다.

    네가나를모르는데,난든 너를알겠느나
    한치앞도 모르는데,다안다면 재미없지.

    가사가 우리들 인생살이를 너무코믹하게
    대변하는듯 합니다.ㅎㅎㅎ

    금송님좋은곡을 산곡하셨슴니다.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3.03.21 05:27

    윌리스님
    참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예전에 ‘’사랑이 뭐길래‘’ 라는 연속극 대발이 아빠를 기억하고 계시는데 대단 하십니다

    그 때 이곡을 들을 땐
    참 특이한 가사도 있다 생각하고 즐겨 들었고
    불러 댔던 노래 입니다

    다시 들어 봐도 우리네 인생살이 를 잘 표현 한 노래 입니다
    오랫만에 생각이 나서 올려 봤는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요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 23.03.21 05:11

    ㅎㅎ 금송선배님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김혜자가 라디오로 이 노래를 듣던 드라마장면을 보며 저게 뭐지하다 노래를 배웠습니다.
    폭발적인 사랑
    맞지요.
    타타타
    의 뜻을
    ㅡ그게 그거야ㅡ라는 뜻이군요.
    노래말 대상을 수상했군요.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런데 한번씩 허무한 날 부르고 싶은 노래였어요.ㅎ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어느날 어느님 댓글에 흥얼흥얼 요런 글 썼다가 오해받은 일도 있답니다.ㅋ
    이 노래를 모르는 분인 것을.....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헛헛한 마음을
    달래주는듯
    다시 한번 듣고 가야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1 05:39

    사랑하는 별꽃 후배님
    잘 지내셨나요 ?
    너무나 유명했던 드라마 였기에 지금까지 기억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때 김혜자씨와 이순재씨가 열연 을
    했었고 지금 생각해 봐도 너무 재미 있었던 드라마 였습니다

    그리고 이곡이 배고픔에 서러웠던 무명인 김국환 씨를 스타로 만들어 준 고마운 곡이기도 합니다

    듣자 하니 너무나 어렵게 살았던 분이 더라구요 가사에서는 느끼는 공감, 많은 분들에게 불리워졌던 곡입니다

    우리 인생살이 한치앞도 모르고 사는거 맞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 23.03.21 05:48

    금송님~
    김국환씨가 만화영화 주제가만 물렀었는데
    이 타타타 한곡으로 완전 떴지요
    예전에 사랑이 뭐길래 드라마 조금 본적이 있네요
    고생 많이 하신 김국환씨도 이 드라마 덕 많이 봤구요
    정말 사람 팔자 시간 문제입니다
    간만에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3.21 10:12

    김정래님
    한치 앞을 알수없는게 인생인듯 합니다 특이한 가사에 자주 따라 불렀었는데 이곡이 노래말 대상을 받었드라구요
    음악올리면서 많은걸

    알게되고 배우는 계기가 됩니다~~ㅎ
    그리고 정치권 에서도
    니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는 비유로도 이 노래를......

    그리고 배고픔에 만화 주제곡만 부르고 이름을 가려왔던 김국환님의
    팔자가 피게 되었다네요
    귀한 댓글감사 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21 10:16

    베르 후배님
    오늘이 춘분 이라지요 이제는 봄이 완전히 왔고 녹음이 우거지는 4월이 곧오겠지요
    타 타 타
    오랜만에 추억의 곡을 올려 봤습니다 참 의미가 있는 멋진 노래입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김수현 드라마는 인기
    최고였지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늘 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21 10:18

    강대한 후배님
    추억의 곡을 올려 봤는데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세요

  • 23.03.21 10:15

    금송님
    "타타타 - 김국환"
    니가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는냐?
    유행어가 되어버린 타타타 유명해진 노래
    올려 주셔서 잘 듣고 가며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3.21 10:21

    비주님
    가사가 너무 멋 있잖아요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맞아요. 모른다는데 안다고 할 수 없지요
    멋진곡 같이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귀 한 댓글 감사 합니다

  • 23.03.21 17:16

    금송님
    김국환님의 타타타
    신명나게 불러주는 노래
    우리의 인생도 그리 흘러가면
    불행할것도 없겠어요
    기분이 우울할때
    이노래 신나게 부르고 나면
    기분이 업되겠어요
    즐감하고 갑니다
    저녁시간 맛나게 식사하시고
    편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1 23:05

    낸시님
    김국환 님의 타타타 정말 우울할 때 신나게 부르면 기분이 상쾌해 지지요 양인자 씨와 김희갑 씨 두 부부가 멋진 곡을 만들어 놨습니다 우리네 인생을
    잘 표현해 놓은 명곡입니다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고운저녁
    고운꿈 꾸세요.

  • 23.03.21 20:12

    산스크리트어로 타타타는
    '있는 그대로의 것', '꼭 그러한 것'을
    의미하며 한자로는 진여(眞如)로 번역된다네요
    이렇게 의미를 알고보니 가사내용또한 우리에게 주려는
    또 다른 의미가 있지않을까?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멋지며
    우리에게 주려는 그무엇이 또 있지않을까 하며 다시 들어봅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1 23:08

    바차여님
    진솔한 댓글 감사 합니다
    타타타 의 뜻을 알게 해준
    선곡 이었습니다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 23.03.21 20:47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3.03.21 23:09

    잘들으셨다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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