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징 >
도화 : 장미 도목 : 느티나무 도조 : 백로 도어 : 볼락
<현 황 >
일제 강점기에 도청 소재지가 진주에서 부산부(府)로 옮겨진 바 있다.[2] 1983년 경남도청을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하였다. 현재 도청 소재지는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에 위치한다.
면적은 10,532.7㎢ 전국의 10.5%를 차지하며, 인구는 329만명으로 전국의 6.5%를 차지한다. 2011년 5월을 기준으로 18개 시·군 320개 읍·면·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상남도의 각 행정구역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 주요 여행지로 갈음)
< 위 치 >
경남의 경도와 위도상 위치는 북위 34도 29분에서 35도 54분, 동경 127도 34분에서 129도 13분이다. 위도상 비슷한 지역은 일본의 교토와, 지중해 키프로스, 미국의 오클라호마 등이다.
경남은 한반도의 동남단에 위치하여 동쪽으로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남쪽으로는 남해와 접해있으며, 북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경상북도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김천시와 접경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소백산맥을 경계로 전라북도 무주군, 장수군,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광양시과 접해 있다.
< 지 형 >
백두대간 끝자락에는 대한민국 본토에서는 가장 높은 해발 1,915m의 지리산이 위치하고 있다. 1967년 12월 29일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천왕봉을 주봉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있다.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과 경상남도 거창군 ·함양군에 걸쳐 있는 높이 1,614m의 산이다.
1975년 2월 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그 외에도 소백산맥을 따라 백운산(1,279m) 등이 있으며, 동부 산악 지대는 태백산맥의 여맥 잔가지인 천황산(1,189m), 신불산(1,209m) 등 산악들이 발달해 있다.
중앙 저지대는 낙동강 강변 지대로 낙동강은 본도에 들어와서 각 지류를 합하여 남해로 유입하는데 하류의 김해 지방에서 삼각주 평야를 이루었다. 남해안은 소백산맥의 남쪽 말단부가 침몰하여 수심이 깊고 출입이 심한 만입과 크고 작은
섬이 산재하는 다도해를 이룬다. 특히 통영을 중심으로 하는 한려수도 일대는 충무공의 전승지와 아울러 관광지로서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되어 있다.
< 기 후 >
한반도의 동남단에 위치하여 저위도이고, 남쪽에는 바다에 접하여 바다의 영향이 크며 북서쪽에는 높은 산맥이 가로 놓여 있어 겨울의 찬 서북풍을 막음으로써 기후는 우리나라 전체를 통하여 온화한 편이다. 경남 내륙지방의 연평균 기온은 12~13℃, 강수량은 1,200~1,500mm이며 1월과 8월의 평균기온은 각각 -0.5, 25.1℃이다. 경남 해안지방의 연평균기온은 14~15℃, 강수량은 1,400~1,800mm이며 평균기온은 각각 2.3, 25.9℃이다.
< 박 물 관 >
경남도립미술관
주소 :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사림동) Tel : 055-211-0333
경제성장에 걸맞는 320만 도민의 미술문화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문화도민으로서의 긍지 고양과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 도록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여는 지역 문화발전의 상징 사업으로 건립되었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주소 :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05 (추산동) Tel : 055-240-2471
마산지역의 특성을 살려 급격한 현대화, 도시화의 물결속에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유산을 수집·보존 ·전시하고자 마산시(현.창원시)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건립되었다. 전시실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설전시실은 4개의 공간으로 구분하여 주제에 따라 마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각종 전시물이 연출되어 있다.
문신미술관
주소 :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추산동) Tel : 055-240-2477
문신미술관은 1980년 프랑스에서 20여년만에 귀국하신 '문신'선생께서 마산시(현. 창원시) 추산동 51의 1번지 일원 이천삼백여평의 언덕에 필생의 정열을 기울여 '문신예술 50년'을 맞이한 1994년 개관된 미술관으로서 '문신'선생 작고 이후 미망인 최성숙 여사가 한점 흐트러짐 없이 관리해 오다 사랑하는 고향 마산에 미술관을 바치고 싶다'는 생전의 유지를 받들어 2003년 6월 마산시에 기증되었다. 문신미술관은 그가 조각 작품의 소재로 주로 사용했던 단단한 흑단이나 쇠나무들을 깎고 다듬고 새겨 가듯이 15년이라는 긴 세월을 통해 건립 되었으며 이 기간동안에도 '문신'선생은 10여회의 국제적인 전시회에 초대 출품했고 수차례의 회고 전을 거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더 높였다.
국립진주박물관
주소 : 진주시 남강로 626-35 (남성동)(진주성내) Tel : 055-742-5951-2
1984년에 국립박물관으로서는 여섯 번째로, 사적 제118호로 지정된 진주성내에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에는 가야문화를 중 심으로 한 박물관 이었고, 그후 임진왜란 삼대대첩지였던 진주성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임진왜란을 주제 로 하는 역사박물관으로 1998년에 재개관하였다. 본관 건물은 우리나라 전통목조탑을 석조 건물로 형상화한 것으로 건축가 김수근 선생의 대표적 작품이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진해시립박물관
주소 : 창원시 진해구 제황산동 산 28-6 (진해탑 1 ~ 2층) Tel : 055-548-2053
1998년 10월 31일 개관한 진해시립박물관은 제황산 공원내의 진해탑 1,2층에 전시실. 사무실. 시청각실. 유물창고. 전망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실에는 진해시(현. 창원시) 연혁, 신석기, 청동기, 삼한.삼국시대 유물, 조선시대 도요지 모형, 진해고기잡이 모형, 가락국 수로왕과 왕비의 모형, 거북선 모형, 웅천읍성 모형 등이 있고 진해유적에 관한 영상물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진해시 전체를 축소한 모형과 함께 진해 역사 연대와 시대별 모니터 확인이 가능하다. 이처럼 진해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알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재등을 전시한 시립박물관이 있어 진해의 문화유물을 감상할 수 있고 공원동편에는 동물원과 광장이 있다.
국립김해박물관
주소 : 김해시 가야의길 190(구산동) Tel : 055-325-9332~3
1998년 7월 29일, 국립김해박물관은 고대국가의 하나인 가야(加耶)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기 위해 개관되었다. 가야의 건국설화(建國說話)가 깃든 김해시 구지봉(龜旨峰) 기슭에 자리 잡은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문화재를 집약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경남지역의 선사시대의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기반이 된 변한(弁韓)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가야의 역사는 다른 고대 국가들에 비해 역사기록으로 잘 남아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가야의 실체는 대부분 발굴조사 등의 고고학적 방법으로 찾아진 고대인들이 남겨놓은 유적과 유물을 통해 복원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국립김해박물관은 다른 국립박물관들과 달리 고고학 중심의 전문박물관으로 특성화 되어 있다.
대성동고분박물관
주소 : 김해시 가야의길 126 (대성동) Tel : 055-331-2557~8
대성동고분군에서 4차례의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자료들을 전시하여 소개하므로서 역사속에서 가려져 있었던 금관가야의 실체뿐만 아니라 이곳이 금관가야의 중심지라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장이다. 박물관은 지상 1층의 전시실과 지하 1층의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 3개의 전시실에는 도입의 장, 개관의 장, 고분의 장, 교류의 장, 문화의 장 5개의 전시공간을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다. 주요 전시내용은 예안리고분군 출토 인골을 토대로 하여 복원한 1:1 크기의 기마, 무사상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대 장례시의 모습을 고려하여 1:1로 복원한 무덤모형과 유물모형이 있다.
김해천문대
주소 : 김해시 인제로373번길 254 (어방동) Tel : 055-337-3785
천문대의 형상이 알을 닮은 것은 기원전에 김해지역에서 형성되었던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알에서 태어난 것에서 유래되었다.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은 인도의 아유타국 출신의 공주로 알려져 있는데, 첨단 항해장비가 없던 당시 허왕후가 배를 타고 가락국로 올 때 별을 보고 항해해 왔을 것으로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또한 가락국의 왕자가 진례 토성 위의 상봉에 천문을 보기 위하여 첨성대를 쌓았다는 역사적인 사실이 전해오고 있는데, 지금도 그곳을 별을 보는 곳이라 하여 비비단이라고 전한다.
밀양시립박물관
주소 :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00 Tel : 055-359-5589
낙동강유역의 문화를 집대성하여 효율적인 보존·전시함은 물론, 향토사료의 수집, 조사, 연구, 정리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 예술에 대한 고증 등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널리 공개하여 문화 향수 증대 및 사회교육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의령박물관
주소 :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24길 31-1 Tel : 055-570-4925
1993년 4월 21일 개관한 의령박물관은 타지역 향우을 비롯한 전 의령인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된 군민문화회관내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역민에 대한 우수한 우리고장의 역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산교육장으로서의 역할 을 담당하고 있다. 나아가 대외적으로 지역문화 의 선전매개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본 박물관은 고고역사실과 민속전시실의 2개의 전 시실로 구성 되어있으며, 선사시대유물에 이르기 까지의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다.
함안박물관
주소 :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748번지 Tel : 055-580-3901
함안은 고대 안라국(아라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의전통이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말갑옷, 수 레바퀴모양토기, 불꽃무늬코기, 문양뚜껑 등 가야 시기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창녕박물관
주소 : 창녕군 창녕읍 창밀로 34
화왕산의 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교동고분군과 인접하고 있으며 2개의 전시실과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가야시대의 유물 총 166종 276점 (토기류 85점, 마구류 42점, 장신구류 50점, 무구류 53점, 기타 46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교동고분군과 계성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전시관 중앙홀에는 가야고분의 축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관(디오라마)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가야시 대 고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고성공룡박물관
주소 :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Tel : 055-832-9021
상족암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3대 공룡발자국화석지인 경남고성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차별화된 관광지 조성으로 자연 생태 관광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고성 공룡박물관을 건립·운영한다. 공룡화석을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오비랩터(Oviraptor)와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진품 화석을 비롯하여 클라멜리사우루스 (Klamelisaurus)와 모놀로포사우루스 (Monolophosaurus)와 같은 아시아 공룡, 그리고 세계의 다양한 공룡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성탈박물관
주소 : 고성군 고성읍 율대2길 23 Tel : 055-670-2948
탈전문 박물관으로 탈의 의미와 뜻을 알고 옛 조상님들의 삶의 지혜인 액과 탈을 막는 방법 즉 이 땅에 안전하게 살아남기 위하여 만들어진 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신앙탈과 예능탈을 배울수 있는 장승학교와 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탈박물관은 전시관 70평, 사무실 15평, 수장고 및 작업실 120평, 놀이마당 70평, 장승야외 전시관 150평의 시설에 전국각지의 신성탈과 무형문화재탈을 비롯한 그림으로 된 그림탈, 자연적으로 생겨진 자연탈, 동양 사상의 탈 등 우리 조상님들의 삶속에서 탈이 살아 숨쉬고 있는 모습을 발굴 전시하고 있다.
거창박물관
주소 :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 Tel : 055-940-3568, 944-8218
거창의 역사 유물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거창박물관은 한옥구조의 2층 건물로 규모는 2,600평의 부지에 1, 2층 250평의 전시실과 강당 및 전시실을 갖춘 120여평의 별관,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박물관은 이 지역의 독지가인 계림농원 대표 최남식(崔南植), 제창의원 원장 김태순(金泰淳) 두분이 평생 수집한 귀중한 자료들을 당국에 기증하고 직접 건립운동에 앞장서 1988. 5. 20 거창유물전시관으로 개관. 소장되어 있는 유물의 수는 1,200여점이며, 중요소장품은 대동여지도(유형문화재 제275호), 송림사지석조여래좌상(유형문화재 제311호), 정온선생 관복(중요민속자료 제218호), 이보흠선생 실기책판 (유형문화재 제248호)등의 지정문화재와 다수의 중요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거창박물관은 지역성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어 지역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합천박물관
주소 :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504 Tel : 055-055-930-3753
합천박물관은 합천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04년 12월에 개관하였다. 26,328㎡의 부지 에 지하1층, 지상 2층 건물로 연면적은 2,433㎡ 이다. 전시는 가야시대 다라국의 지배자 묘역으로 알려진 옥전고분군의 유물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과 금제귀걸이를 비롯한 각종 장신구, 철기류, 토기류 등 다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 3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물 크기로 복원한 가야시대 다라국 지배자의 무덤과 다라국 도성(都城)의 미니어쳐 및 다양한 영상 자료가 갖추어져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신석기, 청동기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오는 합천의 유구한 역사를 알리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뒤로는 27개의 대형 고분이 밀집해 있어 역사의 자취를 느낄 수 있고 편 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공원 같은 곳이다.
<역사관>
가야사 [A·D 1~6년세기]
가야시대란 김해에 가야의 나라가 있었던 시대이다. 삼국시대라는 이름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고대한국에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가야사가 소외되는 시대이름이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어렵다. 바르고 빠짐 없는 한국고대사의 복원을 위해서도 반드시 고쳐져야 할 시대이름이다. 그렇다고 여기에서 말하는 가야시대가 삼국시대를 대체할 수 있는 시대 구분의 이름은 아니다. 주체적 역사관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를 가야의 나라가 있었던 시대라는 뜻으로 가야시대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가야시대는 가야의 여러 나라가 경상남도 일원에 기원 전 후부터 532년 김해 대가락(大駕洛)과 562년 고령 대가야(大加耶)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대개 600여년 간의 역사를 말한다. 김해분청사기 [1400~1510년]분청사기란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의 준말로, 고유섭(高裕燮)선생이 일본인이 부르던 의미 모호한 미시마(三島)라는 명칭에 반해 백토분장과 회청색의 특징을 근거로 분장회청사기로 명명한 데서 유래하였다. 이러한 분청사기는 대체로 고려왕조 14세기 중엽경, 퇴조해 가던 상감청자에서 시작하여 15세기초 조선왕조에 들어와서 크게 발전하여 고려청자와는 미의 방향을 전혀 달리하는 활달한 아름다움을 한껏 발휘한다. 세종대왕 때 다양한 기법의 분청사기가 제작되어 한국도자기사상 뚜렷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러나 15세기 후반이 되면 경기도 광주(廣州)에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관요(官窯), 즉 분원(分院)이 설치되어 국가에 공납(貢納)하던 각지의 분청사기 가마는 서서히 쇠퇴하여 갔다. 그리하여 15세기 후반~16세기 전반에 백토분장기법과 귀얄분장기법이 성행하여 분청사기 가마는 소규모로운영되면서 점차로 백자로 이행해 갔다.
홍의장군과 충익사 [1592년 4월 13일]
주소 :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1(의령군 의령읍 중동리 467-2) Tel : 055-570-2400
임진왜란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켰던 홍의장군 곽재우와 그 휘하 장병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논개 [1593년 6월]
1592년 10월 5일부터 10일까지의 싸움에서 10배에 가까운 왜적을 물리쳐 대승을 거둔 임진왜란 3대첩중의 하나인 진주성대첩에서 패배한 왜군이 1593년 6월 12만여 대군을 이끌고 다시 쳐들어와 제2차 진주성싸움에서 중과부적으로 성을 지키던 민·관·군 7만명이 끝까지 항쟁하다 장렬한 최후를 마치고 진주성이 함락되자 논개는 왜장을 촉석루 절벽아래의 의암바위로 유혹하여 그를 껴안고 강물에 투신한 의기이다.
청마문학관 [1908~1967년]
주소 : 통영시 망일1길 82 (정량동) Tel : 055-650-4591
청마 유치환 시인의 문학정신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0년 2월 4,026㎡의 부지에 문학관과 생가를 복원, 망일봉 기슭에 개관하였다.
마산삼진의거 [1919년]
1919년 3 · 1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시점에 당시의 마산시(현.창원시) 진전·진북·진동 3개면 주민들이 연합하여 일으킨 의거를 말한다. 이 의거는 수원의 제암리사건, 평안도 선천읍의거, 황해도 수안의거와 더불어 기미년 4대 의거로 손꼽히는 대의거이다. 삼진의거에서 순국한 지사는 8명이며 부상자는 22명이었다. 이날 희생된 순국지사는 김수동, 변갑섭, 변상복, 김영환, 고묘주, 이기봉, 김호현, 홍두익 등이었다. 이 순국지사들은 8의사로 추앙되었고 광복 이듬해인 1946년 지방민들에 의해 사동교 건너편 암벽에 창의비를 세웠다가 1963년 10월 의거 당시에 8의사가 쓰러진 바로 그 자리에 새로 8의사 창의탑을 세워 영령들을 위무하고 있다. 1968년 정부에서는 8의사의 유훈을 기려 건국공로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이 장렬한 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1963년에 진동면 사동리의 당시 현장에는 '창의탑'이 세워졌고, 삼진 의거의 진원지인 진전면 양촌리 산자락에는 '팔의사 묘역'이 조성되었다.
거창양민학살사건 [1951년 7월~12월]
주소 :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24(대현리 551) Tel : 055-940-8510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사흘에 걸쳐 이곳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국군 병력 중 일부가 공비 토벌을 빌미로 죄 없는 주민들을 719명이나 무차별 학살하고는 범행을 덮어버렸던 사건을 일러 「거창양민학살사건」이라 한다.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1952년 5월]
주소 :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24(대현리 551) Tel : 055-639-0625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발발에 의하여 발생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1950년 11월부터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포로수용소를 설치하기 시작하여 1951년 6월까지 인민군포로 15만, 중공군 포로 2만명등 17만3천여명의 포로들을 수용하였으며, 그 중에는 300여명의 여자포로도 있었다. 그러나, "반공포로"와 "친공포로"간의 유혈살상이 자주 발행하였고,1952년 5월 7일에는 수용소의 사령관 돗드준장이 포로에게 납치되는 등 냉전시대 이념갈등의 축소현장과 같은 모습이었다.
3·15마산의거 [1960년]
주소 :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성역로 75 국립 3·15묘지 Tel : 055-253-9315, 256-3152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자유당 독재 정권이 장기집권 유지를 위해 부정선거를 획책하자 마산시민과 학생들이 이에 항거하여 시위를 일으켰다.3월 15일 1차 의거에 이어, 4월 11일 그 동안 행방불명 되었던 김주열 군이 머리에 최루탄이 박힌 처참한 모습의 시체로 마산 중앙부두에서 떠오르자 격분한 시민들이 다시 2차 의거를 일으켜 싸웠다. 이 항쟁에서 12명이 사망하고 250여명이 경찰이 쏜 총에 맞거나 체포 구금되어 모진 고문을 당했다.
이러한 마산시민과 학생들의 의로운 투쟁은 전 국민들의 분노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어, 드디어 4월 26일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게 되었다. 자유·민주·정의가 기본 정신인 3·15마산의거는 현대사에 있어 최초의 민주·민족운동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으며 또한 민족 평화 통일운동으로 확산되어 나갔다.
<전통축제>
마산만날제
매년 음력 8. 17 ~ 8. 18 (2일간)
매년 음력 팔월 십칠일과 십팔일 양일간에 걸쳐 마산시(현.창원시) 월영동 산 160번지에서 위치해 있는 만날고개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벌어진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전설을 담고 있는 이 만날 고개는 매년 음력 팔월 십칠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만남의 기쁨을 나누는 곳으로 지금은 시민 축제 차원에서 팔월 십팔일과 그 다음날 이틀동안 고갯마루 축제 "만날제"가 베풀어 지고 있다.
진주 논개제
매년 5월 넷째주 금.토.일요일(3일간)
진주의 뜻 있는 문화예술인들은 지역의 훌륭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포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통예술축제를 창제하기로 하고 그동안 별개의 행사로 각각 진행되어 오던『의암별제』와『진주탈춤한마당』을 주축으로 하는 진주논개제를 만들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 남강에 띄우는 유등놀이는 우리 겨레의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 기원하고 있다.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金時敏)장군이 3,800여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크게 무찔러 민족의 자존을 드높인 '진주대첩'을 거둘 때 성밖의 의병 등 지원군과의 군사신호로 풍등을 하늘에 올리며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로 쓰였으며, 진주성내에 있는 병사들과 사민들이 멀리 두고 온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이용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진주남강 유등은 1593년 6월 12만 왜군에 의해 진주성이 적의 손에 떨어지는 통한의 '계사순의'가 있고 난 뒤부터는 오직 한 마음 지극한 정성으로 나라와 겨레를 보전하고 태산보다 큰 목숨을 바쳐 의롭게 순절한 7만 병사와 시민의 얼과 넋을 기리는 행사로 세세연년 면면히 이어져 오늘에 진주남강유등축제로 자리 잡았다.
통영 한산대첩축제
매년 8. 10 ~ 8. 14(5일간)
성웅 이순신장군의 거룩한 호국의 얼과 높은 뜻을 계승하고 국난극복의 상징인 한산대첩의 큰 뜻을 호국의 간성인 해군·해병대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이 축제의 격을 높여, 통제영 300년 역사의 전통을 오늘에 되살려 역사와 문화·예술, 수산과 관광이 어우러진 해양축제이다.
김해 가야문화축제
가락국이 492년간 존속한 동안 토기, 철, 동 등을 생산하여 생활용구, 무기등을 제작하고 이웃 일본, 낙랑, 중국 등에 수출하여 국제무역을 시작하면서 찬란한 문화민족임을 과시했다. 이러한 찬란한 문화를 가야문화축제를 통하여 김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하고 더 나아가 세계 만방에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이다.
밀양아리랑대축제
매년 4월말~5월초 (4일간)
경상남도 대표 향토축제인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매년 음력 4월 16일 이전의 길일을 택하여 4일간 개최하는 종합민속축제이다. 임진왜란 당시 승려의 몸으로 승병을 일으켜 국난을 타개한 사명대사의 충의정신과 조선초 중기 우리나라의 신락풍을 진작시킨 성리학의 태두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지덕정신, 한국여인의 지조와 정절의 표성인 아랑낭자의 정순정신을 기리며 향토문화예술의 창달과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옥포대첩기념제전
옥포대첩은 무방비 상태의 조선이 일본의 수군을 맞아 벌인 최초의 전투이자, 승전이다. 옥포만은 지형이 복잡한 거제도의 동쪽에 위치한 소규모 어항으로 임진왜란 이후 "구국의 고장"으로 자리했다. 당시 이순신을 위시한 우리 수군이 옥포에서 큰 승리를 거둔 것은 장비나 실전 경험의 우수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조정은 왜구에 대한 방비를 전혀 세우지 못한 채 당파싸움으로 혼란스러웠으며, 무기 또한 왜구의 조총에 대적할 만한 것이 조선에는 없었다. 그러나 우리수군은 어려운 상황임에도"나라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애국애족의 충무정신으로 일치단결하여 전투에 임하였던 것이다.
의병제전
의병제전은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의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17장령을 비롯한 의병들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받들기 위하여 의령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모으는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매년 4월22일 의병 창궐일에 개최하는 문화예술행사이다.
이수정 낙화놀이
조선 중엽부터 매년 4월 초파일을 전후해서 이수정에서 열리는 함안의 고유 민속놀이로서 연등과 연등사이에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를 매달아 이 낙화에 불을 붙여 꽃가루처럼 물위에 날리는 불꽃놀이인데, 조선선조때 함안군수로 부임한 한강 정구선생이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낙화놀이를 시작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놀이가 금지되었다가 1985년부터 재현되어 함안면 괴산리 이수정에서 계속되고 있다.
3·1 민속문화제
도내 최초 3·1독립운동 발상지인 영산지방의 항일 애국선열들의 호국충절과 자유수호의 높은 민족혼을 후손에게 널리 고취시키고 대표적인 전통 민속놀이인 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와 제26호 영산 줄다리기 등의 시연을 통하여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전통문화계승 및 민족 문화창달에 기여하며 군민화합 대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196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소가야문화제
매년 4월~10월경, 고성읍 일원
소가야문화제는 찬란했던 소가야의 문화와 전통을 배경으로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지역 축제로서 고성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소가야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소가야문화제는 1959년 "광복예술제"란 명칭으로 격년제로 개최해 오다가 1963년 제3회 행사부터 "가야문화제"로 개칭하였고, 1983년 제9회부터 군민체육대회와 통합 개최되면서 원활한 행사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소가야문화보존회를 설립하였으며 1989년 제14회 대회부터 대회명칭을 "소가야문화제"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항포 대첩축제
매년 7월(2일간), 당항포관광지 일원
당항포대첩축제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당항포대첩 그 영광을 위하고 그 날의 승전 함성을 재현함으로써 풍전등화의 위기에 선 조국을 굳건히 지켜낸 이충무공의 애국애민 정신과 이름 모를 조선수군들의 투혼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과 관광객들에게 당항포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노량해전승첩제
11월18 ~ 19일 (2일간)
임진왜란 7년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마지막 전투 노량해전 전적지에서 노량해전의 승첩을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순국을 애도하기 위한 축제이다.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남해에서 장군의 호국정신의 숭고한 뜻을 기르고자 매년 노량해전 및 순국하신 날을 전후하여 축제를 개최한다.
남명선비문화축제
매년 10월중 시천면 덕천서원 일원
문화관광체육부 선정 지역민속축제로서 조선 시대 실천 유학의 대가인 남명 조식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8월 열리며, 서사극 공연, 의병출정식, 학술대회, 선비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물레방아축제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생이 고을 태수로 부임하여 이룩한 치산치수의 유업을 추모하고 선현의 유덕을 계승발전시키며 또한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진흥을 위하여 함양의 옛 지명인 천령을 축제명으로 하여 1962년도부터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 상림을 비롯한 공설운동장 등지에서 개최하여 오다가 2003년 축제의 명칭을 물레방아축제로 바꾸어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던 각종 크고 작은 축제 및 행사를 통합하여 실시하고 있다.
<지역별 주요 여행지>
- 산청 : 지리산 천왕봉, 황매산, 경호강, 대원사, 남명조식유적, 정취암, 구형왕릉,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목면시배유지, 지막계곡(울동네)....
( 약초 샤브샤브, 산채한정식, 어탕국수, 즐거워 뒷밭 느티나무 그늘에서 구워먹는 산청흙돼지)
- 창원 : 주남저수지, 용지호수공원, 마산돝섬, 마금산온천, 무학산. 팔용산돌탑, 진해해양공원. 군항제,
진해드림파크(여유롬님 동네?)....
( 아구찜, 복요리, 미더덕)
- 진주 : 진주성, 촉석루, 남강유등축제, 진양호, 경남수목원, 월아산, 청동기문화박물관, 토요상설소싸움경기.....
( 육회비빔밥, 장어구이, 헛제사밥, 냉면)
- 통영 : 미륵산, 소매물도, 사랑도, 한산도, 욕지도, 비진도, 충렬사, 달아공원, 남망산공원, 해저터널, 미륵도특구......
( 충무김밥, 꿀빵, 이순신밥상)
- 사천 : 삼천포대교, 실안노을, 비토섬, 와룡산, 대방진굴항,남일대 해수욕장, 다솔사, 선진리성, 삼천포 활어어시장....
( 해물정식, 사천냉면)
- 김해 : 수로왕릉, 연지공원, 김해박물관, 무척산, 신어산, 봉황동유적, 한옥체험관,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
( 불암동 장어구이, 진영 갈비)
- 밀양 : 가지산 도립공원, 사자평, 얼음골, 호박소 계곡, 위양못, 영남루, 표충사, 만어사, 점필재 김종직 생가,
밀양시립박물관(우정님 동네)....
( 동동주, 돼지국밥, 행랑채, 장성통닭, 우정님표 미꾸리탕)
- 거제 : 해금강, 바람의 언덕, 외도 비경, 자연휴양림, 문동폭포, 공곶이, 동백섬지심도, 몽돌해수욕장, 포로수용소,
김영삼 전대통령 생가....
( 생선회, 멍게비빔밥, 해물뚝배기)
- 양산 : 통도사, 배내골, 천성산, 내원사 계곡, 대운산 자연휴양림, 통도환타지아......
( 산채정식, 민물매운탕)
- 의령 : 한우산, 자굴산, 벽계관광지, 의령 구름다리, 충익사, 일붕사, 정암바위......
(망개떡, 메밀국수, 쇠고기국밥)
- 함안 : 방어산, 입곡저수지, 도항 말산리고분군, 악양루.....
(어탕국수, 장국밥)
- 창녕 : 우포늪, 부곡온천, 부곡하와이, 화앙산, 창녕교동고분군, 창녕석빙고........
( 토종붕어찜, 여유롬님이 드셨다는 수구레국밥?)
- 고성 : 연화산 도립공원, 당황포관광지, 공룡박물관, 옥천사, 상족암 군립공원, 유람선체험, 탈박물관.....
(도다리, 하모(갯장어), 곰탕?)
- 남해 : 금산, 보리암, 상주해수욕장, 남해대교, 유배문학관, 죽방렴, 월포해수욕장, 용문사, 나비생태공원......
( 죽방렴 멸치쌈밥, 할매막걸리)
.
- 하동 : 금오산, 형제봉, 섬진강, 슬로시티 악양, 최참판댁, 화개장터, 쌍게사, 불일폭포, 삼성궁, 백련리 도요지.....
( 재첩, 은어, 참개매운탕)
- 함양 : 상림공원, 용추계곡, 화림동계곡, 칠선계곡, 한신계곡, 남계서원, 벽송사, 수동(우명님 동네).....
( 옻닭, 마천 똥돼지, 우명님표 ???)
- 거창 : 수승대 관광지, 거창국제연극제, 금원산 자연휴양림, 거창사건추모공원, 가조온천......
( 추어탕, 어탕국수, 매운갈비찜)
- 합천 : 가야산, 해인사, 모산재. 황계폭포, 합천호, 함벽루, 영상테마파크, 합천박물관. 전두환 전대통령 생가....
( 합천황토한우, 산채비빔밥)
** ( ) 는 지역별 먹거리임.
< 경남의 걷고싶은 길 >
- 울동네를 기준으로 지리산 둘레길 4구간과 5구간이 분기됨.
- 걷고싶은길은 넘 많아 책자만 소개합니다. (경남도청에서 금년에 발행한 115쪽 책자)
< 출처 >
- 상기한 내용은 대부분 인터넸을 통하여 자료를 발취하였으며, 몇가지만 도청기록을 인용하였음.
- 지역별 여행지는 도청에서 발행한 212쪽짜리 책에서 정리하였으며, 몇지역만 제가 다녀온 곳을 삽입하였음.
(회원님 몇분의 닉을 첨가한 것은 읽는데 지루할까봐 웃으려고 한것입니다)
- 경남도청에서 수집한 2권의 책자와 대형 지도는 사진으로 올리겠읍니다.
- 경남도청으로부터 확보한 리후렛 3종
전개하면 경남 대형 지도입니다.
* 경남편에서 박물관, 역사관, 전통 축제를 강조한 것은 가족나들이를 하시라구 했음니데이....
** 여행지, 먹리리.. 등에 대해서 깊이 알고자 하시는 분은 경남도청에 자료를 요구하시면 됩니다.
*** 산청과 울동네에 골드를 준것은 울집에 방문하시라는 뜻으로 강조 했심데이............ㅎㅎㅎ
첫댓글 경남소개를 멋지게 잘 해주셔서 모르던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 공부 잘 하고 갑니다..
만날제는 마산 무학산 산행을 하셔보면 만날수 있습니다..
진해 해양공원은 초창기에는 진해시민은 주민증을 제시하면 1000원, 외부인은 3000원의 입장료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패군함선의 내부에 군인모형까지 군데군데 만들어놓아서 해군들의 군함내의 생활을 소개해 놓았더군요..^^
그리고 용지호수주변에 7080라이브카페가 있는데 한번쯤 7080노래와 그 분위기가 그리울때 가도 쪼~아요..^^
만날제는 산복도로에서 가까웁고 안개약수터를 지나 정상에가면은 백두산 흙과 한라산 흙이 있었는데....
아주 오래 전에는 해사내에 모형 거북선을 만들어 놓은 휴식공간이 있어서 시간을 보낸기억이 나네요.
또 마산에 근무할 때 얼큰한 복매운탕도 꽤나 먹었었는디.........ㅎㅎㅎ
방장님 자료 수집하느라 큰욕봤심더.우리 동네엔 김종직 생가가 있심더.먹을꺼리는 크바위가든 미기탕이 있심더.
시간 나는데로 밀양의 구경거리 하나씩 올려볼께요
이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밀양에 가게되면 미기탕과 국민주를 영남루에서 먹어볼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ㅎㅎㅎ
우정님! 자기 주변의 구경거리를 하나씩 소개해 주신다는 말씀 참으로 고마워요, 기다리겠읍니다.
아~~배낭하나 둘러메고 여행가고싶다~~~~~
작고도 ...넓고넓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우명님..함양에 좋은곳에 사시네요~^^*
가보고 싶은 곳이 꽤나 많지요~
계절별로 경남 자랑거리 모두를 표현하면 대단합니다,
특히 산청 울집과, 9경이 아주 멋져요, 배낭메고 오시구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