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릉명산산악회 회원여러분께!

[삼돌]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릉명산산악회 회원여러분께!

강릉명산산악회 2024년 한 해를 이끌어 갈 회장 삼돌(박 종옥)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산울림 고문님, 부일 고문님, 물사랑 고문님, 하슬라 자문위원님,

Triple H 자문위원님, 그리고 임원진과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배들이 앞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끌어 주시는 모습과 회원들 모두가 한 마음

으로 산에 오르는 상상을 초월한 건강미는 강릉명산산악회의 자랑입니다.

또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강릉명산산악회를 위하는 마음은 모두가 하나일

것입니다. 귀찮아서 산을 오르다 쉬면 나쁜 증상들이 우리 곁으로 빠르게 찾아

옵니다. 혈당과 혈압증가, 우울감, 신진대사 저하뿐만 아니라 산소섭취량 감소,

특히 제일 안 좋은 근육감소는 2주만 운동을 안 하면 근육량이 줄어 회복하는데

긴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운동을 겸하면서 등산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산이 주는 고마움은

제가 강조를 안 해도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강릉명산산악회가 위기

라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기와 기회는 순환하기 때문에

2024년도는 기회의 한 해가 되리라 감히 자부해 봅니다. 그래서 저는 위기를 기

회로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실천하겠습니다.

이것은 회원여러분이 도와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첫째로 버스가 꽉 찰 때까지 건강을 위해 참가해 달라고 꾸준히 전화드리겠습니다.

귀찮으시면 함께 산에 가면 됩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2777-8750입니다.

2777 기억해 주세요.

두 번째는 많은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정류장을 변경하고, 추가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회원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 집행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한 달에 1회씩

개최하겠습니다.

그리고 버스 안에서도 매 순간 회원들의 기쁜 소식을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강릉명산산악회 회원여러분!

회원여러분도 다 아시는 2월 셋째 주 일요일 시산제를 봉행합니다. 회원님들 전원

참석하시어 가족과 본인의 건강과 안녕, 강릉명산산악회의 안전 산행과 회원들의

건강, 나라의 부강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의 소원인 만차를 기도해 보겠

습니다.

2주 후면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23일 명산산악회 회장 삼돌(박 종옥)

[산초산초]

공지사항 잘 보았습니다

[김형진(물사랑)]

2024 청룡의해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힘차게 출발 합시다.만차가되는 그날까지~~회장님 감사합니다.^^

[햇살]

명산산악회 의
무궁한 발전 을 바랍니다 ^^

[triple H]

명산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회장님의 노고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하루속히 만차가 될 수 있도록 참가회원들 확보에 미력이나마 저도 노력을 기울리겠습니다. 회장님! 용기내서 강한 추진력으로 밀고 나가세요. 뒤에서 응원합니다.

[단단]

회장님 뜻에 잘 따르는 회원이 되겠습니다

[석주]

장문의 글 에서
회장님의 더 깊은 장고가 느껴집니다
잘 알겠습니다
명산으로의 발걸음을
게을리하지 않고 화이팅할께요~~~

[짱돌]

회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응원합니다~

[산울림]

명산의 활성을 위해 애쓰는 삼돌회장님
모두가 마다하는 회장직을 맏아 열정을가지고 노력하는모습 감명으로 다가옵니다
격려하고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주니정]

삼돌회장님!
감사드리며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何瑟羅(金晳來)]

어려운 결심으로 명산산악회 회장을 맡아주신 삼돌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산행인원이 부족하여 늘 적자운영을 면치못하던 산악회를 만차가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회장님의 굳은 각오에 찬사를 보내며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불독(김삼래)]

회장님의 글을 보면서 고뇌에 가득한 심정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운영진의 한사람으로 무한한 책임감도 생각해하는 시간입니다.
오랫동안 강릉을 지켜온 산악회의를 운영하기에는 힘들 것으로 생각되지만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뜻이 같은 곳으로 가고 있기에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날아오르는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전국의 산하를 누비며 명산산악회의 기상을 펼쳐 봅시다.

[터기]

명산에 대한 진심과 절실함이 느껴지는 말씀입니다.
바람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꽃사슴]

울 회장닝의 열정에 찬사를보냅니다 열심히따르는 명산인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탕]

명산 창단 선배님들의 뜻깊은 그 길을 걷고자
노력하시는 멋진 삼돌회장님과 늘 고생하시는 대장님 ,사무국장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명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