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 인생이던 고등학교 화학선생 월터화이트는 암선고를 받게되고, 가족에게 죽기전에 유산이라도 물려줘야 되겠다는 의무감에서 제자였던 제시핑크맨과 함께 마약제조를 시작하고 이를 유통하면서 벌어지는 마약업계와의 좌충우돌 이야기.
나보고 미드 베스트 3를 꼽으라면 프리즌브레이크, 왕좌의 게임 그리고 브레이킹 배드를 꼽는다.
화학자였으나 지금은 고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는 월터.
그리고 동네에서 마약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제시
그리고 이 둘은 예전 사제지간.
변해가는 월터, 그리고 변하지 않는 제시
그리고 그들을 끈끈하게 이어주고 있는 알수 없는 끈. 그리고 애증
하나하나 추가 등장인물이 나타날때 그들의 보여주는 개성있는 캐릭터들
그리고 잘 짜여진 각본, 그리고 반전. 그리고 예상하지 못하는 전개.
전체적으로 무겁고 우울하지만 그와 동시에 웃음이 존재하는 무척 모순적이 드라마다.
애당초 친구들 꼭 보시기를, 다음달 7월 15일에 시즌 5가 시작된다.
"Breaking Bad"는 미국 남부지방의 속어로 "나쁜것에 물들어가다, 불량해지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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