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집인 과천서 아산쪽으로 내려 가던중 접촉 사고 났습니다.
실선구간인데 많이 급하셨는지 막 밀고 들어오시길래 옆으로 피했는데도 사이드 미러 쳐버리시고
아주 씩씩하게 팁 주듯이 3만원 주시면서 미안하니 수리비 하고 몸은 안 다친거 같은데 빨리 갑시다.
하셔서 몸은 괜찮은데요! 사이드 미러가 좀 망가져서 보험 처리 부탁 드립니다. 했더니 그냥 써도될걸 국가적으로 낭비라고 하시네요 ㅎ
2만원 더해서 5만원 입금해 드릴까요? 낭비지만 보험사 접수 해 줄까요? 이러시는데 센터 어드바이저는 프레임 커버 시그널 해서 100만원 정도 견적 말씀 하네요....
오래된 차라서 기스난거 가지고 수리 하기엔 낭비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분 멘트에 세뇌 된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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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8년만에 접촉사고 입니다.
프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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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8 21:3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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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런사람들은 그냥 보내주지마시고
대인까지 처리받으십시요
병원까지 가기는 좀 그러네요 ㅎ
@프로가이 렌트카 까지 싹 받으십시요
ㅋㅋㅋ 내 재산을 왜 남이 판단하나요?
상대가 저런 멘트라면 없던병까지 생겨서 입원할듯해요..ㅡㅡ
네 그렇긴 하죠! 운전자 분이 쿨 하긴 했습니다. ㅎ
@프로가이 회원님이 좋으셔서 그래요. 당당하게 받을권리는 찾으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 좋게 대할 상대는 아닌듯 해요~
금융치료 단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