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에 어느 분이 환기구가 연결이 안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하시고 사진을 올리셨는데, 어떻게 확인하시는지 모르시는 분들이</p><p>많을 것 같아서 제가 오늘 환기구 열어보고 여는 방법이랑 확인 결과 공유합니다. </p><p><br></p><p>1. 환기구 커버를 먼저 아래로 당기면 분리됩니다. </p><p>2. 환기구 구멍을 중심으로 좌, 우에 나사가 두개 있습니다. 이것을 풀면 됩니다. </p><p> * 완전히 풀 필요는 없고 어는정도 푸시고 니서 아래로 당기면 밑으로 빠집니다. 이때 너무 세개 당기시면 주름관이 </p><p>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p><p>3. 환기구를 아래로 당기면 알루미늄 주름관과 연결되어 환기구가 천장에서 빠져나옵니다. </p><p>4. 알루미늄 주름관에 보시면 조임밴드가 있고 거기에 있는 조임나사를 풀면 환기구와 주름관이 분리됩니다. </p><p> (적당히 푸시면 분리됩니다.)</p><p>5. 분리된 주름관을 천장안으로 밀어넣고나서 안을 보시면 PVC 관으로 생긴게 보이는데, 여기에 주름관이 연결되어 있으면 </p><p> 환기구가 제대로 연결된 것입니다. </p><p>6. 만일 연결이 안되어 있으면 사진 찍으시고 하자 보수 신청하시면 됩니다. </p><p>7. 설치는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p><p><br></p><p>제 집을 기준으로 환기구가 거실에 4개, 각 방에 1개, 현관과 연결된 복도쪽에 한개 해서 이렇게 총 8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첨부된 문서 참고하셔서 확인해 보시고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하자보수 신청하시면 됩니다. 저는 5개 분리해서 봤는데, 다 연결되어 있었습니다.</p><p>참고로 처음에 분리하시면 먼지가 떨어지니 눈에 안들어가게 조심하세요. </p><p><br></p><p><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Upif%26fldid%3DYNmv%26dataid%3D1509%26fileid%3D1%26regdt%3D20181202131837')"><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pdf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환기구 점검 방법.pdf</a></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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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작동하는지 간편하게 확인하려면, 환기 버튼 작동시키고 휴지를 얇고 가늘게 찢어 갖다대면 흡입구쪽엔 휴지가 약간 들어가고, 배출구쪽엔 휴지가 약간 밀려나오네요. 작동안하면 그대로입니다. 크게 빨려들어가거나 밀려나오는게 아니여서 휴지를 얇게 하는게 좋아요. 간혹 환기구 부위가 닫혀 있는 게 있어서 왼쪽으로 돌려셔야해요. 휴지가 그대로이면 위 방법 해보심이..
대표적인게 수압 약한 것과 화장실 단차가 적어서 슬리퍼 걸려서 문이 안닫히는 부분입니다. 이부분도 하자 신청해도 문제없다고 하네요. 과연 본인들 집도 이상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오늘 저는 AS접수처 가서 진상 한번 떨고 왔습니다. 담당자가 내일 전화준다고 하는데, 이상 없다고만 하겠죠. 가만히 숙응하면 안되고 XX를 떨어야 되는건지... 씁쓸합니다. 모두들 하자 보수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모든 사항에 대해서 답을 주셔야 할 높으신 분은 아직 침묵중이시고, 시공사는 그런 분만 쳐다보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첫댓글 작동하는지 간편하게 확인하려면, 환기 버튼 작동시키고 휴지를 얇고 가늘게 찢어 갖다대면 흡입구쪽엔 휴지가 약간 들어가고, 배출구쪽엔 휴지가 약간 밀려나오네요. 작동안하면 그대로입니다. 크게 빨려들어가거나 밀려나오는게 아니여서 휴지를 얇게 하는게 좋아요. 간혹 환기구 부위가 닫혀 있는 게 있어서 왼쪽으로 돌려셔야해요. 휴지가 그대로이면 위 방법 해보심이..
이게 풀고 조으는게 일이 많이 번거러울수도 있을듯합니다~~한두개도 아니라서 더 그렇구요 ㅜㅜ 입주초에 위에 쥬베이님 말씀처럼 저도 저렇게 확인했네요~~맘에드는 방법으로 하시면 될듯하네요~~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전세대 시공사가 확인해줘야죠?
시공사가 연결확인후 시험가동까지 확인해줘야하는것 아닐까요?
입주자가 확인후 연결안되어 있음 연결해주고,
입주자가 모르면 넘어가고.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환기구 시공후 당연 시공사직원 및 감리사가 검측을 해야죠.. 시공후 아무도 책임안지고
입주자가 확인후, 안되어 있음 재시공요청 한다는게 정말 말안됩니다.
조합도 관리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조합이 발주자인데 책임은 안지고, 입주자한테 확인을 미루는꼴이 되었네요
네 동감입니다..워낙 하자처리 제때 안해주고 해줘도 다른하자를 만들어버리니 그런것 같습니다.그리고 시공사가 확인해줘도 다 잘되있다고 하면 우리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전세대 시공사가 확인해주는게 정말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걸 입주자가 하나하나 확인하고 얘기해야 한다는게 몹시 씁쓸하네요
대표적인게 수압 약한 것과 화장실 단차가 적어서 슬리퍼 걸려서 문이 안닫히는 부분입니다.
이부분도 하자 신청해도 문제없다고 하네요. 과연 본인들 집도 이상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오늘 저는 AS접수처 가서 진상 한번 떨고 왔습니다. 담당자가 내일 전화준다고 하는데, 이상 없다고만 하겠죠.
가만히 숙응하면 안되고 XX를 떨어야 되는건지... 씁쓸합니다.
모두들 하자 보수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모든 사항에 대해서 답을 주셔야 할 높으신 분은 아직 침묵중이시고, 시공사는 그런 분만 쳐다보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저도 오늘 첫 샤워를 해보니 수압이 약하네요. 그리고 보일러도 생각보다 빨리 따뜻하게 데파지지 않네요. 화장실단차 안방 5.5cm 공용6cm 나옵니다.
@102동 502호 바람빛 높이도 중요하지만 팩트는 슬리퍼를 놓고도 문이 안닫히는게 문제죠.
시공시에서는 기준준수했다고 하는데, 기준 준수한게 슬리퍼가 걸려서 문이 안닫히나요?
이걸 강조해야 합니다.
어설프게 대응하면 아파트 살면서 계속 한숨만 나울겁니다.
@101동 1002호 네 맞습니다. 내일 기준이 몇cm인지 물어봐야겠습니다. 오늘 욕실화 놓아보니 안방 공용 다 걸리네요. 닿는부위 시트지도 일어나네요.
@102동 502호 바람빛 보일러는 기본 40도로 설정되있어서 좀미지근한데 거실에서 셋팅을 50도로올리니 물이뜨거워지더군요(최대 60까지도가능)
라이브에이드 지금 퀸나와서 좋네용ㅋ
샤워꼭지도 바꾸시면 훨나을겁니다
물도깨비 추천~
@102동 502호 바람빛 문밑에 꺼칠꺼칠하네요 as부르면 사포로이쁘게다듬어줍니다
전 화장실이랑 작은방문이그래서 밀었음
주차장 배수로도 큰 문제가 될듯 합니다 지대가 높아도 폭우 앞에선 장사 없습니다 빗물 들어오면 물 빠질 공간 하나도 안보이네요 또 주차장 정기적으로 물청소도 필요한데 이리되면 할 수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