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663327
우리 미사지구에서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3일 12일 오후 5시쯤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A아파트에서 B군(10·초교3)은 단지 내 놀이터 또래 친구 4명과 놀던 중 플라스틱 덮개로 된 3층 높이의 환기구 아래 지하 2층 주차장 바닥으로 떨어졌다.
B군은 즉시 119구급대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B군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과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다 함께 환기구와 위쪽 도로 사이 약 7m 가량의 비탈면에서 내려오며 환기구 덥계를 밟고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아이들에게 안전교육도 필요한거죠. .
ㅠㅠ...환기구 덮개가 그리 쉽게 밟으면 열린다는건 너무 안이하게 만든거 같네요
너무 딱하네요
무섭네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