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입주해서 이제 2달째 지내는 중입니다.
저희 공용변기가 너무 자주 막혀요. 하루에 3,4번
화장실 가기 무섭게 막혀서 하자 보수 신청했더니
관 위치가 잘못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관의 지름이 10이였다면 6정도의 지름으로 사용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난주 토욜에 보수해서 지름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밑부분 말리고 나서 어제 처음으로 다시 사용했는데
또 막힙니다.
보수해주신 분께 말씀드리니 관 위치에 맞추어서 변기를 시공하면 변기와 세면대가 딱 붙는다고 하시고
현재 관위치에서 최대한 보수를 하신거라고 더 이상 할수 있는게 없다하시고..
너무 답답하네요.
매번 사용하고 뚫어뻥을 쓰며 살수는 없지 않을까요?
저희같은 세대 있으신가요?
첫댓글 변기쪽은 아니고 부부욕실 세면대 가끔씩 물이 안내려가서 하자신청 했는데 배관쪽에 시멘트 덩어리 때문에 안려갔다고 하네요
제거 후 아주 잘 내려갑니다
배관도 확인 요청하세요
배관 위치가 잘못되서 그렇다면 그것도 하자 아닌가요
다뜯어서 배관위치를 바르게 하든지 뮈를 하든지 불편함이 없도록 제대로 해줘야지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는가요
우리집도 아직 입주전이라서 직접 써보지는 않았는데 휴지를 조금 넣어서 해보니 내려가기는 하는데 시원하게 잘 내려가지는 않네요
지금집 내려 가는거 보다가 이걸보니 좀 걱정되긴 합니다
부부욕실 변기 잘 막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혹시 해결 되셨을까요?저희집도 너무 자주 막혀서요.하자신청 해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