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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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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고려[高麗]의 황릉[皇陵]은 어디에 있는가 ?
환국고려 추천 0 조회 734 13.04.02 22: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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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2 23:30

    첫댓글 조선사 말살을 위해 희생된 민중의 한을 풀어 주여야 합니다,계속 수고 하세여.

  • 13.04.03 04:20

    조선의 남아있는 릉은 경상도 =현 중국 릉 밖에 없습니다.전쟁으로 릉은 다 파헤쳐서 보물은 없고 유적만 남았습니다.현재 유적은 일부 이적하여 반도에 남고,중요한건 권세에 있는 곳에 있습니다.

  • 13.04.03 10:13

    좋은 내용!
    감사하게 봅니다. 사실 조선(통칭)의 학자, 대신들이 쓴 기록물을 보더라도 당시 "조선의 경내"에는 옛 왕릉이 매우 많았다는 것을 기록해 놓고, 왕릉을 지키는 관리를 임명해 보호했다고 하는데, 지금 반도 땅에는 단 1기의 묘 조차 확실한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나, 만약 반도 땅이 "조선"이었다면, 옛 조선으로부터 구한말까지의 왕릉과 공경대신, 이하 사대부들의 묘소때문에 이 반도 땅은 "한 삽의 흙도 마음대로 뜰 수 없을 것이다." 너무 많은 유적유물에 마음대로 땅속을 헤집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단 1 개의 유물유적도, 근거를 갖은 곳이 없다는 것은 사학(死學)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 13.04.03 14:42

    중국은 현재있는 능도 지나역사 중심으로 조작하고 있는데 과연 알고 있다는 능침들의 진실성을 담보 할 수 있을까요? 능이란 릉은 이미 다 발굴을 해서 유물과 유적을 남김없이 회수했는데요. 제가 알고 있기로 누 천년에 걸친 역사에서 한 왕조가 종말을 고하면 그 왕조의 릉은 관리나 군대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간인에 의해서 도굴되고 파혜쳐졌다고 합니다. 물론 그전에 전문 도굴꾼들이 작업을 한뒤겠지만,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돈이되는 물건은 부잣집이나 또는 왕가의 무덤을 도굴하면 된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구한말에도 여러 군벌들이 도굴을 했다 들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어떤 왕조의 황릉이 올곧게 남아있을까요?

  • 13.04.03 21:48

    대륙은 "문화대혁명"때, 수많은 고대의 유물유적들이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왕릉에 대한 것는 사서에 기록된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현재의 대륙 형편은, 발굴을 한 후 그 내용은 수년 후에 공개를 하는데, 공개하지 못하는 것들이 더 많다고 하며, 발굴과정에서 다시 묻어버리는 경우도 허다 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기회가, 어떤 세상이 펼쳐질 지는 모르나, 대륙의 유물유적의 진실이 공개될 때, 세계사는 다시 쓰여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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