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모습 나의 소유...주 내 삶의 주인되시고...오늘 피었다 지는...마음이 상한자를 ...
세상 흔들리고...내 맘 속에 있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주님여 이 손을 ...나의 사랑
나의 생명 ... 주님 사랑해요
2.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원컨대 우리
주는 주의 앞에 모시는 신하에게 명하여 수금 잘 탈줄 아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소년 중 한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탈줄을 알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사울이 이에 사자를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 아들 다윗의 손으로 사울에게 보내니,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병기 든 자를 삼고,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청컨대 다윗으로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
첫댓글 사랑마루와 건물주 사이에 어떤 일이 있는지 모르지만 다음 주까지 새로운 분이 요양원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환우들만 불편을 겪고 있다며 아쉬워 하는 위휘경 원장님의 하소연을 들으며 기도했답니다. 이 곳에 누가 운영을 맡든지 어르신들이 건강이 회복되어져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게 해 달라고...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습으로 새롭게 열어 달라고...주님, 기대하며 믿습니다.
지난 금요일은 너무 더워서 환자들도 힘들것 같다고 토요일날 오전에 가기로 하고... 드디어 토요일날 갔더니 그나마 있던 환우들도 3명만 남고 모두 퇴소해버렸었다. 사랑마루 요양원은 체인점인데... 아마도 사랑마루와 건물주 사이에 마찰이 있었던지... 사랑마루는 철수하고 새로운 주인이 공사를 다시 해서 들어올거라고 했다. 배정열 아저씨에게 기도를 해줬더니 엉엉엉~ 울면서 손을 꼭 붙드신다. 장애를 가졌지만 그 내막을 아시는지... ㅠㅠ 마지막으로 원장님께 그동안 잘 대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울 목사님 함께 기도하자며 (ㅋㅋ 원장님은 천주교인)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만 있기를 기도하고 그 곳에 있었던
환우들을 돌보아 주시라고 기도하고... 새로운 요양원과 입소할 환우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주님, 우리의 섬김이 이해타산에 변질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환우들이 회복과 구원을 위하여 헌신하게 하소서. 아멘 !
2주 만에 사랑마루를 방문하였다. 새로운 주인이 시설들을 개보수 한다고 해서...원장님은 시청에 다니러 출타 중이고, 우리 동네에 있는 요양원이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1주일에 한 번 들러 예배도 드리고 필요시 여러 프로그램도 같이 하자고 했더니 사회복지사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감사하다는 대답을 들었다. 9명의 어르신들이 입원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번 주 목요일부터 다시 병원전도를 시작할 게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