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팬더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들 중 부작용 없는 게 없어서요.. 약리학 첫 수업에 대학시절 은사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약은 다 독(toxin)이라.. 어쩔 수 없으니 부작용을 각오하고 사용하는 거지.. 그냥 살면서 잘 조절되신다면 굳이 쓰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약처방이 필요없다고 했다는 건.. 그런 부작용을 각오할 정도로 약효를 기대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 것이겠지요.
@탱크팬더시간이 좀 지나서 이 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제가 쓴 글로 인해 오해를 하실 수도 있어서.. 만약 본인이 고지혈증이 확실하다면, 또 위험인자를 두어개 이상 가진다면.. 예를 들어 남자기준 55세 이상의 고령, 고혈압, 가족친척 중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의 병력이 있을 경우, 당뇨 등등.. 그리고 무엇보다 LDL수치가 높을 때.. 그런 경우엔 스타틴을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의사가 처방이 필요없다고 했다니 드리는 말씀이고요.. 혹시라도 담담의사가 이에 대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경우라면 약을 드시는 것이 사망율을 확기적으로 줄입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제가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있다고는 했지만.. 스타틴의 부작용은 거의 무시할 정도로 안전한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은(그게 맞다면) 사실 식이조절로 그닥 나아지지 않는다고 하며(극단적일 경우에만 효과가 있다고 하는군요), 운동은 사실상 효과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어요. 고혈압 개선에는 도움이 됩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의학적으로 의미를 가질 수준으로 도움이 되는 보조제 혹은 영양제는 사실 없습니다. 인터넷은 너무 과신하지 마시고요. 저도 마지널에 해당하는 편이라.
첫댓글 내과 진료 보시고 약을 드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요즘은 혈압약과 복합제도 많고 좋은 약들이 많아요.
검진한 병원에서 처방까지 받을필요는 없다해서요
@탱크팬더 이미 운동과 식습관 조절로 많이 나아지신거 같긴 합니다만..
현재 추세는 정상 범위 유지보다는 무조건 낮게 유지하는 겁니다.
심혈관질환 가족력 등이 있고 40대 이상이시면 예방위해 권유드려요.
@노나주기 넵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잘하시고 계신데요.. 그대로만 사시면 될 거 같습니다만..
콜레스테롤에 도움이 되는약.. 스타틴 계열 약들 말이신가요? 아무런 부작용도 없이.. 그런 약이 있나요..? ^^
검색좀해보니 부작용도 있네요
식이요법을 좀더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탱크팬더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들 중 부작용 없는 게 없어서요..
약리학 첫 수업에 대학시절 은사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약은 다 독(toxin)이라..
어쩔 수 없으니 부작용을 각오하고 사용하는 거지.. 그냥 살면서 잘 조절되신다면 굳이 쓰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약처방이 필요없다고 했다는 건.. 그런 부작용을 각오할 정도로 약효를 기대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 것이겠지요.
@질주본능 조언 감사드립니다~^^
@탱크팬더 시간이 좀 지나서 이 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제가 쓴 글로 인해 오해를 하실 수도 있어서..
만약 본인이 고지혈증이 확실하다면, 또 위험인자를 두어개 이상 가진다면..
예를 들어 남자기준 55세 이상의 고령, 고혈압, 가족친척 중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의 병력이 있을 경우, 당뇨 등등..
그리고 무엇보다 LDL수치가 높을 때.. 그런 경우엔 스타틴을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의사가 처방이 필요없다고 했다니 드리는 말씀이고요..
혹시라도 담담의사가 이에 대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경우라면 약을 드시는 것이 사망율을 확기적으로 줄입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제가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있다고는 했지만.. 스타틴의 부작용은 거의 무시할 정도로 안전한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은(그게 맞다면) 사실 식이조절로 그닥 나아지지 않는다고 하며(극단적일 경우에만 효과가 있다고 하는군요), 운동은 사실상 효과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어요.
고혈압 개선에는 도움이 됩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의학적으로 의미를 가질 수준으로 도움이 되는 보조제 혹은 영양제는 사실 없습니다. 인터넷은 너무 과신하지 마시고요.
저도 마지널에 해당하는 편이라.
@질주본능 잘읽었습니다
시간이 지났어도 주옥같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종근당 건강 프로메가 참고하십시오
프로메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요없어도 해달라면 해줍니다
저도 수치 정상인데 약 안끊고 계속 먹어요
정상치라도 계속 복용해야하는군요
감사합니다
@탱크팬더 복용을 해야하는건 아닌데
먹으면 좋은 콜레스테롤이 계속
생긴다네요
오메가3 + 콜레스테롤약 스타틴
복용하면되는데요.
병원서 처방해 주는데 스타틴제제도 용량도 제각각이고 제조사도 정말 많은데 나는 화이자 리피토 처방해 달라고 했어요. 오메가3도 epa+dha 합이 무조건 1000mg 넘는거야하며 원제료인 오일이 좋아야합니다. 캐나다꺼 안좋음.
kd파마가 좋은오일이고 이걸 받아다가 제조해서 판매하는걸 구입하세요.(하루담백)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큰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병정님이 잘 설명해 주셨는데…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케이디 파마원료도 좋은 원료이지만 오메가3의 원료는 순위는…
1등 알래스카
2등 솔루텍스
3등 케이디파마라 보시면 됩니다. 순위 기준은 산패도 차이구요.
그리고 콜레스테롤 개선은…모나콜린k 8mg 이상 들어간 제품으로 선택하여 100% 알래스카 원료로된 1200mg 이상된 제품을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현재 현직 종사중 입니다. 정확한 정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메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03 20:59
쭉빵님 현업에 종사중이라면 제약화사 약국 납품하세용?
한미오메가3 처방 받으려고 하니 의사가 안해주던데 혹시 방법 있을까요?? 다른 오메가3 추천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03 21:35
@병정님 납품이 아니고 제약회사에서 약국 거래 및 관리 합니다.
@병정님 병정님. 오메가3를 처방 받아 드시려는건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건강 관리 차원이십니까?아니면 병원에서 처방이 나와서 입니까?
@쭉빵몸매 일단 고혈압에 콜레스테롤이 높아요. 처방 받아서 스타틴제제 복용했었구요.
오메가3도 처방 받아서 복용하고 싶어서요. 내가 알아봤을땐 한미오메가3가 KD파마원료였고 건강보험 적용되서 부담이 덜되서 그리하고 싶었습니다.
@병정님 일단 스타틴제제를 처방 받아서 복용 하셨다면 필요에 따라 계속해서 처방 받으셔야 건강 및 경제적으로도 유리 합니다.이미 처방이 나왔다는 말은 건강관리 차원이 아니라 몸에 문제가 있어 고친다의 개념으로 봐야 합니다.
그리나 스타틴제제는 부작용 때문에 이슈도 많은 제제 입니다.
LDL을 낮추고 HDL을 증가시켜야 하는데 둘 다 증가시킨다는등 여러 여러 학설이 있습니다.물론 효과면에서도 좋다는 학설도 많구요.
오메가3 처방을 받으시려면 중성지방이 500 이상,중성지방이 200이상에 당뇨가 있거나 당뇨 위험 요인이 있으면 처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제품 선정해서 처방 받으실 수는 없구요.그리고 처방 받은 오메가3는 EE형태의 오메가3 입니다.
Rtg형태의 제품은 현재 식약처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난게 없음으로 처방 불가능 하구요.현재 처방으로 받는 오메가3는 EE 형태 입니다.
TG<EE<Rtg 순으로 좋은건 아시리라 생각되어 설명 생략 하겠습니다.
@쭉빵몸매 감사합니다.
저는 굳이 rtg 고집하진 않아요.
그냥 원료좋고 보험처방 되는거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