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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라이브보다 립싱크가 힘들었어요”
2001년 ‘천재소녀가수’라는 별명과 함께 가요계에 등장한 유리. 2009년 음악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크리스마스’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그동안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피쳐링을 통해 목소리를 들려주던 유리는 고스란히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음악팬의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치고 티브이데일리와 만났다.
지금은 모든 가수들이 음악프로그램에서 라이브를 선보이지만 2000년대 중반에는 많은 가수들이 립싱크로 무대에 올랐었다. 하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라이브를 선보이던 유리는 그만이 느꼈던 고충을 털어놨다.
유리는 ‘모든 음악방송이 립싱크 체제였는데 라이브를 선보이기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라이브를 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리는 “라이브로 힘든 적은 없었는데 립싱크 때문에 ‘쟤 가수할 생각은 있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덧붙였다
유리는 당시 상황에 대해 “라이브용 CD에 문제가 생겨 부득이하게 립싱크를 하게 됐는데 항상 라이브만 하다가 립싱크를 하려니까 너무 힘들었다”며 “노래에 입모양을 맞춰야 하고 숨 쉬는 것까지 정해진 것에 따라야 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웃음지어 보였다.
이어 그는 “결국 립싱크를 하던 중 담당 PD가 ‘쟤 립싱크 연습도 안 해? 가수할 생각은 있는 거야?’라는 말을 듣고 말았다”며 웃지 못 할 상활을 설명했다.
한편, 유리는 현재 국군 라디오 및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미니앨범 ‘From December'에 이어 2010년 초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첫댓글 아~~역시 라이브의 여신님^^히히~~
ㅋ근데 사진완전커,,,실물크기야,,ㅋㅋㅋㅋㅋ
ㅎㅎ
우와 저 PD 누구신지 모르지만... 라이브 한번 들어보셨으면 창피하셨을 거예요
그당신 그랬죠,,ㅋㅋㅋ라이브 부르면 대단한거였어요^^....그땐그랬지,,ㅋㅋ
역시 라이브여왕은 달라도 뭔가 달라~ㅋㅋㅋㅋ
그게 우릴 끌어 당긴거아니겠어요?^^ㅋㅋ
내년 초에 드디어 앨범을 살수 있는 겁니까???~~~ㅎㅎㅎ 기대기대기대....
ㅋㅋ기대기대!!ㅋㅋ
립싱크 연습도 안해? 에서 퐝!! 터짐~ ㅋㅋ 그런걸 연습해야 했었다니... ...ㅠ_ㅠ ㅎㅎㅎ암튼 내년초를 기대해용~
곧 내년인데,,ㅋㅋㅋ와우와우!ㅋㅋ
공중파에서 윤미래누님 개인기 하는거 보는게 소원
화요비 모사도 정말 똑같던데,ㅋㅋㅋ