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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학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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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잠온다 vs 졸리다 (뜬금없지만..)
적재함수 추천 0 조회 666 23.06.27 17:5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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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7 18:22

    첫댓글 저는 주로 졸리다 라고 표현하는데 두 낱말에서 귀요움의 차이는 모르겠구 ㅋㅋㅋㅋ 다만 사랑스런 사람이 그런 나른함을 표현할 때 귀엽다 느끼는게 아닐까요?

  • 23.06.27 18:25

    전 그냥 아웅...졸려... 이럽니다 ㅋㅋㅋㅋ

  • 23.06.27 18:34

    아오 졸려 이렇게 해여

  • 23.06.27 18:47

    저는 부산사람으로서 한번도 졸리다를 써본적이 없어요…

  • 작성자 23.06.27 18:50

    제 인생에서 실제로 들어본적이 2번밖에 없어요..

  • 23.06.27 18:58

    신기하네요 ㅋㅋㅋ전 잠 온다고 해본적이 없는데 ..
    아가 때는 있었으려나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졸려 는 실생활에 쓰는 느낌이면, 잠온다 는 소설이나 글에 써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

  • 23.06.27 18:59

    저는 나름 표준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줄 안다고 생각한 갱상도 사람으로서,,잠온다가 사투리라는 말을 듣고 놀란 기억을 지울 수 없슴다,,요즘 전 잠온다에서 졸려로 가는 과도기에 있어요ㅋㅋ

  • 23.06.27 19:21

    아가시절~저학년 잼민이시절을 경상도에서 보낸 저는 이사를 수도권으로 했지만 아직도 잠온다를 씁니다.. 저만써요,,

  • 그냥 적재함수님이 하시면 뭐든 다 귀엽지않을까요

  • 23.06.27 20:48

    플러팅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23.06.27 20:53

    @꾸잉 답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 23.06.27 21:43

    @적재함수 박수칩니다 뻑뻑👏👏

  • 23.06.27 19:50

    전주에서는 그냥 둘다 골고루 씁니당:D

  • 23.06.27 20:02

    경기러인데 두 단어 다 쓰고, 둘 다 귀엽다고 느껴본적은 없어요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ㅋㅋ

  • 23.06.27 21:53

    와 어쩐지 전직장 대표님이 경상도분이셨는데 점심먹고나면 항상 “잠온다”하고 주무셨어요😁서울 토박이인 저로는 그냥 말그대로 울대표님 잠이 오는구나~ 정도?!

  • 23.06.27 22:09

    경상도가 고향이고 서울살이 7년차인데용
    잠온다는 진짜 아무 감정 없이 “아 잠온다 😑” 의 느낌이고,,
    졸려는 조금 익숙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간지러워요 “졸려..>_<” 이런 느낌,, 가끔 저도 모르게 쓸 때도 있는데 약간 소름돋아요ㅋㅋㅋㅋ

  • 23.06.27 22:31

    대구 사람으로서 일단..,, 잠온다만 쓰고 있는 게 맞읍니다 한 번도 주위에서 졸려 졸리다 하는 사람은 못 봤지만 뭔가 들어도 별 감흥 없을 거 같아요ㅋㅋㅋㅋ
    오히려 졸려어.. 말끝을 늘리면 억 하겠지만 😅
    저 포함 주위 갱상도인은 졸린다는 말을 🐶졸려 졸리노 졸린다 졸려 죽겠다 라고만 할 수 있는 사람들

  • 23.06.28 01:22

    우아..첨알았어여 ㅎㅎㅎ 저도 지방러인데 저는 두개 다 써가지구 귀여운척이라는생각을 안해봤는데 신기해여 ㅎㅎ

  • 23.06.28 01:30

    서울 16년 차 이지만,, 무조건 졸려만 쓰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잠온다는 잘 안쓰긴 한데 써도 거기서 거기 이런 느낌,,

  • 23.06.28 18:39

    흑 졸려서 ..들렸습니다 잠온다랑 둘다 쓰는데요. 대부분 뒤에 죽겠다를 달고 다니는 통에 귀여울 수가 없네요 😴🥱😪

  • 23.06.28 22:02

    귀여워 죽습니다

  • 23.07.13 12:17

    잠온다가 더 귀척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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