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리솔반의 열린 어린이집의 날로 '김이봄 어머님'과 '주나은 어머님'께서
어린이집에 방문하시어 우리 친구들의 놀이활동을 지원해주셨어요.
원래는 식물원 나들이를 나갈 예정이었지만 아침부터 초미세먼지 '나쁨'으로 공기질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서
교실에서 놀이활동 및 대체활동을 즐겼답니다.
교실에서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함께 해주셨어요. 좋아하는 동화책을 여러 권 읽기도 하고, 블럭을 쌓기도 하고, 자동차놀이와 소꿉놀이도 즐기며 놀이하였답니다.
실내 대체활동으로 햇살반 쪽으로 넘어가 평균대 놀이와 장애물 넘기 놀이를 하였어요. 장애물 넘는 놀이보다 꼬깔콘, 막대 등 장애물 교구 자체를 가지고 노는 것에 더 흥미를 보이는 아리솔반 친구들이었네요.
한숨 쉬고 나서 엄마 선생님들이 만들어주는 막대 풍선으로 신나게 놀이하였답니다. 멋진 칼, 귀여운 강아지, 예쁜 꽃 왕관 등을 엄마선생님께 받아서 즐겁게 놀이하였네요.
실내 대체활동 후에는 함께 모여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엄마 선생님들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수박과 멜론을 먹었답니다.
오늘 하루 우리 아이들의 생활을 도와주신 김이봄, 주나은 어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개인 활동 사진은 금요일에 추가적으로 올라갈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
첫댓글 바쁘실텐데, 시간 내주시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이봄이, 나은이 어머님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