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게 모든 사람들의 로망일 것이다. 왜 그게 로망이 되었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룰 수 없는 꿈이기 때문이다. 공기나 물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것들이지만 너무 흔해서 귀하다는 생각이 안든다. 그러나 사막 오지에서 길을 잃고 방황한지 오래되었다면 물이 금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만 있다면 부와 명예, 권력이나 성공 따위에 별 관심이 없어질 것이다. 사람들이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만 있다면 행복이 보장될 거라고 생각하기에 평생을 바쳐가며 추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얻지 못하고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런 자리에 앉게 되었지만 정작 평안하지도 행복하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에 대해 찬찬히 살펴보고 싶다.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은 세상에 없다. 세상과 세상의 것들로는 육체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행복을 누릴 수는 없다. 육체는 탐욕스러운 주인 같아서 만족을 모른다. 육체는 끝없는 욕구를 채우라고 채찍으로 때리면서 노예처럼 사람을 부려먹는다. 결국 끝없이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들을 채우라는 육체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전에 권력의 끝판왕이 되었던 대통령들이 권좌에서 물러서나 어떤 일이 생겼는지 보라. 감옥에 가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둘 중의 하나가 아닌가? 그들이 대통령에 오르지 않았다면 부와 명예를 누리다가 이 땅을 떠나갔을 터인데 말이다. 그렇다면 재벌 회장은 어떤가? 그들이 회장의 자리에 있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의 접대를 받으며 산해진미를 먹고 럭셔리한 펜트하우스에서 살면서 만족스러웠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런 삶도 일년이 지나면 만족스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대부분의 재산도 자신이 살아있을 때 사라지는 경우도 많으며 자식에게 물려주고 죽을 때 한푼도 가져가지 못하는데 아쉽고 억울해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우리같은 서민이야 억만장자의 생각을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재벌 회장도 자신의 빌딩에서 몸을 던져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정권유착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다가 정권이 바뀌면 감옥에 들어가는 일도 허다하다. 스포츠 선수나 인기 연예인들은 어떤가? 그들의 재능과 미모는 당연히 오래 살 수가 없다. 운동선수와 연예인들은 짧은 육체의 전성기에 부와 명예를 움켜잡아야 하며, 그 인기를 바탕으로 평생을 우려먹어야 하기에 말이다. 말하자면 당신이 우상을 추앙하는 이들도 행복과 평안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육체를 지닌 사람들이 행복과 평안을 누리는 것은 실로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필자는 그런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필자가 가진 재산은 별로 없으며 목사가 명예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그러니 부와 명예도 없는 필자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게 기이하지 않은가?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필자가 평안하고 행복하게 사는지 말씀드리고싶다. ㅎㅎ
평안과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바로 마음의 상태이다. 그러므로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마음이 평안하고 만족스럽다면 행복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즉 평안하고 만족한 마음의 상태가 매일매일 유지되는 게 행복의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고, 현재는 만족할지라도 지금의 상태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다. 그래서 불안해하면서 걱정하고 염려가 슬금슬금 들어오게 된다. 많은 이들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여기는 것이 건강과 단란한 가정 그리고 충분한 재산이다.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야 누구나 바라겠지만 그런 사람은 극소수이지 않은가?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성인병을 비롯한 고질병과 불치병을 앓게 되기에 말이다. 또한 가정이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려면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변하지 말하야 한다. 그러나 효심이 가득한 자녀들도 성인이 되면 부모 곁을 떠나고 부부간의 사랑도 영원하지 않다. 재산은 말할 것도 없다. 평생 충분한 재산을 모으는 것도 실로 어려운 일이지만, 설사 쌓아놓았다고 할지라도 평생 관리하며 돈 걱정 없이 사는 이들이 몇 명이나 있는가?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의 행복이란 꿈에 불과한게 우리가 마주한 차가운 현실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말하는 행복의 조건과 상관없이 마음이 평안하고 만족스럽기만 하면 행복하지 않은가? 필자는 사람이 말하는 행복의 조건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평안하고 행복하다. 그 비결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이고 나서이다. 성령께서는 평생 필자의 사역에 후원자를 보내어서 모든 경비를 부족하지 않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며, 지금까지 9년 동안 약속이 유지되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필자가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사역의 필요는 물론 먹고 사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또한 가정의 행복도 마찬가지이다. 필자는 슬하에 자녀가 없고 오직 아내와 살고 있다. 성령께서 필자의 아내를 베필로 주셨다고 말씀해주셨으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의 관계를 악한 영이 훼손하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실 것이다. 마지막으로 건강이다. 사실 필자 부부는 기도를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이십여년이 넘는 동안 건강이 문제가 없다. 물론 지금은 육십대 중반이므로 젊을 때와 다를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과 불치병을 치유하는 게 사역의 중심에 있다. 성령께서 필자의 손을 통해 다른 사람의 고질병을 치유해주시는데, 정작 종의 건강을 지켜주시지 않겠는가? 물론 이 세가지 외에도 행복을 채우는 조건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필자 부부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적지 않게 하셨으므로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필자의 사역과 삶에 대해 전혀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는다. 세상을 지으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필자의 행복을 약속하셨는데 무슨 걱정이겠는가? 그래서 필자는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하고 난 이후로 이십여년이 넘는 지금까지 아무런 걱정과 염려가 없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당신은 필자가 부럽지 않은가? 부러워할 필요없다. 당신도 필자처럼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 성령께서 찾아오셔서 동행하는 삶을 이루게 되면 행복하게 살게 된다. 놀랍고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첫댓글 아멘!! 아멘!! 백 번 동의하고 인정하며 바라고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성학교 믿음의 식구들
모두가 하나님 동행하는
기도의습관을 들여서
목사님 만끽하시는
그런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
기도에 습관이 들어오고 늘 죄와싸워 이기고 말씀에 순종하며 끝임없이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에 목숨을 걸고 드리다보면 평강이 저도 찾아오겠죠.
세상에서의 행복은 잡지 못할 파랑새
쉬지않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부르면
성령님이 오시고
행복은
따논 당상 이라네
그렇게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 도착하여
주님 얼굴 뵈옵는 것이 소원이라네
아멘 감사합니다!
놀랍고 기쁜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신은 필자가 부럽지 않은가? 부러워할 필요없다. 당신도 필자처럼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 성령께서 찾아오셔서 동행하는 삶을 이루게 되면 행복하게 살게 된다~아멘!!
목사님이 부럽습니다~ㅎ 그래서 저도 목사님이 걸어오시고 앞으로도 가실 길을 부지런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멘입니다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예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