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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가장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
해운대로 출근하는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은
이렇게 함께 밥을 먹고 밀린 이야기도 하고
얼굴 부빔도 하고 번쩍 들어 안아도 주고.....
그야말로 행복하기 짝이 없는 시간입니다.
윤슬이도 화요일과 목요일을 일요일 다음으로
손꼽아 기다리지요.
"할머니, 오늘 무슨 요일이예요?"
"목요일~"
"앗싸, 저녁에 아빠가 기다리는 날이다아~"
엄마는 작년에 췌장암으로 하늘나라로 갔지요....
그래도 이젠 세 식구가 씩씩하게 많이 웃고 삽니다.
보시다시피......^^
윤슬아빠의 행복한 국어이야기
윤슬아빠의 행복한 플래닛
첫댓글 반가운 맘에 클릭했더만...내용이 안 보입니당...왜 그렇지??????
어....왜 그럴까요.....전 어젯밤에도 오늘도 지금도 잘 보이는데......암튼 죄송해요....
잘 보이는데요... 윤슬이 윤서 맛난거 사줘야 하는데...
애들이 넘 귀엽네요~~^ ^*선생님 항상 행복하세요~^ ^*
아..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