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원두레교회에 가서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고 왔습니다.
창원 역시 막막한 상태였지만, 일단 시작하고 보니까 길이 생기더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떤 일이든지 그 난관을 뚫고 지나가면, 그 일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던 여러가지 이유들이 보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그 문제를 돌파하지 못하면,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없었던 여러가지 이유들이 보일 뿐입니다.
믿음의 고백으로 출발한 이 걸음, 믿음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오늘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