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합창단 제147회 정기연주회
<VIVA OPERA>
2022년 12월 9일(금) 저녁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지 휘 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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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홍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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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너 정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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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창 전주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 전주소년소녀합창단 |
엘 렉 톤 사쿠라이 유키호, 유은정 |
팀 파 니 유성희 |
30% 할인 – | 초등, 청소년(만 13-24세) 및 대학생 |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
| 단체(20명 이상) |
50% 할인 - | 국가유공자 |
| 장애인(동반1인) |
○ 티 켓 : 전석 1만원
○ 예 매 : 나루컬쳐 1522-6278, www.naruculture.co.kr
○ 공연문의 : 전주시립합창단 063)251-2786, 나루컬쳐 1522-6278
오는 12월 9일(금)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리는 전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 철)의 제147회 정기연주회 <VIVA OPERA>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보통 오페라하면 주옥같은 아리아를 떠올리고, 실제 콘서트에서도 아리아들이 많이 연주되고 있다. 하지만 작곡가들은 오페라의 중요한 장면을 극대화 시킬 때, 합창을 통해 표현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전주시립합창단과 순천시립합창단이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의 ‘폴로베츠인의 춤’,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의 ‘축제의 장식물을 떨어뜨려 부숴버려라’,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의 ‘천상의 합창’과 ‘마녀와 주술사의 춤’,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의 ‘깨어나라! 날이 밝아 오고 있다‘ 등 오페라 속 숨은 진주 같은 오페라 합창곡들을 모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이 중 <메피스토펠레>의 ’천상의 합창‘에는 전주소년소녀합창단이 합류하여 천사의 목소리를 더한다.
이에 더하여 아름다운 음색과 성량, 그리고 진실된 음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차세대 소프라노 홍주영은 베르디 <운명의 힘>의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와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의 ‘정결한 여신’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또한, 세계를 누비며 방대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테너 정호윤은, 빈 국립오페라단에서 한국인 최초 만토바 공작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무대를 가졌던 베르디 <리골레토>의 아리아 ‘여자의 마음’과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친숙한 아리아를 부른다.
전주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 전주소년소녀합창단, 두 솔리스트와 함께 엘렉톤 연주자 사쿠라이 유키호, 유은정, 팀파니 유성희가 합류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연말 시민들의 클래식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취소된 티켓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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