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1일 부터 8월 4일 중국 화산 태항산 트레킹
2019년 7월 31일 부터 8월 1일
날씨 : 맑고 많이 더움
어디로 : 중국 화청지 진시황 갱도및 화산
그동안 오랜 시간 준비한
중국 트레킹 출발일
인천에서 안산에서 파주에서 일산에서 서울에서
아주 멀리 대구에서 인천 공항 2청사로 모인다.
모두들 제시간에 도착
여행사 팀징과 미팅후
모든 수속을 마치고 청사로 들어가
각자 쇼핑및 간단한 음식을 먹고
비행기에 오르니
이제사 트레킹을 가는것을 실감하게 된다
약 3시간을 날아서 중국 서안 함양공항 도착
입국 수속이 너무 너무 복잡하다
이제는 중국은 어느곳을 가나
입장시 지문 찍고 사진 자동으로 찍고
입장권은 왜 이리도 많은지 알다가도 모르는 중국
가이드와 첫 만남
인상이 완전히 해병대 조교 스타일
모자도 빨강 모자를 쓰고 호리 호리
산행은 완전히 잘할 몸매다.
말하는 투도 해병대 조교 스타일
버스를 타고 우선 점심을 먹고
진시황과 양귀비의 사랑이 익어간
화청지를 들러 본다.
날씨가 장난이 아이게 덥다
또한 사람은 왜 이리도 많은지
나는 두번째 라서 대충 들러 본다,
그래도 대원들과 끝까지 하고
두번째 진시황 지하갱도 병마총으로
처음 볼때는 어마 어마 하게 보이던 곳이
오늘은 너무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대충 보는 것으로 하며 그저 그렇게 보인다.
대원들도 너무 더워서 대충 대충 보고
진시황 지하궁전 병마총을 마친다.
더위에는 장사가 없다
그나마 습기가 없어서 그늘은 시원하다.
처음이자 마지막 관광 일정을 마치고
화산 시내로 이동 첫날부터
삽겹살 무한리필 저녁을 잘먹고
호텔에 투숙하여 첫날 일정을 마친다.
인천 공항에서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
서안 공항 주변 농지 정리가 잘됨
서안 함양 공항
진시황과 양귀비 동상에서
양귀비 동상
목욕탕이 네곳 있음
이곳은
진시황과 양귀비가
목욕을 했던곳 이라고 설명을
양귀비 독탕
진시황 동상
진시황 지하 갱도
가이드말
모두 모조품 이라고
그런 소리를
1일차 저녁 삽겹살 파티
첫날 호텔 로비
2019년 8월 1일 목요일
날씨 : 맑음 약간의 연무 (중국 화산)
코스 : 서봉 케이블카 - 서봉 -남봉 - 북봉 - 케이블카 - 화산북역 - 신향
밤새 곤히 잠을 잘자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아침 산책을 한다.
경일이와 엄지님
호텔 뒤로 바로 화산이 보인다.
산책을 하다가 식사 시간이 조금 늦음
부지런히 먹고 버스에 승차
화산 시내를 잠시 지나 매표소에 도착
입장표를 구하고 화산 전용 버스로 이동을
버스는 다시 호텔앞을 지나 시내를 지나
화산 서봉 케이블카 까지 약 40분 이동
중국도 곳곳이 금연 구역이다
일행중 담배를 피다가 경비에게 호통을 당한다.
또 다시 표를 구하기 위하여 가이드는 분주하다.
오늘은 열차표까지 모두 다섯장을 구함
많은 계단을 올라서 케이블카에 탑승
이번이 두번째 오늘은 조망도 좋다.
처음 타면 겁많은 여자들은 오금이 저리다.
급 상승후 급 하강할때 스릴을 느낀다.
길이도 상당히 길어서 타는 재미도 있다.
서봉 입구에 도착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서봉으로 출발
처음 왔을때 비로 못보았던 거대한 화산을 본다.
북한산의 두배가 넘는 거대한 화강암 산이다.
곳곳에 안전 쇠사슬을 쳐나서
안전하게 구경을 할수가 있다.
그리고 모두가 계단으로 능선을 만들어 놓아서
중국 사람들은 아주 편한 복장에
운동화에 구두에 놀이를 나온듯 하다.
남봉에 오르니 더 화려한 화산을 볼수가 있다.
화산의 명물인 화산 잔도 체험을 하려 했지만
잔도 발판 중간이 파손으로 통제를
아쉬움만 남기고 눈으로 보는것에 만족하며
북봉으로 진행을 하면서
화산의 위용에 빠져든다 .
거대한 화강암은 북한산 노적봉을
세개는 겹쳐 놓은듯 어마 어마 하다.
눈을 돌려서 보는곳이 모두 장관이다.
북봉으로 이동중 중국 수박을 대원들이
두세개를 사서 먹는다.
어찌나 수박을 엉성하게 속을 잘라서 파는지
나는 너무 아까워서 껍질에 잇는
수박 속을 세개를 맛나게 먹는다.
북봉을 다녀와
케이블카로 하산
조금 아쉬움이 남는 화산 트레킹을 마치고
점심을 맛나게 먹고
내일 태항산 트레킹을 위하여
화산 북역으로 이동
고속 열차를 타고 신향으로 이동
고속 열차는 약 280키로의 속도로 2시간 넘게 이동
약 500키로를 달려서 신향역에 도착
저녁을 먹고 발 맛사지까지 개운하게 하고
내일은 점심 먹을곳이 없어서
과일 상점에서 내일의 행동식을
각자 입맛에 맛게 준비를 하고
영해 국제 호텔에 투속을 한다.
어제 화산 호텔 보다는 너무 좋다.
곤히 잠을 자다가 빗소리에 눈을 뜨니
새벽 2시경 은근히 걱정에 뒤척 이며
아침을 맞이 한다.
밤새 곤히 잘자고 2일차 화산 트레킹
호텔앞 동상에서 아침 먹기전에 산책을 하면서
연탄이 너무 작고 귀여움
뒤 화산을 배경을 친구 경일이와
떠나기 바로전 신랑님이 바빠서 혼자서 오신
엄지님 나와 3번째 해외 트레킹
화산 입구에서
이른 시간 이라서 생각 보다
사람이 많치 않음
다시 한번 입구에서
늘 고생 하는 가을사랑
케이블카 안에서
상당히 높고 수직 상승
수직 하강 등등
스릴을 느낌
속으로 떨고 있는 캡틴님
케이블카 창넘어로 찍은 화산 모습
방금전 앞산을 넘어 왔어요
바위 속으로 케이블카 정류장이
서봉 아래서 오늘 코스를 설명하는 가이드
서봉을 올라 가면서
모두들 행복이
서봉 인증샷
캡틴 마법사 부부
화산을 배경으로
남봉으로 가면서
방금 다녀온 서봉을 배경으로
철녀 부르스님
다온님 펜더님도 멋지고 예쁘고
남봉 인증샷
화산의 웅장한 모습
이곳이 화산 잔도
그러나 중간 발판이 파손으로
입장 통제
아쉬움을 남기며
마님도 너무 좋아하고
종을 배경으로
북봉으로 가면서
거대한 화산은 화강암 덩어리
화산의 모습
인증샷
등산화에 배낭은 우리팀만
중국 사람들은 구두에 치마에
양산에 아주 과관이 아님
이곳은 돈을 주고 가는곳
50세 이하만 허용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네스 차고 갑니다.
중국은 대단함
부르스님 ㅎㅎ
정말 웅장함에 입이 쩍 벌어짐
앞쪽은 천길 낭떨어지
캡틴과 한컷
곳곳에 이런곳을 설치함
중국 여자들
뒤 사람 생각은 안하고
그냥 올라 갑니다 (치마 입고)
소나무와 바위는 언제나 찰떡 궁합
절벽이 장난이 아님
이런곳에 건물을 짓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중국 대단함
고향 친구 월척님
배낭이 그만 다낭으로 가서
배낭 없이 트레킹을
오는날 정주 공항에서 찾음
잠깐 쇠 사슬 넘어서 한컷
후미팀들
중간이 북봉
그곳을 다녀와 빽하여
케이블카 타고 하산
돌계단을 오르며
지나온 남봉 방향을 배경으로
북봉 인증샷
하산후 단체
옆에 있는 사람들만 다시 한번
늦은 점심
화산 북역
이곳에서
고속 열차를 타고
신향으로 이동
화산역 광장에서 멀리 화산을 배경으로
열차를 기다리며 대합실
대합실에 들어 오면서
모든짐은 엑스레이 통과함
고속열차 타고 약 2시간 30분
500키로 이동후
발맛사지 받고 저녁 먹고
내일 태항산 트레킹 행동식 준비
과일등등 사고
영해 국제호텔 투숙
2일차 마침
첫댓글 화청지는 당현종과 양귀비의 유적임. 진시황과는 시대가 다름.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