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강헌식 총회장 “서로 함께 웃고 뛰고 뒹굴면서 총회원들간에 친목이 더욱 돈독해 지는 시간” 기하성(광화문)총회(총회장 강헌식 목사)는 지난 10월 4일 평택 이충 레포츠공원에서 ‘제71차 총회 한마음 가을 운동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코로나로 열리지 못하다 3년 만에 모인 운동회는 말 그대로 한마음 축제였다. 전 교역자들은 다양한 종목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한편 선후배의 끈끈한 정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대회장 강헌식 총회장, 명예대회장 함동근 목사, 증경총회장 백종선 목사, 증경총회장 표순호 목사 등 교단 지도자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박수를 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강헌식 총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두 해 연속 중단되었던 총회 한마음 운동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한마음 운동회를 통해 그동안 목회 사역으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기고, 서로 함께 웃고 뛰고 뒹굴면서 총회원들간에 친목이 더욱 돈독해 지는 시간이 되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종목은 △배구 △족구 △여자 볼링 △여자페널티킥 △릴레이 경기로 총회 산하 전국 지방회를 9팀으로 조직해 진행했다. 매경기는 박진감이 넘쳤다. 온 몸을 던져 승부에 임했다.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 응원은 뜨거웠고, 점수가 날 때마가 환호와 탄식이 동시에 터졌다. 여자 교역자들의 경기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마음은 뛰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아 안타까운 장면도 연출되었다. 최종 종목별 우승은 △족구: 경기동부 △여자볼링: 경기동부 △여자페널티킥: 강남, 파주, 직속연합팀 △릴레이 경기: 서울동부, 서울중부, 서울남서연합팀이 차지했다. 또 응원상은 서울서부, 화목상은 서울북부, 모범상은 제주지방회가 영예를 안았다. 피날레는 풍성한 경품 잔치였다. 대형TV, 세탁기, 노트북, 이어폰, 비타민C, 쨈 등 다양한 선물이 쏟아졌다. 가슴을 졸이며 기다리다 당첨된 교역자는 환호성을 치며 뛰어 나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한마음 가을 운동회는 모두의 마음에 신바람을 불어 넣은 가을 축제로 마무리 되었다. #풀가스펠뉴스#기하성_광화문#강헌식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