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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을 극복하는 사람들(건강한심장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정맥 치료 경험담 심실세동(빈맥) “심실 빈맥" 과의 투병은 계속되지만.....희망은 있다.
어라연 추천 0 조회 1,004 11.01.02 17:44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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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2 20:12

    첫댓글 새해에는 건강도 행운도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 11.01.02 21:47

    참 마음에 와닿는 글들입니다. 공감하는 글도 너무나 많고..그 아픔 또한 많은 공감이 됩니다. 꿋꿋하게 잘 버텨내셨으니까..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 것입니다. 긴 글 너무나 감사드리고, 회원님의 글로 인해서 더 많은 분들이 많은 희망을 가지실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02 23:20

    인사드립니다. 공주남편님, 좋은 사이트를 가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2월11일 퇴원을 했습니다. 주 병명은 '좌심실빈맥'이고 그외 '혈관 연축성 협심증' '3등급인 삼첨판 폐쇄부전증' '관동맥 폐쇄성 질환(경도)' 와 합병증 '의원성 갑상선기능 저하증(항진증에서 저하증으로 변했음)' 과'신(콩팥) 경색증'을 진단 받았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 하기로 했습니다. 올해가 제 환갑이거든요 ^*^

  • 11.01.02 23:27

    저도 내일 진료 받으러 갑니다...뭐라고 진단날지 궁금하네요...그리고 선생님 꼭 좋아지실꺼라 믿습니다...우리 모두 화이팅!

  • 작성자 11.01.04 22:08

    답글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고,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화이팅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진료 받으시기를.....
    저의 본명은 신동성 입니다. 51년생이고요.

  • 11.01.03 05:39

    어라연 님에 비하면 저는 새발에 피네요 마음이숙연해지네요 올해에는 더욱더 건강해지시구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1.04 22:12

    어언 21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 왔습니다. 의술의 발전으로 치료방법이 개발되고 있다는 군요! 힘 내시고
    약을 반찬삼아 드세요/ 밥도 평생먹지않습니까! 힘내시고, 토끼해 슬기롭게 헤쳐기기를 기도합니다.

  • 11.01.03 09:28

    고통속에 아름다움을 찾아가시는 당신이 꼭 승자가 될거라 믿습니다. 감동이였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1.04 22:16

    감사드립니다. 심장병의 고통은 두려움입니다. 마음의 병이라고 두려움을 극복한다면 병의 절반은 치료된 것일겁니다. 심방세동의 시술은 많은 발전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용기 있게 도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신동성 올림

  • 11.01.03 11:42

    한편의드라마같은글 잘읽었읍니다..새해에는 건강해지시고.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1.04 22:18

    감사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약을 먹고도 살 수 있다는 건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더욱 행복하세요

  • 11.01.03 17:15

    힘내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화이팅!!!!!!!!!!!!!

  • 작성자 11.01.04 22:22

    감사합니다. 님의 만남이 복이라 믿습니다. 올해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신동성

  • 11.01.04 04:24

    숭고한 싸움입니다. 감동으로 읽었으며, 반드시 건강하게 좋은 소식 또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1.04 22:23

    감사드립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좋은 소식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신동성 올림

  • 11.01.04 10:11

    글 읽는동안 눈물났습니다.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1.04 23:05

    감사합니다. 두서가 없는 글인데 무지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시술 한번으로 완치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서로가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신묘년을 기대합니다.
    신묘년 토끼띠 신동성 올림

  • 11.01.04 10:39

    가슴이 뭉클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마음입니다.
    결국 이겨내시고 계십니다.
    왠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04 22:31

    왠걸요, 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꾸벅) 심실성 기외수축이시면 저와 비슷한 증상 같습니다. 저는 좌실실빈맥이라고 하면서 심장마비가 일어 난다고 합니다. 그렇게 치료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20년 이상 기다려왔습니다.
    올해는 저의 해라(51년 토끼띠) 많은 응원군을 얻은 것 같아 행복합니다. 30년을 도전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 11.01.04 10:52

    더욱건강하시고 힘네세요.
    저는 2009년 7월에 제주한라병원에서 ICD이식 시술을 했습니다.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1.01.04 22:33

    님을 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날이 갈 수록 좋은 결과있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1.04 18:08

    창조주께서 님을 사랑하십니다~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1.04 22:50

    주님에게 맡겨진 몸입니다. 님의 기도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 영월산 51년생 토끼띠 신동성입니다.

  • 11.01.05 08:45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우리들은 알 수 있었던 고통들 .. 진정으로 싸움에서 이기시고 승리 하는 삶을 이루시길,, 새해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1.01.06 07:43

    감사합니다. 님의 고통도 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파이팅 입니다.

  • 11.01.05 20:22

    어라연님 항상건강하세요 숙연해집니다...

  • 작성자 11.01.06 07:44

    감사. 사람사는 세상을 애틋이 사랑하다 보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11.01.06 11:57

    사무실에서 읽어면서 짠~한 감동...가족들의 힘들었을 간병, 느껴지네요..눈물이 흐릅니다..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1.01.19 17:37

    두서없는 글에 감동하셨다니 정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꼭 부정맥을 이기는 날이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 11.01.18 16:44

    눈물을 한바가지 흘렷네요 ㅜ.ㅜ 그 고통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것입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많은 그림들이 교차합니다. 저도 38살에 빈맥이 시작되어 45이 되도록 싸우는 중입니다. 반드시 극복하리라 다짐합니다. 님의 글에서 더 힘을 얻고 님께 힘을 달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1.01.19 17:35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5년만 버티자, 5년만 버티자 한것이 어언 21년 째가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혈전으로 입원하면서 주치의가 바뀌었습니다. 저의 새로운 주치의 선생님께서 심장시술을 다시 한번 시도해보자고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치료방법이 발전 되는것 같아 기쁨니다.
    님도 힘든 일상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도 부정맥증세로 얼마나 살 수 있을까 하고 늘 불안하지만 이대로 라면 20년은 더 살 것 같습니다. 자~!! 힘냅시다. 님의 기도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11.02.02 16:51

    너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꼭 완쾌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11.02.05 05:50

    메일은 잘 받았습니다. 일전에 CP의 부재시통화를 확인하고 전화를 했는데 영월사업소 박치호 팀장이 받더군요. 저도 영월사업소 에 전기팀장으로 근무했었습니다. 부디 힘 내세요 !!

  • 11.02.05 22:45

    힘내겠습니다 어라이언님도 힘내세요

  • 11.02.07 22:12

    정말 숙연해집니다. 삶과 죽음과의 싸움. 님께서는 저와는 나이차이가 꽤 나는 분인데 정말 시공을 초월한 공감글이네요. 저는 기외수축인데 평소에는 잠잠하다 한번 일어나면 정말 모든것이 다 싫어질정도로 예민해진답니다.. 앞으로 또 그럴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답답해지네요.... 정말 꼭 완쾌하시길 바라고!!! 정말 용기를 주는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2.08 00:45

    격려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께서는 아직 나이도 어리신데,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의술이 발달해서 지난달 입원때도, 보니까 잘 치료가 되더군요. 빨리 완쾌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멋진 세상을 훨훨 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오늘도 힘 냅시다. 아자! 아자! 파이팅 ^&^

  • 15.11.12 21:37

    올해 부정맥발병으로 전극도자절제술을 받고 이까페에 가입을 하게되었고 이글을 이제서야 읽게 되었네요~~~글을읽으면서 한없이 흐르는 눈물에 잠시 힘들기도 했네요~~~ 얼마나 힘든시간을 보냈을지 그 힘든 시간동안 얼마나 외롭고 두렵고 무서웠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댓글에 환갑이 되었다는 말을 보고 긴긴 21년의 세월 지금은 25년의 세월이겠네요~ 그세월이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건강하시지요? 억겁의 세월동안 무사히 이겨내신 선생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15.11.23 23:07

    어라연님..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넘 가슴이 아프고 오래 사셔야 되는데요.
    아..
    어찌 그런 일들이..

  • 22.06.11 15:02

    저희아기도 좌심실빈맥으로 현재입원중입니다 좌심실빈맥으로 여러 합병증이 생기신건가요 전극도자술로는 완치가 안되셨는지 긍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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