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9~30(1박2일)
(센터폴산악회)
<2일차>
한산도 制勝堂
충무공 이순신장군
제승당 가는길
한산도가(閑山島歌)
"""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을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애를 끊나니
"""""
제승당은?
세계전사상 길이 핓나는 한산대첩을 이루신 후,
3년8개월 동안 삼도수군의 본영으로 삼아 제해권을 장악하고 국난을 극복한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으로서 유서깊은 사적입니다.
오늘 우중을 무릅쓰고 운항한
"거북선"(유람선) 타고 한산도로 출발합니다.
30여분을 달려 한산섬에 도착합니다.
한산문(閑山門)
첫 관문으로 현판은 충무공의 친필입니다.
물이 많이 빠져 조금은 실감이 덜합니다.
모퉁이를 돌아 듭니다.
대첩문
한산대첩 지휘 본영으로 들어가는 두번째문입니다.
대첩문
제승당(制勝堂)
이충무공의 집무실겸 작전지휘부로서
현판은 충무공의 친필입니다.
수루(戍樓)
수루란? 적과 아군의 경계지점에 설치하여 적의 동태를 살피는 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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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살문
충신 열녀 효자 등을 기리며 사당 -사원-마을입구에 설치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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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승당
사당 내부모습.
충무공이순신장군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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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섬은 무료입장.
구라조항으로 돌아갑니다.
2층 선실바깟.
지나가는 어선.
사당 내부의
충무공이순신장군 영정
<귀로에 어죽마을 저녁식사>
금산 부근에 있는 "어죽마을"
식사시간을 기다리며 30여분간 둘레길 트레킹
갑자기내린 폭우로 물이 크게 불어났네요.
낮은 시멘트다리를 건너 "부엉산"자락으로 ~~
'데크로드'
소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편안한 길을 따라 잠시 다리운동.
부엉산터널앞에서 끝
출렁다리를 건너려면 터널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비가 내려 미끄럽다며 통행제한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도 그쳤는데 ~~ "
다리를 건너 원점회귀로 마무리했습니다.
원골식당
'어죽'과 '도리뱅뱅이'전문
맛있게 먹고, 사가정으로 ~~
첫댓글 천제지변 스케줄변동으로 여행에 차질있으세라
조심조심 마무리까지
고문님 총무님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베스트관광기사님 그야말로 베스트입니다
비와 바람으로 일정차질이있는데도
잘 대처해서 끝까지 즐겁고 행복한시간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센터폴산악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