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시네요...저랑 동갑인데...제 씀씀이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요즘 취업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인데...군대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직장인것은 간접적으로나마 들었습니다만 백수로 있는것보다 혹은 본인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보다는 적성에 맞다면 눌러있으시는편이 좋지않나요
조금이라도 이자를 많이 받으시려면 상호저축은행을 이용하세요..예,적금같은경우엔 1금융권보다는 2금융권이 이자도 높아요..어차피 예금자보호법에 다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걱정하지마시구요..그리고 적금만 들어놓지 마시구요, 장기적으로도 한 번 자금을 운용해보세요~~^^
25세에는 어디라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29세에는... 쟁쟁한 4년제 졸업생도 나이가 차버린지라 취직하기 힘듭니다. 군대 다녀온 것을 경력으로 쳐주던 시대 이미 훌쩍 떠났습니다. 몇 군데는 호봉쯤은 인정하겠군요. '경험'이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군대에서 푸욱~ 담궈진 페널티는 장난아니랍니다.
직업을 단지 돈버는 목적으로만 생각지 마세요... 젊은 나이의 청년이 돈을 모을려고 직업을 바라보는 시각보다는 좀더 넓게 생각하세요. 많은 분을 만나보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지 않알까요? 군 생활에서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재대후 다른 세상으로의 진출도 괜찮겠죠... 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공무원이 좋긴하죠..군인정신으로 9월부터 준비를 하려고있습니다만 아직 선택의 시간이 남아서..고민이네요.. 좋은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되네요.. 지금 생각은 제대 65%정도고 말뚝 35%네요... 얼마 있다가 선택은 하겠지만 (장기 복무신청서 더 할려면 써야 합니다) 제대를 해서 할거 다 해보고 공무원도
안되고 ..정말 노력많이 할거구요..그래도 운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안되면..정말 아무것도 안되면 만30세가 되기전에 군대 다시올려고 합니다...힘드네요..사는것이...이런말 쓰면 어린사람이 뭐...그러냐...말하는사람도 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한번도 엇갈린곳에 가지 않았던 사람이라서...모두 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말 알뜰하게 잘 모으셨네요. 제대를 고려하신 다면 좀 더 젊을때 하는게 제 생각으론 좋을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서 제대를 하면 취직 자리 찾기도 힘들거든요.
양면성을 지니지않았나쉽네요..일찍제대하면..어려서..늦게제대하면 그만큼 대우를 해주지않을까 쉽습니다.아무런 계획없이 제대하면.....생각했던것보다 다를수 있으니.. 잘 생각해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충성...^^ 경기도파주 11 clm hq..^^
홍천이면 젓가락부대인가? 진격부대인가요?
정말 대단하시네요...저랑 동갑인데...제 씀씀이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요즘 취업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인데...군대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직장인것은 간접적으로나마 들었습니다만 백수로 있는것보다 혹은 본인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보다는 적성에 맞다면 눌러있으시는편이 좋지않나요
조금이라도 이자를 많이 받으시려면 상호저축은행을 이용하세요..예,적금같은경우엔 1금융권보다는 2금융권이 이자도 높아요..어차피 예금자보호법에 다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걱정하지마시구요..그리고 적금만 들어놓지 마시구요, 장기적으로도 한 번 자금을 운용해보세요~~^^
글쓰신분.. 저도 강원도홍천북방면 11사단. 13연대 나왓는데 어디소속이신지??제가아는분같아서영~
25세에는 어디라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29세에는... 쟁쟁한 4년제 졸업생도 나이가 차버린지라 취직하기 힘듭니다. 군대 다녀온 것을 경력으로 쳐주던 시대 이미 훌쩍 떠났습니다. 몇 군데는 호봉쯤은 인정하겠군요. '경험'이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군대에서 푸욱~ 담궈진 페널티는 장난아니랍니다.
시대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적절한 시간에 적절히 준비하고, 스스로 다듬으면 운이 없었다고 쓴웃음을 지을 이유는 없을 듯 싶습니다. 심사숙고하셔서 결정하시길. ^_^
11사단에 있습니다..화랑부대죠...
화영님 말씀에 동감입니다...현재까지의 근면이라면 군제대하시고 취업하셔서 사회생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29살에 제대하시면 직업선택의 폭이나 취업의 폭이 굉장히 좁아 듭니다..좋은선택하세요
직업을 단지 돈버는 목적으로만 생각지 마세요... 젊은 나이의 청년이 돈을 모을려고 직업을 바라보는 시각보다는 좀더 넓게 생각하세요. 많은 분을 만나보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지 않알까요? 군 생활에서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재대후 다른 세상으로의 진출도 괜찮겠죠... 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길게보세요....그리고 세월은 빨리 흐릅니다. 저도 재대후 벌써 8년이 지났네요...재대후 조급한 마음으로 한 결정이 두고 두고 후회로 남네요... 여유를 가지시고 천천히 많이 생각하세요
저는 해병대 하사로 6년동안 군생활하고 전역한 사람인데요 제가 전역한 한가지 이유는 육군처럼 진급이 안되는 것이 문제였죠. 참고로 병과는 포병이었음. 그냥 군에 남아있으세요 제 나이가 조금만 어려도 다시 군에 간다면 육군갑니다. 아무튼 심사숙고하세요
ㅋㅋ 중요한 선택이 남았네요....저도 1년동안 고민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전역이였죠....물론 돈 욕심이 무지 많았다면 군대에서 계속 있지않았을까 싶네요 다행이 4년동안 계획대로 돈을 모아서 지금은 원하는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역을 선택한다면 꾸준한게 저축을 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습니다 은행은 상호저축은행으로 선택하는게 좋죠 펀드는 신경쓰이거든요 잘만 찾으면 5.5%이상 주는 은행이 있을거에요
남은 10개월 동안 취직준비를 해보세요. 자격증 시험준비도 좋고... 공무원 시험준비도 좋고... 뭐든 사회와 연결된 걸 해보세요. 하다보면 여기 있어야할지, 나가야할지 알게 되지 않을까요?
선택에 있어서 장단점이 있으니 A4용지에 한번 적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머리속으로 생각하는것보다 직접 적어보면 느낌이 팍! 올수도 있을테니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요즘시대에 전역이라니요..왜 스스로 철밥통을 버리겠다는건지..물론 군대 다녀와서 군생활 힘든거 잘 알지만 솔직히 사회생활이 더 힘듭니다.군대와 차원이 틀리죠..좀더 군생활 하시면서 제대후 군무원이나 이쪽으로..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군에 적성이 있으시면 남아도 좋지만 유공자시라면 공무원 시험도 괜찮죠...호봉도 인정해주고요. 님이 부럽습니다.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이기에 공무원셤에 올인~~~ 군인정신으로 6개월만 죽어라 하면 공무원 쉽게 됩니당....
군인공제 8%맞습니다.홈페이지에서 확인해봤어요.
공무원이 좋긴하죠..군인정신으로 9월부터 준비를 하려고있습니다만 아직 선택의 시간이 남아서..고민이네요.. 좋은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되네요.. 지금 생각은 제대 65%정도고 말뚝 35%네요... 얼마 있다가 선택은 하겠지만 (장기 복무신청서 더 할려면 써야 합니다) 제대를 해서 할거 다 해보고 공무원도
안되고 ..정말 노력많이 할거구요..그래도 운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안되면..정말 아무것도 안되면 만30세가 되기전에 군대 다시올려고 합니다...힘드네요..사는것이...이런말 쓰면 어린사람이 뭐...그러냐...말하는사람도 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한번도 엇갈린곳에 가지 않았던 사람이라서...모두 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