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강씨] 이 달의 문중인물들...

[破天荒 姜錫泰]

홈페이지:http://www.jinjukang.org

이달의 문중 인물들  

강효봉 현종 경남 의령부군수 취임

현종께서는 금번에 단행된 공무원 인사이동에서 제25대 의령부군수로 부임하였다.
강 부군수는 은열공파 32세로 진주시 정촌면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와 경상대 수의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1977년 경상남도 가축보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남도 축산과장을 역임하셨다.
현재 의령군수가 병원에 입원 중으로 군수 직무대리를 수행하고 있어 어깨가 무겁다며 행복도시 부자 의령을 만들고 농업이 주산업인 의령이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군을 만드는데 열심히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종은 종친의 저변확대와 강문의 뿌리를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앞으로도 강문의 위상을 높이는데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당부말씀도 잊지 아니하였다.

<원고제공 : 경남도종회장 강신백>

강신부 현종 창원시 의령향우회 초대회장 선출

현종은 현재 경남도종회 부회장으로 경남 의령군 용덕면이 고향이다.
지난 7월 29일 저녁7시 마산 아리랑관광호텔 1층 무궁화홀에서 제26차 의령향우회 창립총회에서 재창원시 의령향우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이 자리에는 강효봉 의령군부군수를 비롯하여 조만기 경남경찰청장 등 각계각층에서 300여명의 인사들이 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시고 자리를 빛내주셨다.
현종은 초대 창원시 의령향우회 회장이며 108만 메가시티 향우회 회장으로서 너무나도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이 앞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종은 취임사에서 의령향우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다하여 열심히 할 것이며 앞으로 향우회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소신을 피력하였다.
현종은 의령 덕암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신정정밀기계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사업수단이 뛰어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커 국세청장 표창장을 비롯하여 중소기업청장 표창장 경남도지사 표창장 등 다수의 상을 수여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종은 강문의 자손으로서 앞으로도 일가들의 친목도모와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앞장서 지역종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당부말씀도 잊지 않았다.

<원고제공 : 경남도종회장 강신백>

강일성 현종

현종은 박사공파 24세로 경남 함안군 대산면 출신으로 현재는 경남도종회 이사로 계신다.
현종은 삼성통상 대표이사로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고 있으며 직업이 없는 강문의 자녀들에게 우선적으로 취업알선과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항상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종친일이라면 그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지역 일꾼으로서 많은 일가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현종은 마산 무궁산악회 회장으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악을 통하여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젊은 일가 자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많은 이들의 아픔을 치유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원고제공 : 경남도종회장 강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